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제약노조, 한노총 서울지부서 현판식 개최
- 어윤호
- 2013-01-22 16: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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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연맹과 사무실 공동 사용…산별교섭권 위한 본격 행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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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제약노조는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401호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 갖고 산별교섭권 확보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민주제약노조는 앞으로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 서울지방본부와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이날 현판식에는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BMS, 화이자, 쥴릭 등 산별노조 소속 지부장 외에도 사노피아벤티스, 일동제약, 현대약품 등 기업노조 위원장들도 참석했다.
노조는 사무실 개소와 함께 최종 목표인 산별교섭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월에는 대의원 대회를 통해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상찬(노바티스) 민주제약노조 위원장은 "제약업계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별노조의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며 "노조원 단 1명의 고용불안도 좌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위원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제약노조는 지난해 12월 총 8개 다국적제약사의 참여속에 창립총회를 개최, 정식 출범했다.
본래 민주제약노조는 10개 지부 출범을 목표로 했으나 사노피아벤티스, 화이자, 겜브로 등 기업 노조의 합의가 늦어져 8개 지부로 출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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