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알아봤어야 되는데... 주변약사들이 다 원희목욕하는 분위기.. 당장 사퇴가 맞다..

지역구도 큰소리 못내는데 하물며 비례대표는 그냥 뽑아준거니까 더없이 꼼짝 못하는 위치다.더군다나 친의사당,친정부하에 비례대표 1명약사가 뭔 약사들을 위해 큰소릴 내겠다고... 빨리 정신차리고 제대로 일할 일꾼을 우리손으로 뽑아야한다.

정당소속 정치인이라면 정당의 결정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정당의 비례대표로 묻어 가는 정치인이라면 당연히 당의 결정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원회장이 아무리 약사출신이라서 약사를 배려하는 청책에 우호적이라도... 당의 정책을 거스르면서까지는 하기 힘들다... 원회장이 약사회회회장이자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이라는 건 말이 안된다...

멘유의 퍼거슨, I T의 빌게이츠,자동차의 아이오코카,........ 우리도 지금쯤은 스타급의 수장을! 한분을 발굴 할 때가 아닌가? 학연을 떠나, 지역을 넘어,나이를 초월하여....

제가 생각하기에는 원희목 회장님은 어느 기성 정치인 보다도 훌륭한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한나라당 나경원급의 굿페이스! 전국시대의 소진과 장이를 연상시키는 언변을 들으면 설득이 안될라야 안될 수 없다는 것이 그분과 대화를 나누어본 인근 의약 단체장들의 평가입니다. 아마도 원희목의원을 티비(대답프로 같은)에서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구요. 중요한 당직(대변인 간은 것)을 일찍 맡아서 활약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당연히 약사회장 같은 꼬리표는 스스로 일찍 떼실 가능성이 큽니다. 사견입니다만 원회장님은 비디오시대의 정계의 거물이 되기 위한 철발을 내딛는데 성공한 것입니다. 기뻐합시다. 그리고 차기 회장을 위한 우리 내부의 권력 투쟁은 조금 있다가 하면 안될까요. 한나라당 내부에 있는 친박 연대니 이재오라인이니 강대표 라인이니 하는 것이 국민에게 안 좋게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경기는 안좋은데 줄서기만 하는 약사회 간부들이 유사하게 보일까봐 염려됩니다.

겸직을 허용해라

자타 출마후보로 논의되는 사람들 1. 지부장 라인 조 찬휘 서울지부장 박 기배 경기지부장 2. 현 집행부 라인 김 구 부회장 박 현호 부회장 3. 낙천자 그룹라인(전 대약선거와 18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낙천자 그룹) 문재빈 전 서울시약 회장 전 영구 전 서울시약 회장 권 태정 전 서울시약 회장

대조영의 카리스마, 대왕세종의 예지력,이산의 용인술,연산군의 추진력,.... 이 모든것을 믹스해놓은 두목감은 없나? 많이 아쉽다,

지금 개국가는 친의사정권아래 최대 위기에 있다. 슈퍼판매,일반약확대,처방전 리필 등 산적한 문제를 온몸바쳐 해결할 회장을 직선제로 뽑아야한다. 회장직을 자기 출세길로 이용하면 안된다.

모든 일은 순리란게 있고, 어느 길을 가야 하는지는 양식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십수년이란 기간동안 원회장이 약사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는건(그게 긍정적인 영향이든, 부정적인 영향이든 보는 관점에 따라 틀리므로 거기에 대한 언급은 피하겠다) 누구나 인정하는 바이다. 하지만 이제는 국회의원이란 신분으로 바뀌었으므로, 대한약사회와는 별개의 신분이 되었다는 걸 주목해야 한다. 국회의원이면서 직능단체장을 겸직한다는건 누구에게도 이롭지가 않다. 본인은 물론, 약사회에도 바람직한 모습은 아닐 것이다. 대약회장이면서 의원이란 신분에 제약을 받아서 해야할 일을 못한다면, 과연 약사회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는가? 사퇴시점이야 본인이 판단하겠지만, 회장 재선출은 당연히 직선제여야 한다. 편리를 추구하자고, 과거로 회귀할 순 없다. 5공으로 돌아가서 체육관대통령을 뽑아야 하겠는가? 누가봐도 이미 답은 나와있다. 그러나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결론을 도출하려고 안달들이다. 그러기에 지켜보는 많은 약사님들이 복장이 터지는 것이다.

그리고 좀 기다려보세요 회장이 그리 쉰줄아나요 줘도 못할 자들이 왜 이리 떠드나요?

도덕성과 과거 행적을 제대로 따져서 찜찜한 짓거리를 한 사람은 뽑지 말아야 합니다. 머리 좋은 것들 뽑아봤자 자기 출세만 하지 약사를 위해 할 일은 없습니다. 머리보다는 도덕성 말보다 실천이 많은 사람으로 후임을 뽑아야 합니다. 지나가고 손가락 탓하지 말고 제대로 뽑자구요! 예스맨보다는 할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을 눈치만 보는 간신배보다는 뚝심과 소신이 있는 사람을.....

직능단체장에 의원완장까지 차게 생겨버렸으니.........

회장직 사퇴 시점을 늦추는 이유는 간선제로 가기 위함이고 간선제를 통해 자신이 뒤에서 마음대로 섭정 할 수 있는 인물을 차기 대약 회장으로 뽑기 위함이 아닐까? 공당의 국회의원이 이익단체의 장이라는 모습을 과연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무슨 법안을 발의하든 다 약사의 이익만을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그러면 다른 이익단체들의 맹공을 받아서 냅두면 될 일도 오히려 잘 안되는 경우가 더 많겠지. 무엇이 진정 약사들을 위하는 것인지 잘 생각해보기 바란다.

국회진출 못할가봐 노심초사했을때를 생각하면 즐거운 고민

전문 언론 기관에서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논평을 바란다 이유인 즉 ** 약사님들이 왈가 왈부하는거를 잠재우기위해서 또무로 외부에서 약사회 라는 단체를 ??? 볼때 *****************

원희목회장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회장직을 사퇴하는것은 당연하며 그 시기는 국회 개원과 동시에 사퇴함이 당연하다고 본다. 데일리팜은 차기회장 보선에 회원들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지 모르지만 일선 회원들은 아직 관심밖의 일이다. 차기 회장후보를 거론하는것도 잘못된것이다. 현직 시도지부장들의 이름이 실명을 나오는데 정말 그들이 대약회장에 출마하는지 확인하였는가? 만약 그들의 출마가 확실하다면 그들을 선출한 시도지부회원은 닭 쫏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다. 당해 시도지부약사회를 위하여 봉사하겠다고 하여 뽑아준 것인데 임기도 채우기 전에 그 직을 사퇴하고 대약회장에 침을 흘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언론은 신중를 기하여 기사를 올리면 좋겠다. 회원 직선으로 선출 할 것 이냐 아니면 대의원총회에서 선출할 것 이냐를 특정후보를 염두에 두고 한다면 말도 안 된다. 원희목회장은 국회의원 당선 즉시 회장직을 사퇴하고 후임회장 선거는 정관에 의하여 회원직선으로 선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