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펙스, 파킨슨환자 운동이상 증상 개선"
- 최은택
- 2007-12-12 19:27:3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베링거, PRODEST 임상발표···초기 단독투여 잇점 확인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파킨슨병치료제 ‘ 미라펙스’(성분명 프라미펙솔)가 초기환자에게 단독투여한 경우 운동이상 증상을 개선시킨다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이 같은 내용의 PRODEST 임상결과를 제17회 WFN 세계학회에서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4년에 걸친 추적조사 결과 비맥각 도파민 효능제인 ‘미라펙스’가 ‘레보도파’와 비교해 운동이상(비자발적 경련운동) 발생에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또 저용량의 ‘레보도파’ 병용치료를 받은 ‘미라펙스’ 치료군에서 운동이상 발생률이 ‘레보도파’만을 투여받은 그룹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컬럼비아대학 신경과 셰릴 워터스 박사 등은 “이번 연구를 통해 미락펙스 같은 도파민 효능제로 초기 단독치료를 시작한 뒤, 단독치료를 가능한 오래 유지해 레보도파의 부작용을 피하는 것이 최적의 치료법임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5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6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7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8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9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10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