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보험 사업장관리번호 내년 1월부터 통합
- 강신국
- 2007-12-26 10: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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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복지부·노동부 등과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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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은 보건복지부·노동부·4대 사회보험공단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4대 사회보험이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장관리번호 체계를 마련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4대 사회보험의 사업장관리번호는 건강보험공단 등 3개 기관에서 별도로 관리함에 따라 사업주는 사회보험 신고·납부·피보험자신고 등 보험사무 처리를 위해 3개의 사업장관리번호를 사용할 수밖에 없어 상당한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에 도입되는 사업장관리번호 일원화 방안은 복지부·노동부·보험공단 등 관계기관의 30여 차례 협의과정을 통해 마련한 것.
이에 근로복지공단은 현재 전산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시행에 필요한 준비작업을 진행중으로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공단측 관계자는 "사업주는 하나의 사업장관리번호로 4대사회보험 가입신고, 가입자 자격신고 등이 가능해진다"며 "사업장과 근로자의 4대보험 가입내역 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등 사회보험공단 어디서나 수월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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