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선 비대면 진료…약사회 "PPDS 끝까지 간다"
- 김지은
- 2023-11-13 16:09: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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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도기간 후 비대면 진료 줄며 처방전달시스템 연계 건수 극감
- 최광훈 회장 "PPDS, 회원 약사 보호막으로 계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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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한약사회와 약학정보원 관계자들에 따르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 종료 이후 약사회가 마련한 PPDS로 전송되는 비대면진료 처방 건수가 사실상 전무하다.
현재 PPDS에는 굿닥, 솔닥, 원닥 등 3곳의 민간 비대면진료 플랫폼이 연동돼 있다. 이중 처방 전달 건수가 비교적 많았던 굿닥의 경우도 계도기간 종료 이후 처방전 전달 건수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정원 관계자는 “현재 PPDS로 굿닥과 솔닥, 원닥까지 총 3개 플랫폼 업체가 연동 중”이라며 “3개 플랫폼에서 그동안 꾸준히 처방전이 전달됐었지만, 계도기간 종료 이후 처방전달 건수가 급격히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범사업 시행에 계도기간까지 만료되면서 비대면 진료 시장 자체가 많이 위축됐다. 그 영향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PPDS의 운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밝혔다.
비대면 진료 종료 시점까지 이번 시스템을 운영하며 회원 약사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패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에 약국과 약사사회가 휘둘리는 부분을 어떻게 막을지 고민하다 개발한 것이 PPDS”라며 “PPDS는 출시 이후 약국의 플랫폼 종속을 막는 부분에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약사회는 PPDS를 계속 운영하며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플랫폼이나 다른 형태의 무언가가 약사들을 종속하려 한다면, 이를 막고 약국들을 보호하기 위해 PPDS를 언제라도 방패로 사용해 보호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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