경기도약, 31개 지부 통합형 홈페이지 구축
- 한승우
- 2007-11-15 22:16:0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일부터 서비스…'nDRUG' 무료제작 후 영업 독점권 얻어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이달 1일부터 도약사회 산하 31개 지부를 통합한 홈페이지를 구축,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도약사회가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는 온라인 불용 재고약 소분판매 업체인 'nDRUG'가 무료로 제작했다. 대신, nDRUG는 도약사회 홈페이지를 이용한 실질적인 '독점영업권'을 확보했다.
경기도 내 약사는 한번의 로그인으로 31개 지부 홈페이지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 또한 홈페이지에 링크된 'nDRUG'를 통해 의약품을 주문한 뒤, 제일은행 팜코카드로 결제하면 1.05%의 캐쉬백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무국이 없어 실질적인 회무가 이뤄지지 않는 소규모 분회를 겨냥, 각종 공지사항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잡았다.
이와 함께, 동영상 자료나 각종 학술자료도 홈페이지를 통해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박기배 회장은 "31개 분회의 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만들자는 것이 홈페이지 통합의 목적"이라면서, "31개 분회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해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 분회 홈페이지에 저장된 콘텐츠 저작권은 그대로 분회가 갖고, 'nDRUG'는 서버 및 일반적인 관리를 맡게 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9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