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환자안전관리 홈피 먹통…약물 부작용 보고 스톱
- 김지은
- 2024-04-19 10:33: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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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정원, 관련 서버 노후화 따른 이전 작업 원인 설명
- 수개월 간 먹통·긴급복구 반복…약국 이탈 조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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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며칠 전부터 환자안전관리본부 사이트 먹통으로 약국가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중단됐다.
약정원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재까지도 환자안전관리본부 사이트는 접속이 불가한 상황이다. 해당 사이트의 경우 지역 약국들이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할 때 이용하는 만큼, 사이트 오류로 인해 약국의 부작용 보고도 며칠째 중단된 상태다.
최근 약정원이 운영하는 청구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이어 관리 중인 사이트까지 연이어 오류가 발생하면서 약국가의 불만도 가중되고 있다.
이런 불만은 일부 약국의 PIT3000, PM+20의 이탈 조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지역 약사회 관계자들의 말이다.
지역의 한 분회장은 “최근에 청구 프로그램에 이어 약정원 홈페이지, PPDS까지 오류와 긴급복구가 반복되고 있다”며 “특히 지난 삼일절 연휴 직후 월요일에 PIT3000이 먹통 된 것이 약국들의 불만이 컸다. 최근에는 약정원으로 연락을 취해도 연결조차 되지 않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
또 다른 지역 약사회 관계자는 “최근 약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약정원 프로그램 이야기가 나왔는데 다수 약사가 불만을 제기하며 다른 프로그램으로 갈아타겠다는 말을 했다”면서 “약사회 자산인데 안타까운 부분”이라고 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약정원은 서버 노후화를 지속적으로 문제의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버 노후화에 따른 이전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지역 약사들에 이번 부작용 보고 사이트 오류 원인을 웹 서버 노후라고 설명하고, 현재 서버 이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해 PIT3000을 업데이트하면 사용이 가능하지만, 당분간 속도가 느릴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약국가에서는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데 대한 근본적 원인 파악과 해결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약정원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나 사이트에 오류가 발생할 때마다 사후약방문 식으로 문제가 처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의 한 약사는 “약정원은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 오류가 발생할 때마다 긴급 복구 공지를 내리고 당장의 복구를 시행하지만, 관련 오류가 재발되는 등의 과정이 반복되고 있다”며 “문제가 발생될 때 항상 서버 노후화가 원인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가장 중요한 서버를 그간 관리를 어떻게 관리한 건지 의문이다.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약국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지 않겠나. 약정원, 약사회의 대안 마련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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