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시도 후 27개월 지나야 불임 간주"
- 최은택
- 2007-11-27 17: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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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생식학회 인지도조사···국내여성 인식 2배 이상 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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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들은 임신시도 후 27개월 이상이 지나야 불임으로 간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머크세로노는 보조생식학회가 대도시에 거주하는 25~44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불임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임신시도 노력 후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35세 이상 6개월)를 불임으로 간주하는 의학적 정의보다 2배 이상 길게 인식하고 있는 것.
한국여성들은 또 불임에 대한 정보를 주로 인터넷(35.5%)이나 산부인과 불임전문의(34.9%)에게서 취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응답자 중 16.1%는 친척이나 친구, 11.2%는 책 또는 잡지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머크세로노 불임치료제 담당 반경아 PM은 “불임 간주시기에 대한 이런 관대한 인식은 나이나 건강상태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 불임치료의 효능을 크게 저하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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