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빅파마들, 생산성 급감…대대적 인력감축
- 영상뉴스팀
- 2013-10-28 06: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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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크, 2015년까지 1만 6000명 감원...J&J·박스터, 해외 출장 자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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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파마들이 대대적 인력감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원인은 ▲특허만료 의약품 속출에 따른 성장 저하 ▲잇따른 신약 임상 실패 등 생산성 저하입니다.
가장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단행한 빅파마는 머크(MSD)로 파악됩니다.
미국의 한 소식통에 따르면 머크의 인력감축 신호탄은 자누비아 개발의 주역이자 연구소장을 맡았던 한인2세 '피터 킴(Peter Kim)'의 퇴사입니다.
피터 킴의 '낙마'는 자누비아 개발 이후 최근 10년간 몇몇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실패 등에 따른 문책성 사직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해석입니다.
머크의 신약개발 정체현상은 즉각적인 인력 감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머크의 한 관계자는 "올해 10월부터 2015년까지 전체 연구원 8만 1000명 가운데 20%(1만 6000명)를 감축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BMS는 올해 초부터 신규 인력을 아예 채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 BMS의 한 관계자는 "연구원·마케팅 인력 등이 퇴사하면 인력을 채용하지 않고 유관팀 또는 팀원이 1인2역을 소화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J&J도 생산성 저하에 따른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습니다.
J&J는 2~3년 전부터 디스커버리를 줄이고 임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직원 해외 심포지엄 참가 자제령이 발효될 정도로 긴축재정에 돌입했습니다.
실례로 J&J는 해외 출장 시, 직원에게 비즈니스 티켓을 제공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코노미석 이용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뉴욕↔런던행(BA항공 이용 시), 비즈니스석(840만원)과 이코노미석(310만원)의 가격 차이는 530만원 상당입니다.
박스터도 J&J와 마찬가지로 해외 출장 자제령이 발효 중입니다.
아울러 본사 연구소를 통한 신약개발이 아닌 외부 R&D 용역업체 또는 아카데미아를 통한 공동연구와 라이센싱 아웃 전략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습니다.
미국 빅파마들의 생산성 저하라는 '냉기류'가 글로벌 제약산업에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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