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수혈용 혈액부족 비상대책 마련
- 강신국
- 2008-01-13 13:53:1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적십자사에 비상근무 지시…혈액 수급조절 강화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보건복지부가 수혈용 혈액 부족에 따른 비상대책을 추진한다.
복지부는 학생들의 겨울방학과 동절기 추위 등에 따른 채혈량 감소로 수혈이 필요한 수술환자 등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혈액공급을 늘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복지부는 먼저 동절기(12-3월)까지 금지됐던 군부대 등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해제해 채혈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복지부는 지역별 혈액수급 불균형과 수술환자들을 위해 전국의 혈액수급상황에 대한 적십자사의 비상조정기능을 강화해 타지역으로부터 혈액을 제공받아 혈액이 부족한 의료기관에 공급함으로써 각 의료기관의 환자수술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복지부는 아울러 전 정부부처,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종교계, 노동계, 재계, 언론계 등 사회 각계각층에 헌혈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적십자사에 평일 연장근무 및 공휴일 비상근무를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4대형마트 내 창고형약국, 유통발전법으로 제어 가능할까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7[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8시총 1조 안착했지만…리브스메드, 혹독한 코스닥 데뷔전
- 9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10의대증원 논의 시동..의협 "의사인력 예측 제대로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