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혈수술 정맥주사제…중외·동국제약 리딩
- 영상뉴스팀
- 2015-03-23 06: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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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노훼럼, 급여삭감 악재 불구 매출 꾸준…페린젝트, 수혈대체 시간 3분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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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혈수술이 국내에 도입된 지 15년. 그동안 이 분야 의약품 시장도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무수혈수술이란 자가수혈과 철분제(EPO·DPO 포함)만 투여할 뿐 타인의 혈액은 공급받지 않는 수술 방식입니다.
무수혈수술 집도의들이 말하는 이 수술의 장점과 의약품 종류입니다.
「-장 점- *간염/에이즈 등 감염 위험이 낮다 *수혈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 거의 없다 *치료기간이 빠를 수 있다 *입원기간 단축으로 치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 *항생제 투약 빈도를 줄일 수 있다」
「-종 류- *정맥주사 철분제: 베노훼럼(JW중외제약), 훼렉스(삼양바이오팜/비엠아이제약), 베노스틴(동국제약), 페린젝트(JW중외제약) *경구용 철분제: 훼로바(부광약품), 알부맥스(한림제약) *조혈호르몬제: 각 제약사 EPO·DPO」
정맥주사 철분제는 무수혈 수술의 핵심 의약품으로 수산화제이철(수크로오스복염)과 카르복말토오스(수산화제이철착염) 성분의 제품으로 나뉩니다.
수산화제이철 성분 리딩 제품은 베노훼럼과 베노스틴, 훼렉스 등입니다.
출시 15년째인 베노훼럼은 그동안 약가인하(5ml·1만 1053원→8842원→5919원)에도 불구하고 20억원대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7년·2008년 시장에 선보인 훼렉스와 베노스틴의 약가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훼렉스: 5ml(5919원), 10ml(비급여) *베노스틴: 5ml(5919원), 10ml(비급여)」
두 주사제의 외형은 7~10억원 정도입니다.
마케팅 주력 병원은 일부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인 것으로 관측됩니다.
특히 JW중외제약이 지난 2011년 런칭한 페린젝트의 시장 확대가 눈에 뜁니다.
페린젝트는 매년 2배 가까운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3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페린젝트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철분주사제(베노훼럼/베노스틴/훼렉스·30~40분 투여) 보다 최대 5배 가량(3~5분 내 투여) 빠른 시간 안에 투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한편 무수혈수술은 제왕절개, 산부인과암, 인공관절, 척추질환, 담도암, 간암 등의 수술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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