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家 이끌 CEO 자매 "같은 듯 다르네"
- 영상뉴스팀
- 2012-01-16 06: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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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세밀·온정형'…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 '도전·응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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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삼성가의 이부진(호텔신라 사장)·이서현(제일모직 부사장)에 필적할 제약기업 ‘자매 CEO’는 누구일까요?
바로 보령제약그룹,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과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을 꼽을 수 있습니다.
김은선 회장과 김은정 부회장은 제약기업 2세 경영구도로 봤을 때, 보기드문 여성 CEO 자매입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의 장·차녀인 김은선 회장과 김은정 부회장은 함께 경영수업을 받았지만 성향은 다른 것으로 보여 집니다.
먼저 김은선 회장의 이력사항 입니다.
김 회장의 나이는 55세(1958년생),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약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경영전반의 외연 확장을 위해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수료(1998년), 이후 보령제약 비서실장이라는 보직을 맡으며 본격적인 경영수업을 받았습니다.
반면 김은정 부회장(44)은 가톨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세인트루이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코스를 이수(1995년)한 ‘정통 경영학도’ 출신입니다.
이후 잠시(2~3년간) 보령제약에 몸담았다 1997년(경) 보령메디앙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경영 스타일과 리더십 측면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은선 회장은 섬세하면서도 온화한 성격으로 조직 내에서 이른바 ‘신사임당형 CEO’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김은정 부회장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으로 조직을 이끌고 있다는 평입니다.
패션 스타일도 확연히 대비되고 있습니다.
김은선 회장은 정장풍의 단정한 옷차림을 선호하는 반면 김은정 부회장은 최신 유행의 세미정장을 즐겨 입습니다.
이 같은 성향은 차량에서 더욱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김은선 회장의 승용차는 정통 세단의 품격이 느껴지는 ‘BMW7 시리즈’입니다.
이에 반해 김은정 부회장은 오프로드 지프의 대명사 ‘랜드로버’를 탑니다.
경영성과 부분에 있어서는 모두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각각 회장과 부회장으로 취임한 시점인 최근 3년 간 매출 성장 추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령제약: 2008년-2200억·2009년-2670억·2010년-3000억원」 「보령메디앙스: 2008년-1600억·2009년-1700억·2010년-1820억원」
기업성장의 최대지표인 주가동향도 긍정적입니다.[2008~현재]
보령제약의 주가는 최근 4년 동안 최저가 7032원(2008.10)·최고가 3만 4252원(2011.1)을 기록, 현재 약 1만 8000원대에 안착해 있습니다.
보령메디앙스는 주당 980원(2008.10.31)하던 주식이 지금은 1만 7000원대로 급등했습니다.
같은 듯 다른 성향을 가진 김은선 회장과 김은정 부회장. 동반자이자 선의의 라이벌이란 숙명을 타고난 이들 ‘자매 CEO’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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