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림 "3년 더 맡겨 달라"…재선 세몰이
- 영상뉴스팀
- 2012-11-16 06:44: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출정식 열고 지지호소…"경륜과 경험으로 다시한번 봉사"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민병림 후보(기호 1번)가 재선을 향한 힘찬 도전을 시작했다.
민 후보는 15일 저녁 7시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출정식을 열고 세몰이에 나섰다.
민 후보는 "약사 사회는 말만 번드레한 말꾼이 필요한 시대가 아니고 우리 약사회원들을 위해 영양이 듬뿍 든 곡식을 영글게 할 한알 한알의 밀알처럼 진정한 일꾼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민 후보는 "오늘은 그야말로 국치에 해당되는 상비약 편의점 판매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하지만, 더욱 최선을 다해 더 이상의 품목확대와 사실상의 판매 효과가 없도록 준비 하고 있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또한 민 후보는 "서울시와 함께 심야공공의료기관 확충과 건강증진협력약국이 결실을 기다리고 있다"며 "각 구에 의원 2개 약국 2개가 지원받아, 서울에 약 50개 약국이 저녁 7시에서 11시 까지 금전적으로 그 혜택을 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민 후보는 "꼭 필요한 일들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시 구두끈을 조여매고 여러분과 함께 꿈꾸던 서울시약사회를 만들어가고 싶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내외빈의 축사도 이어졌다. 김희중 후원회장은 "앞으로 3년이 약사직능에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검증된 후보인 민병림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자"고 말했다.

출정식에는 정영기(종로), 양덕숙(마포), 정남일(성북), 김성지(노원), 박형숙(동대문) 이범석(동작), 황규진(강남) , 송경희(구로), 주재현(영등포), 하충열(도봉), 한동주(양천), 전광우(은평), 송정순(서대문) 회장 분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약회장 선거 박인춘, 조찬휘 후보도 나란히 참석,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이광섭 병원약사회장 당선자, 송보완 전 병원약사회장 등이 참석해 병원약사회가 민 후보의 확실한 지지기반임을 보여줬다.
한편 출정식에는 민 후보의 모교인 서울대 약대 후배들이 행사 도우미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제도 개편, 제약산업 미래 포기선언...재검토 촉구"
- 2“제네릭이 나쁜가”…제약업계가 정부에 던진 반문
- 3로완-현대약품 '슈퍼브레인H' 국내 독점 판매 계약
- 4테라젠이텍스, 췌장효소제 판클리틴정 허가…국내 첫 정제 제형
- 5"이재명 대통령 유산유도제 언급, 의미있는 진전"
- 6서울시약, 마트약국 도넘은 행태에 엄중 조치 요청
- 7강서구약, 250개 회원 약국 방문해 고충 청취
- 8국제약품,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시상식 개최
- 9휴온스, 공정위 CP 평가 'AA등급' 획득…준법경영 확립
- 10다발골수종 치료 ADC 신약 국내 상륙…GSK 브렌랩주 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