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시장 대세 항암과 바이오…현재 당뇨·자가면역
- 어윤호
- 2016-12-19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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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양분야, 2021년까지 1350억 시장 규모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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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정책연수센터가 최근 발간한 '2021년 글로벌 제약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항암 분야는 2011~2015년까지 연평균 10.9% 성장했으며 올해부터 5년 후인 2021년까지 9~12% 성장이 예상된다.
다만 현 상황에서 최강 영역은 당뇨병과 자가면역질환이었다.
당뇨병 시장은 올해 662억달러 규모로 성공했으며 2011~2016년 동안 연평균 16.4% 성장했다.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동일기간 내 18.2% 올라, 상승률 면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분야는 2021년까지 11~14% 성장률이 예고되고 있다.
이는 결국 바이오의약품의 강세로 귀결된다.
실제 2015년 9월 기준 표적항암제 임상은 115건, 면역항암제는 76건으로 표적항암제 임상건수가 면역항암제 대비 2배에 못미치면서 전년과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면역항암제는 전년대비 41% 증가한 반면 표적항암제는 28% 감소하면서 증가율 비교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표적항암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PI3K/AKT/mTOR 신호전달 분야 27건, EGFR 계열 신호전달 분야 22건, 그리고 2014년 두번째로 많았던 RAS-RAF-MEK-ERK 경로억제제가 19건의 임상을 진행했다.
ADC는 28건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했으며 세포자멸유도 13건, 세포주기 12건, DNA손상 7건, Notch 신호전달 5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세포자멸유도는 2014년 7건에서 2015년 13건으로 2배 가까운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다.
한 다국적사 R&D 총괄은 "처방이 늘고 있는 대부분의 약효군은 향후 10년까지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항암제를 비롯 바이오의약품의 활약은 더 확대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한편 해당 보고서에서 글로벌 제약시장은 2016년 1조 1000억달러에서 연평균 4∼7%로 성장해 2021년 1조5000억달러 규모로 증가할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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