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사, 의약품 100만원어치 팔면 5만원은 반품으로
- 김정주
- 2016-11-04 06:14:5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심평원, '버려지는 약' 연간 2조 83억원 규모
- PR
- 일본 주요 대학교 약학부 한국인 특별 전형 입시 신(편)입학
- 자세히보기
[2015년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
지난 한 해동안 유통됐다가 반품된 의약품이 2조83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0만원어치를 팔면 약 4만원 수준의 약들이 반품으로 되돌아왔다.
반품약은 원칙적으로 재사용하지 못하고 폐기 처분되므로 사실상 버려지는 약으로 볼 수 있지만, ODA로 상당부분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15년도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을 바탕으로 데일리팜이 반품률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업태(공급처)별로는 도매상 2만5374개-33조778억원, 제조사 1만9708개-15조1267억원, 수입사 1796개-4조2432억원이었다.
이중 2만7381개 품목, 2조83억원어치가 반품됐다. 출고액 기분 반품률은 4% 수준이었다. 업태별로는 도매상 4%, 제조사 5%, 수입사 3% 규모였다.
제약사를 예로 들면 평균 100만원어치를 팔면 5만원어치는 고스란히 되돌려받은 셈이다. 폐기처분 비용이 별도로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업체 손실은 이보다 더 클 수 있다.
전문약은 46조8190억원어치가 팔린 후 1조8167억원어치(4%)가 반품됐다. 일반약은 5조6287억원어치 중 1916억원어치가 반품(3%)으로 되돌아왔다.
또 급여약은 43조7939억원 중 1조5651억원(4%), 비급여약은 8조6538억원 중 4432억원(5%)어치가 각각 반품됐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사후관리 약가인하 4·10월 정례화...'급여확대' 제외 가닥
- 2양도양수 상한액 승계 차단...하반기 유예 후 내년 시행
- 3K-바이오, 잇단 악재에 주가 급락…투자심리 냉각·불신 확산
- 4[기자의 눈] 임상 실패보다 아쉬운 코오롱의 태도
- 5'11년새 600억 투자'…유한, 화장품 자회사 재기 안간힘
- 6이 대통령 "의료수가 합리화"…지역수가 연 4000억 투입
- 7편의점약·무약촌 확대 방침에 약사사회, '집단 반발' 조짐
- 8약국 코스메슈티컬 시장 커진다…피더린·약사가 본 성공 조건
- 9아는 MR 넘어 대화하는 MR…AI 의사와 실전까지 훈련
- 10"우린 복지부 내 산업부"…제약바이오 진흥·육성 정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