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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못 들어가서 138077
2007.10.09 12: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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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살 한 수험생들 뉴스에서 보긴 봤다만, 너 같이 지대루 뻑 돈 넘은 참 보기 드물다. 뺑- 돌아도 목숨은 소중헌 것이니, 행여 니 목숨갖고 딴 짓할 생각은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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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번 보충수업138075
2007.10.09 12: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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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거 갖고 토욜수업한다고 사기치는 전문 사기꾼아. 그 정도는 약대도 다 해. 어디서 이것 저것 귀동냥으로 줏어 들은 것 가지고 의사라고 쌩 사기를 치고 다녀? 약대 못 들어가서 해 골빡이 홱 돌은 것은 안됐다마는 이 쌔 꺄, 사기 작작 치고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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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ㅋㅋ야138073
2007.10.09 1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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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차피 지금도 실업잔데 뭘 실업자가 돼? 약대 못가서 앙심품고 악성 댓글이나 다는 주제에 참 많이도 씨부린다. 교수없는 토욜에 무신 수업을 해? 이 사기꾼아. 나 지금 의대생하고 6년째 같이 살고있어. 이 사기꾼아. 평소에 결강한 거, 본 2,3에 1년에 토욜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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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994
2007.10.09 08: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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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는 교수가 없으면 수업이 안되나보다... 참 신기한 곳이다.. 의대는 토요일에도 교수가 수업하거나 전공의들의 도제제도로 PK 들 가르치는데...글구 약대? 약대나와서 의사처방대로 약싸고 있느니 그냥 실업자 할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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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없는 토욜에137886
2007.10.08 12: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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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다닌다고 사기치는 ㅋㅋ. 의사는 무신 의사. 약대 못 들어와서 앙심품은 인생 씨 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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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없는 토욜에137885
2007.10.08 12: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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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다닌다고 사기치는 ㅋㅋ. 의사는 무신 의사. 약대 못 들어와서 앙심품은 하류 찌끄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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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없는 토욜에137884
2007.10.08 12: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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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다닌다고 사기치는 ㅋㅋ. 의사는 무신 의사. 약대 못 들어와서 한 맺히고 앙심품은 하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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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없는 토욜에137883
2007.10.08 1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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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다닌다고 사기치는 ㅋㅋ. 의사는 무신 의사. 약대 못 들어와서 앙심 품은 하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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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없는 토욜에 137882
2007.10.08 1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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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다닌다는 사기꾼이 의사는 무신 의사. 약대 못 들어와서 앙심 품은 하류 인생이겄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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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872
2007.10.08 1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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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약싸는 약사들 상대하려니 어쩔수 없지. 대부분 의사들은 점잖게 나가는데, 약사들 댓글이 코흘리개 수준이니.. 의사들도 그 수준에서 대꾸해줘야지 않그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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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여기만오면137853
2007.10.08 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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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던 의사던 자질이 개판3분전인건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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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828
2007.10.08 08: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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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은 스스로의 모습에 자괴감을 느끼겠지.. 미국 CVS 가봤나? 마트내에 정육점가게 아저씨랑 나란히서서 손님 맞는 약사의 모습을 본적이 있나? 미안하지만 한국도 과대평가된 약사의 위상을 제자리로 돌릴때가 되었고, 국민도 이제 약사가 전문가가 아님을 인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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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827
2007.10.08 0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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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의사가 흰가운 입고 어떻게든 환자 생명을 연장해보려고 구슬땀 흘리는 모습이 나름 멋있어 보이니 자신들도 "약사만 가운 입을수 있다" 면서도 "기능성 과자도 약국에서 판다"는 약사들... 환자가 어디 아프다고하면 다 "신경성" 또는 "기가허해서" 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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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826
2007.10.08 08: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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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약사들..얼마나 한이 될까.. 이곳 가상공간에서 열등감과 피해의식 배설하다가, 돌아서면 현실공간. "하루3번식후30분드세요" "여기 박카스 하나 싸비스~" 이러는 자신들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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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137824
2007.10.08 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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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ㅋㅋ넌 아닌가 보다. 돈은몰라도 머리는...
잘자라~~ 악플은 건강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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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137823
2007.10.08 0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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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출신 성형외과의사 아들...친척들도 의사들인데
의사가 공부많이 해서 되는직업은 아니라더군...성적이
나빠도 암기력좋고 돈많은면 쉽게 되는게 의사구나 그렇
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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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게137822
2007.10.08 01: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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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제 수준이 드러나게 마련인데, 너를 보면 아주 빈티에 궁상이 줄줄 흐른다. 아주 그게 느껴진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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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137821
2007.10.08 0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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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출신 성형외과의사 아들...친척들도 의사들인데
의사가 공부많이 해서 되는직업은 아니라더군...성적이
나빠도 암기력좋고 돈많은면 쉽게 되는게 의사구나 그렇
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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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곤 한다137820
2007.10.08 01: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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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때는 꼭 선물도 보낸다. 이렇게 여유가 있는 내가 남는건 시간이다. 너보다 몇 수 위로 댓글 쓸 시간도 머리도 남아돈다. 썽깔? 내가 여기까지 쌓고 오기에 썽깔 하나로 이뤘다. 너같은 건 천 트럭 만 트럭이 와도, 눈썹 하나 까딱도 안 한다. 사람이 하는 말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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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137819
2007.10.08 0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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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이라는 ㅋㅋ야 약사면허따고,다시시험봐서
인터,레지 다마친 애들 몇년생인줄이나아냐? 걔들
시험치고 들어올때 의대들어갔다고 공부잘한다고하면
미친놈 소리들었다.참고로 나들어갈때 나보다 요즘
점수로 40점이상 밑인 애가 지방대 의대갔다.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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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없는137818
2007.10.08 01: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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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에 홀로 의대 다닌다는 ㅋㅋ야. 나는 쓸만한 요지에 건물 몇 채 갖고, 의사들한테 세 받는 약사다. 집안에 의사들도 많고 나는 의사와 감정없기 때문에 주위보다 시세를 싸게 준다. 의사들 나한테 무척 공손하고, 은근히 간호사 통해서 처방받기 원하는 약도 물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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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 137817
2007.10.08 00: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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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여 살린다. 너는 니 콧물이나 잘 딱고 니 앞이나 잘 가려라. 별 내용도 없이 똑같은 말 하고, 또 하고 하는 해 골 속 뇌가 치매기가 있으니까, 다른데 신경쓰지 말고 뇌 관리나 잘 해라. 이 불쌍한 물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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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없는 137816
2007.10.08 0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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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에 의대 다닌다는 사기 꾼 ㅋㅋ야. 그래. 나 근성있다. 니까짓건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썽깔 있다. 근데 너하고 여러가지가 다르지만, 가장 다른 점은 너는 대 구리가 멍청해서 당장 내일 끼니 걱정을 하고 기생충처럼 얻어먹고 살지만, 나는 능력이 출중해서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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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지만137815
2007.10.08 0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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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미 친 것한테 걸리는 환자들이 너무나 불쌍하다는 거. 의대에 간 대부분의 약사출신들은 거의 다 똑똑하지만 저런 정 신 빙 자도 간혹 섞여있다는 거.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의대 갔다고 다 머리 존 거 아닙니다. 환자들은 또 라 이한테 걸리는지 잘 살펴보기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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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에서도137814
2007.10.08 00: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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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 한참 바닥을 기는게 의대를 갔다는 거. 그래서 약사 망신을 우 라지게 시키고 있다는 거. 알아주셨으면 함. 의대에도 그런 사람이 있겠지만, 약대에도 어이상실 또 라 이가 있다는 거. 그런게 어찌 어찌 대 구리가 터지게 해서 의대를 운 좋게 들어갔는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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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137813
2007.10.08 0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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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가 다중인격 장애라는 얘기고, 약사가 의사된 것 중에 이렇게 두 자리 아이큐도 있다 이 말씀이지. 그러나 독자분들이 오해 할까봐 첨언을 하겠는데, 약사 중에는 저런 형편없는 대 구리를 가진 것도 드물게 있지만, 대부분은 머리가 좋다는 거. 재수없게, 저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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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804
2007.10.07 21: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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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진은 근성있는 물건일세 ㅋㅋ 며칠동안 여기서 싸지르고있는거보면 정말 할일없나부네 ㅋㅋ 이런쓰레기한테 먹이주는 사람들도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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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798
2007.10.07 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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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니들이 무슨말을 하더라도 약사는 의사 처방전을 보고 약을 집어서 봉투에 담아서 손님에게 건네주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을 하는 직업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억울하면 고딩때 공부좀 열심히 하지 그랬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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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137796
2007.10.07 1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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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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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경우도 많다.137795
2007.10.07 18: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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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격증이나 졸업장을 위조하기도 한다. 증상이 점점 심각해지면, 드디어 명의를 도용 당하고 있는 당사자라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드문 경우지만, 망상이 더 발전하다가 현실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자신에 대한 혐오때문에 "자 해"를 하기도 한다. 서둘러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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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인격장애137793
2007.10.07 18: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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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불만이 더욱 더 심해지면 자기가 좋아하거나 숭배하는 사람이나 직위를 "사칭"하기 시작한다. 의사도 아닌데 자신을 의사라고 한다거나, 교수도 아닌데 자신을 교수라고 하며 심하면 다른 사람의 이름을 도용하기도 한다. 그게 의외로 가까운 친인척 관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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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137792
2007.10.07 17: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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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도 말 쌈하다 코너에 몰려서 할 말없으니까 "구제불능 약**" 라고 하고는, 꼬리를 싹- 내리고 도망 갔었는데, 지금도 똑같은 말을 한다. 건망증이 아주 심하거나 치매기가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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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사회적으로137786
2007.10.07 16: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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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성공한 애들이 많다는 것이다. 학교때 장학금 받고 이름 내던 애들은 지금 어디로 갔는지, 소식도 잘 모르고 별 존재도 없다. 머 의사라고 크게 다르겠나? 그래서 학교 성적이 반드시 그 사람의 진짜 능력을 다 대변한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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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머리 좋아도137785
2007.10.07 16: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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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를 너무 좋아한다거나, 느닷없이 지가 머리 좋다고 시건방을 떨다가 유급의 빠따를 맞기도 한다.(바뜨, 내가 아는 의대생은 절대 유급하지 마라 잉~?ㅋ) 의대 교수들 중에도 학창시절에 유급한 사람들도 있다. 근데 요상한 것은, 학교 때 유급한 애들이 제약회사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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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켜 올려서137784
2007.10.07 16: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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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한테 구경시키는 꼴이다. 글고 사실 또 유급 좀 하면 어떠냐? 물론 유급을 하면, 할 때마다 사회에서 의사로서 살아가는 시간이 1년, 1년 줄어들고 고난의 학교 시험이 턱 기다리고 있으니까, 최대한 유급을 안 하는게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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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도피를 한다.137783
2007.10.07 16: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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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딸리는 의대생이 텅구멍에 곰팡이가 나고 혹이 달리도록 외워대는 것들도 대부분 "구글"에 가면 다 나온다. 아니, 그것보다 더 상세히 나오는 것도 있다. "아니다."고 하는 멍청이가 있다면, 그건 지가 영어 실력이 형편없이 딸린다는 증거이므로 떵구멍을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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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 장애의137782
2007.10.07 16: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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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인 원인은 현재의 자신에 대한 극단적인 불만족에서 온다. 자신이 못 마땅하고 부끄러워서, 다른 존재가 되고 싶은 강열한 욕망으로 뭔가 근사한 대상을 상상으로 만들어 낸다. 그런 후, 자기가 그 사람이 됐다고 착각하면서,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 인격체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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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780
2007.10.07 14: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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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구제불능이구나 약 싸 개 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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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다137779
2007.10.07 14: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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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휘하지 않고 힘을 아끼고 있는 천재도 있다. 결정적인 일에 쓰기 위해서 비축하고 있는 것이다. 유급만 안하면 된다. 의대 교수들 학교 때 성적 봐라. 올 에이로 깐 사람 별로 없다. 올 씨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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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137778
2007.10.07 1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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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에이"로 깔았는데, 하나가 "에프" 나와서 유급하면, 그거 머리 안 존거다. 올 "씨"가 머리 더 조타. 왜냐? "힘의 안배"를 할 줄 모르고, "균형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성적과 아이큐는 비례하지 않는다. 진짜 삶의 전쟁터인 사회에 나와서, 에너지를 쓰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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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137777
2007.10.07 1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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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들은 평생을 너메 노예로 살 팔자니라. 머리속 사진이나 열씨미 찍어라. 머리 속에 혹 생기면 빨리 떼 내야 죽 지는 않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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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쟈게137776
2007.10.07 13: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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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팔 리 는 고백이라는 걸 알아야 하느니라. 의대생에도 머리가 천재에 속하는 애들이 있고, 중간이 있고, 아래가 있더라. 그건 공부 시간을 보면 간단히 판단할 수 있다. 책상에 오래 늘어붙어 앉아 있을수록 그 시간에 비례해서 멍청하고 현실성도 딸린다.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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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는건지?137775
2007.10.07 13: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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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공상 하고 앉아 있는건지? 아-니 도대체 정상적인 머리를 가진 인간이 어떻게 10 시간 이상을 한결같이 집중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건 바보나 정신 지체 자나 그렇게 하는 것이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간다. 한마디로, 하루 서너 시간 자고 공부해야 따라간다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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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까지137774
2007.10.07 1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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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도 다 하더구만. 두 시간 열심히 하고 한 시간 빡 놀고, 또 두 시간 공부하고 한 시간 놀이 삼매에 빠지고, 그러면서 다 하더구만, 이 사람은 머리가 그렇게 나쁜가? 참 나는 그렇게 책상 앞에 늘어붙어 앉아 있는 사람을 보면 존경스럽다. 그 시간동안 정말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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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화풀이를137773
2007.10.07 13: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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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와서 하고 있는 것이다. "멋 주고 뺨 맞고" "한강에서 뺨 맞고, 종로에 와서 눈 흘긴다."라는 말이 이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리고 아무리 의대라고 해도, 얼매나 멍청하면 하루 서너 시간만 자고 공부를 해야 따라간단 말인가? 내가 지켜본 의대생들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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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홍치마'라고137772
2007.10.07 13: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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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외모, 성격을 따져서 사람을 뽑는다는 사실이다. 지원자가 몰리기 때문이다. 그러니 아이큐가 딸려서 머리가 돌 지경인 사람을 뽑을 리가 없다. 그럼 어떻게 될까? 더 돈다. 그 동안 했던 살 인적인 노력과 세월, 투자한 돈을 생각하면 환 장을 하겠는 거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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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짓도137771
2007.10.07 13: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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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다. 결국 큰 기계의 한 부속처럼 큰 단체의 하수인이 되어야 행복을 느끼며, 과감한 결단을 요구하는 사업이나 개인병원 같은 것은 꿈도 못 꾼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큰 단체에서 아무나 가리지 않고 "웰컴"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거기서도 '이왕이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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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137770
2007.10.07 13: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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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좋은 학생들이 방학때 특별한 프로그램이 없어서 학교에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머리 나쁜 싸 이코들이 학교에 나오는 경우도 많다. 그런 싸 이코들은 하루라도 학교에 안 나오면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한다. 그리고 이런 싸 이코가 졸업을 하면 자기 혼자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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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수준이137769
2007.10.07 13: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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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리는데도, 의사에 대한 열망이 너무나 강해서 그걸 무시하고 의대에 간 경우에는, 불안해서 집에도 못 가고 학교에 늘어붙어 살다시피 하고 방학이 됐는데도 남들은 유럽이다, 일본이다 놀러 가는데, 저는 매일 아침 혼자 학교에 나와서 책을 뒤적거린다. 물론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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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137768
2007.10.07 1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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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너무나 위험한 일이다. 그리고 일반인들은 "의대생"하면 누구나 다 똑 같다고 생각하지만, 의대생도, 의사도 천차만별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다. 자라온 가정의 환경과 부모의 교육과 도덕성에 따라서 인격도 다르고, 머리 수준도 다르고, 아주 차이가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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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사람도 있다.137767
2007.10.07 13: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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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고급스러운 면허의 뒤에 숨어서 그런 정 신병을 숨기고 자신을 믿고 온 사람들에게 황당한 짓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사회적으로 큰 해를 끼친다. 나는 최소한 손에 칼을 쥔 의사의 경우에는, 정 신병 경력이 있는 자에게는 의사면허를 주면 안된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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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신병이 137766
2007.10.07 1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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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진행돼서 진짜로 두 아이디의 사람이 각기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정 신 분열증"이 되겠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근본적으로 그런 본능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지만, 그것의 각 개인의 소양과 환경, 유전적 결함에 의해 심각하게 병으로 진행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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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과 하이드137765
2007.10.07 12: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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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다중 인격 머시기 장애라고 하던가? 이게 정 신병 종류 중에 하나라고 하던데, 두 아이디로 각기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면서 자신의 무식이 드러나면 같은 사람이 아니라고 펄쩍 뛴다. 그런데 자신이 두 아이디를 쓰면서 쑈를 하고 있다는 걸 잘 아는 경우와,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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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749
2007.10.07 06: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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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해야 한다. 약사들은 전문성을 살리고 싶으면 연구소나 제약회사로 가라. 고등학생도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전문성" 을 논하고, 알지도 못하면서 환자의 증상에 대해 사기치고, 의사의 처방을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처방이 어쩌고 저쩌고 하니, 맨날 무시당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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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748
2007.10.07 06: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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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 모득 직종이 나름의 자존심이 있고 모두 필요한 직종이라는것은 인정한다. 그러나, 약사들은 자존심이 아니라 사기를 치니까 문제다. 마치 질병과 증상에 대해 잘 안다는듯이 환자에게 사기를 치니 문제다. 솔직히 약국은 몇일 교육만 이수하면 누구나 할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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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137747
2007.10.07 0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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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건 사실이다. 아무튼 고생했다.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모두 다 나름의 자존심이 있다는 걸, 잊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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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137745
2007.10.07 02: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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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지, 알수가 있다. 건강하게 살다가 편안하게 가고 싶으면, 잘난 척 하는 마음과 위축되고 조바심 치는 마음, 그리고 욕심을 "비우고 또 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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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137744
2007.10.07 02: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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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충분히 이완돼서 통증이 아주 적다고 한다. 이건 내 생각이 아니고, 말기 암 환자를 돌보면서 수 많은 죽 음을 지켜본 호스피스들의 경험담이다. 이제는 상대방의 얘기를 몇 마디만 들어보면 이 사람이 건강할지, 병이 많을지, 편안하게 죽 을지, 심한 고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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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하고137743
2007.10.07 0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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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할 수 있겠는가? 평소에 무엇에든 매달리고 움켜쥐던 사람이 세상을 뜰때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펴지를 못한다. 그것은 모든 몸의 근육이 경직돼 있다는걸 뜻하고, 그러자니 얼마나 통증이 극심했겠는가? 돈도, 명예도 학벌도 다 버리고 두 손을 탁 펴고 죽 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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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137742
2007.10.07 02: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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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 의사도 치매 걸린다. 의사도 죽 는 다. 병과 죽 음 앞에서는 약사도, 의사도, 성직자도 모두 똑 같다. 그 두려움과 고통 앞에서는 인간의 "학벌이니, 품위니"하는 보잘것 없는 가면이 다 벗겨지고 공포만이 남는다. 평생 학벌에 매달리던 사람이 죽 음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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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떴다.137741
2007.10.07 02: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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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몇 년간 묘에도 갔었다.(증상:주위 사람이 황당어이없게 이상한 언행을 하기 시작하다가 점점 심해진다) 여기에서 공부 힘들다고 한풀이 할 정도면, 분명히 능력 이상으로 몸과 정신을 혹사하고 있는 것이니까, 항상 뇌 검사와 건강 검진을 게을리 하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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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많더라.137740
2007.10.07 0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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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하지 마라. 젊어서는 인생의 끝이 없는 것 같지만, 40만 넘어봐라. 화살같이 죽 음이 날아온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그렇게 무리하게 공부 끝내고 서른 좀 넘어서 어린 딸 하나 남기고 쓰러져 죽 었고, 또 다른 이는 능력에 부치게 무리하다가 뇌 암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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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137739
2007.10.07 0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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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뒤만 쫓아다니면서 실제 인생에서는 하는 족족 뒷북을 치고 있는것 같은데, 진짜로 안됐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사람은 되로 배워서 말로 풀어먹고 살고, 어떤 사람은 말로 배워서 되로 풀어먹고 산다고 한다. 많이 배워도 제대로 사람구실 못하다가 세상 뜨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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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속인다는137738
2007.10.07 0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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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 듣게 되는거다. 기본적인 자존심도 없냐? 그냥 "뭐 별거 아니더라. 할만 하더라."고 해라. 앞으로 점점 더 힘들고, 더 실속없는 세월들이 다가올텐데, 그렇게 우는 소리를 해서 어떻게 견디려고 하냐? 이제 의사직업으로 큰 돈만지고 목에 힘 주는 시대는 다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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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도 별것137737
2007.10.07 0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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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다는 것 실감하지? 슬슬 후회도 될거다. 자존심 때문에 절대로 아니라고 하겠지만, 별로 먹잘것도 없잖아? 그건 약사들도 비슷하니까, 거 유별 떨면서 징징대지 말거라. 너 외에도 거의 8만 의사가 공부했었는데, 왜 그렇게 죽겠다고 하냐? 자꾸 그러면, 역시 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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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137736
2007.10.07 01: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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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했냐? 제일 먼저 너 자신을 위해서 그렇게 했잖아? 그리고 너만 그렇게 했냐? 니 옆에 있는 사람들, 다 애썼는데, 왜 너만 유난을 떠냐? 그리고 역시 능력이 좀 부족해 보인다. 그렇게까지 안해도 그냥 졸업한 사람들 많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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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137735
2007.10.07 01: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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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환자는 의사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에.. 절대 지각은 그날 하루 모두 결석으로 처리하는 관행... 2회 결석은 곧장 유급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피터지게 살아왔다.. 그래서 인지 학창시절 하나도 안그립다... 정말,, 그랬더니 병원에서, 인턴, 레지하면서 지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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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137732
2007.10.07 01: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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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피터지게 공부했다.. 감기걸려 3일정도만 공부를 못해도 즉각 유급이 가능한 시험스케줄에 공부량에 정신이 없었다.. 도저히 잘수가 없더라구,, 다들 새벽까지 있고,, 실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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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137731
2007.10.07 0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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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의대들어가서 피터지게 공부했다.. 솔직히 1학기때 올에이를 받아도 2학기때 한과목만 에프나면 다시 그학년을 처음부터 다시해야하는 공포의 학년 유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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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137730
2007.10.07 0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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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운영하는데 전혀 지장없더라구,,, 대진온 의사선생님께서 젊은 사람이 왜 이러구 있냐고 할때 난 뒷통수맞는듯했다.. 남보기에 내가 하는일이 정말 그렇구나... 해서 다시 공부했다.. 뭐 기본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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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137729
2007.10.07 01: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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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학교다닐땐 심지어 면역학까지... 참 잡다하게 배웠는데.. 솔직히 약국할때 전혀 필요없긴 했지.. 그냥 인터넷이나 배울껄,, 모르는거 naver에 다 있더라.. 그냥 찾아보기만 하는 실력만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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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137728
2007.10.07 01: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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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하고난 다르거든 난 약사이기도 하기에... 약대다닐땐 솔직히 좀 널널했지.. 교양도 있고,, 쓸떼없는걸 많이 배워서 그렇지.. 한약에서 유기화학까지..미생물에 잡다하게 넓게.. 아는것은 전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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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137726
2007.10.06 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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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5배는 더 힘들다? ㅋㅋ ㅄ아.. 요즘 세상에 주변에 아는 의대생 하나 없을까.. ㅋㅋㅋ그리고 약대는 지각해도 된다든? 우리 때도 지각하는 애들 거의 없었거든? 구라 그만 치고 니 할 일이나 잘해 ㅄ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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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137725
2007.10.06 2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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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니까 약사출신 의사 너는 오지마.. 너도 약사가 아니라 의사라고 생각할 거 아냐.. ㅄ 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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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라는 아는137723
2007.10.06 22: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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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인생 루저"니까, 대꾸할 가치도 없수. 그저 "낙오자에 실패자"라고 하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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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ㅋㅋ가137722
2007.10.06 21: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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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녹음기 틀어 놨구만. 일년 전이나, 몇 달 전이나 하는 소리가 똑 같애. 아이큐 두 자리에다가 "치매"기도 있어. 참 세상 살기 떵 빠지겄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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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야137721
2007.10.06 2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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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약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니? 부끄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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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720
2007.10.06 20: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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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와 내가 동일인이라고? ㅋㅋ 이젠 웃기기도 하네..ㅋㅋ 근데 내가 학교 다닐때 진짜로 약사로 생활하다가 의대온 친구가 있었다...그친구가 "내가 약사일때 얼마나 약에 대해 아는게 없었는지 의대와서 처음 알았다.. 부끄럽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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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719
2007.10.06 2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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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잘난게 아니고, 약대가 못난거다 ㅂ ㅅ 들아.. ㅋㅋ
못난것들이 잘난척 하려고 하니.. 잘난척만 하면 상관없는데, 니들 잘난척 때문에 애꿎은 환자들만 죽어난다.. 약사는 의사처방대로 약만싸던가, 환자가 요구하는 일반약만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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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신발아137718
2007.10.06 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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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타는 너거밥이냐 존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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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출신 아닐듯137713
2007.10.06 18: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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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열등감 심한 의사겠죠. 의사들 정신병자 많죠. 집단적으로 광기 일으키는 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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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137712
2007.10.06 18: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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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시간표 뻥뻥 뚫렸다고 말하는건 분명 약대안다닌거고..
아이디 바꿔쓰는폼이 양심별로 없는놈은 맞는데, 주도
면밀하지 못하는건 아이큐가 심히 떨어지는 애니까..
가봐야 지방대 출신이면 잘봐주는거라 본다.열등감이 심
한 어투는 장애인일 가능성도 꽤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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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137711
2007.10.06 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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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시간간격을 보니 ㅋㅋ와 약사출신의사 아이디는 동일인
이구만...결론은 약사출신아니라는것이고, 그머리 수준으로
봐서 ...제약회사영맨이나 카운터 가능성이 80%,유급먹은 지방대 찌라시 학생일가능성이 10%,기타 10%...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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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137703
2007.10.06 16: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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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잘~ 났다)고 하는 것은, 그 말을 안 하면 발작을 일으킬까 봐, 걱정이 돼서 그런다. (의대가 잘 났다 의대가 잘 났다. 의대가 잘 났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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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까지137702
2007.10.06 16: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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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들게 하지 마라. 인생선배로서 충고한다. 그리고 목숨과 바꿀만한 학문이 어디 있겠는가? 하다 안 되면, 그만 둬라. 머리가 부족한 것을 노력으로 극복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사람이 죽 은 후에는 의사고 뭐고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그래. 의대가 잘~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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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137701
2007.10.06 16: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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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능력이 옆의 동료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걸 느끼기 때문에 더 강박과 공포의 정도가 심한 것이다.(그래. 의대가 잘~ 났다) 그러나 옆의 동료가 누가 그리 신경을 쓰겠는가? 각자 제 일도 바쁜데. 그러니까 이왕에 능력 딸리는 일을 시작했으면, 맘을 굳세게 먹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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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거의 못 잔다.137700
2007.10.06 16: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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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 년이고 하루 4시간 밖에 못 자는데, 그 잠의 질도 형편없이 떨어져서, 이런 현상이 지속되다 보면 미 치 게 된다. 그래서 애초에 능력이 딸리는데도 어거지로 밀어부치는게, 바로 그런 비극의 화근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사실로 이런 사람들은 참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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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보면137698
2007.10.06 15: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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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났다."고 굳세게 주장하는 사람은 자신감의 극심한 결여와 정신적으로 심한 열등감과 강박관념에 휩싸인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그래 의대가 잘~ 났다) 자신감이 없다보니, 열등감이 심해지고 동료들로부터 왕따 당하지 않을까 하는 강박과 공포에 시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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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137696
2007.10.06 1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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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내가 이제 다른사람에게 의사라고 소개할수있다는것이.. 이런 열등감에 쌓인 집단에서 탈출했다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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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ㅋㅋ야137693
2007.10.06 15: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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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잘 났다. 의대가 잘 났다. 의대가 잘 났다. -계속- 이제 좀 만족이 되냐? 내가 요새 고민이 좀 있다. 이거 뭐 요상한 정 신병자들을 의사면허를 준다는 법을 통과시켜 놨으니, 병원가서 재수없이 정 신병자 의사한테 걸려서 나한테 엉뚱한 짓하면 어쩌냐? 참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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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성 실성허니137692
2007.10.06 15: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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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친기가 또 도졌네. 아- 야야 ㅋㅋ야~ 더우도 웬간히 갔구만 왜 그러냐? 약값이 없냐? 돈 없으면 보건소 가서 사정 얘기하고 약 타먹고 맘을 잘~ 다스려. 사람이 우선 살고 봐야제. 안그러냐? 또 의대가 잘 났다는 정 신병자같은 말 녹음기같이 할거지? 그래. 계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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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먹었다137691
2007.10.06 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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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ㅋㅋ 요것이 옛날에도 요로케 꼭 정 신병자, 녹음기같이 한 소리 하고, 또 하고 그랬는데, 요것 정리하느라고 내가 한동안 힘좀 썼었어. 그래서 이게 무서워서 못 들어 왔었는데, 내가 요 한 일주일 바빠서 여길 못 들어 왔더니, 실성 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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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가서137690
2007.10.06 14: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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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리라고. 그래. 너 잘~ 났다. 뭐 여기서 계속 죽치고 놀아라. 나는 밥 먹으러 갈란다. 너도 먹을 건 먹고 놀아라. 혹시 밥값이 없는 건 아니겠지? 닐리리야~~~ 니일리리이야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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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137689
2007.10.06 14: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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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러 다른 나라 가라고 하는 나도, 얘길 하고 보니 한심하구나. 집에서 새는 바가지가 나간다고 안 새겠냐? 처지가 오죽하면, 저보다 잘 난 넘한테 못 덤비고 이런데서 죽치고 살겠냐? 의원,병원 하는 족족 말아먹고, 한에 차서 머리가 맛이 간 사람이 무신 능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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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137688
2007.10.06 14: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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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에게는 비굴하고 약자는 무시하는(그것도 지 기준이겠지만) 인간"이다. 한국에 태어났으면 한국 수준에 맞게 살던가, 시끄럽게 하지말고 돈 벌러 미국 가던가. 그리 잘 나셨으니, 여기에서 이렇게 매일 이를 벅벅 갈면서, 못나게 굴지말고 가라. 아-무도 안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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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나137687
2007.10.06 14: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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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할 수 있는 단순노동의 반복일 뿐이다. 까운이 아깝다. 까운이. 그리고 수가가 그렇게 불만이면 미국의사 시험 봐서 돈 많이 주는 미국으로 가라. 어차피 그 능력은 안 되시겠지. 그 능력 되는 사람은 이런데서 이렇게 추접스럽게 안 놀지. 세상에 젤 추잡스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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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도 없는137686
2007.10.06 1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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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에 나홀로 학교 댕기는 ㅋㅋ야. 어차피 너는 의사가 아니겠지만, 그래서 쫌만 어려운 병같으면 "큰 병원으로 가세요." 하느냐? 겨우 감기약이나 소화제, 이미 큰 병원에서 다 진단 받은 당뇨, 혈압약 처방이나 내면서 호구하는 주제에 학문은 무신 학문? 그 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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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80
2007.10.06 12: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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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처방전 읽고 그대로 약 꺼내서 봉투에 담아 손님에게 건네주는 일은 똥차에 받혀 뒤지거나 벼락맞아 뒤지더라도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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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137664
2007.10.06 09: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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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 넘아!할일 없으면 똥차에 받혀 뒤지든가 벼락맞아 뒤지던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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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57
2007.10.06 0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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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저런 얘기 나올줄 알았다. ㅋㅋ "내가 학교 다닐때는 의대보다 약대가 컷라인 높았다"는둥, "난 의대 갈수 있었는데도 약대 갔다"는둥... 그거 어디가서 얘기하지마, 다들 비웃어.. 지나가는 고등학생 붙잡고 물어봐.. 의대갈수 있는데 약대 갈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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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56
2007.10.06 0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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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무식한 약장사.. 의사들이 하는 얘기는 "아무리 공부많이 해도 보험기준이 못따라가니 소용없다" 는 얘기고, 약사들이 무식하다는 얘기는 학교다닐때, 약의 화학식 열심히 외워봐야 약국에서는 고등학생도 할수 있는 단순반복업무를 한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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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137655
2007.10.06 05: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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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나게 외워도 현실에서는 쓸모없다는 얘기는 "스카이 닥터"에 들어가면, 의사들이 후배들한테 줄창 하는 얘기다. 아가야! 젖 이나 더 먹고 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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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ㅋㅋ는137654
2007.10.06 0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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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학교 안 가는 토욜날 혼자 학교 간다는 거 보니까, 의약대에 한맺힌 백수겄지. 누군가 대충 알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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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137653
2007.10.06 0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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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들어갈때 ㄱ 대 한의대 컷이 226 의대 컷이 224 약대 컷이222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는데요.. 한~~참 고학번이신가봐요??!!--; 그 2점에 그렇게 목이 뿌러질정도로 빳빳할 필요가 있을까요?? 인생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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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52
2007.10.05 22: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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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앗으면 입다물고 있그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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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51
2007.10.05 22: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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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학교 학생인지 모르지만.. 약대에 서울대다니다가 온놈들 많다. 물론 서울대 붙고도 약대 온놈들 많고 의대 실력 모자라서 안가는게 아니라 그만큼의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떨어져서 안가는 거다 알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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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50
2007.10.05 22: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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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뭐냐? 어느 학교가 요즘 약대 전교20등이 갈 수 있는지 불러봐라... 어느학교냐? 너 뭐야? 알고 말하는 거냐? 너 혹시 의전노리고 있는 허접한 화학과나 생물학과 학생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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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49
2007.10.05 21: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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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나게 외워도 현실에서는 쓸모없다는 얘기는 약사들에게나 해당할듯 싶다. 약화학식 허벌나게 외우고, 제조법 허벌나게 실습해도 약국에선 "하루세번 식후30분에 드세요" 밖에 못하니.. 게다가 약국에서 환자 갑자기 쓰러져봐.. 머리가 하얘질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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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48
2007.10.05 21: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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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약사들이 아무리 듣기 싫어도, 의대가고 싶어하지만 성적이 안되는 애들이 약대 간다는 사실은 현실이다.. 전교1,2등 다투는 애들이 의대가고, 전교 20등 하는 애들이 약대간다. 물론 20등도 잘한거지만 의대와는 비교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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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47
2007.10.05 21: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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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보통사람들앞에서는 겸손하다. 자기 주제 모르고 날뛰는 약가게 주인들을 대할때만 그네들을 무시하지. 사실 한국의 약사들은 무시당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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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사?137641
2007.10.05 1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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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도 높고, 옵세도 아니면서, 겸손이라는 걸 아는 의사는 아주 소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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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137639
2007.10.05 19: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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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세들 많다는 거, 아주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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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전대?137638
2007.10.05 19: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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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많이 떨어진다는 건 아주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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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웃긴건137637
2007.10.05 19: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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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허벌나게 외운 것들이 사실상 현실에서는 거의 쓸데가 없다는 사실이다. 의대고 약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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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ㅅ출신의사137636
2007.10.05 1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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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 다녀본적도 없는 약사들이 무얼 알것는가? 입다물라..
비교를 하려면 두군데를 다 다녀봐야 알수있다.. 지금 의전대에 약사들도 많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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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충분히137635
2007.10.05 19: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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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면서 하는데, 한 번은 조금 자봤더니 역효과 나고 건강이 나빠집디다. 사람이 다 살자고 하는 짓인데, ㅉㅉㅉ 정신 건강도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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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137634
2007.10.05 19: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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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시는 2일간 본다.. 그 피말리는 시간을 잠도 못자는 2일이다. 약사고시때도 물론 걱정에 밤세웠지만 의사고시는 2일간 본다.. 이건 살인적인 스케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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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137633
2007.10.05 19: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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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내가 약대에서 논거 아니다. 약대 수석으로 졸업했다. 그덕에 의대 수월하게 들어간거지만.. 피케이땐 교수님과 레지선생님들앞에서 발표하려구 밤세 준비해가면서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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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37632
2007.10.05 19: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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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자야 학점 딴다는 의대생 씨. 넘 무리하셨어. 참 불쌍하네요. 그러니, 그것도 능력이 돼야 건강을 지키면서 하는 것이지, 그렇게 몇 년동안 잠을 못 자면 돌거등요. 지금부터 그러면 인턴,레지던트는 몇 배로 더 잠을 못 자는데, 어떻게 해 내시려오? 나는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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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137631
2007.10.05 19: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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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다녀보니 약대보다 최소한 5배는 더 힘들었다.. 지각은 용납도 안되는데,, 공부량은 정신없었다. 특히 해부학로테이션은 살인적이었다.. 난 다시하라면 다시는의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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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씨137630
2007.10.05 19: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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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본과 토욜에 학교 안갑니다. 의전대도 안 갑니다. 가끔 시험 볼때만 갑니다. 교수 근무가 주 5일된지가 언제라고요? 거기 지구 아니요? 글고 피케이도 토,일에 학교 가면 다른 날 그만큼 쉬어줍니다. 번데기 앞에서 주름을 잡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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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137628
2007.10.05 19: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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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가 두자린갑다. 그러케 잠도 못자고 학점 땄나? 머리 다 빠졌겄네. ㅉㅉ 내 아는 의대생은 놀아가며 올라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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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출신의사137621
2007.10.05 17: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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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의대에서 공부량이 약대의 10배는 되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본과 1학년때는 새벽 4시에 주로 자서 9시까지 1교시 지각 한번도 안했다.. 왜? 유급이 넘 공포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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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137618
2007.10.05 17: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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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다고 공부 많이 하나.. 그리고 약대가 6년제 하겠다는데 의사님들이 왜 반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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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17
2007.10.05 17: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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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못받는게 억울하면 고등학교때 공부좀 열심히하지 그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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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16
2007.10.05 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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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본과 토욜에 학교 갑니다. 본과3,4학년 PK 들은 일요일에도학교 갑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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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이 의사137611
2007.10.05 1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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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면 의사도 바보똥멍청이이익집단이야 ,한통속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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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야137609
2007.10.05 15: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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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잘 해봐야, 유급하게 생겨서 토욜까지 핵교 가서 나머지 공부하는 애거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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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야137608
2007.10.05 15: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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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얘기 계속해. 너 혼자만 토욜에 핵교 가냐? 너 의대 청소부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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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야137606
2007.10.05 15: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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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알바라는 거 다 알거덩? 의대 본과 토욜에 핵교 안 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바라. 교수가 미쪘냐? 토욜에 근무하게? 토욜에 병원에 가서 의대교수 특진신청 해봐라. 6년제는 토욜에 핵교 안갔어. 너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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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05
2007.10.05 15: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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쫙 뻗친적이 있다.. 아~ X팔려.. 한국 약사들 제발 외국가서 성분명처방이 어쩌고, 의사 처방이 어쩌고 그런소리좀 하지마라.. 한국약사들 무시당하는건 상관없는데, 같은 한국사람 X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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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04
2007.10.05 1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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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얼마전 미국에서 열린 호흡기내과학회에서 연자로 나온 미국의사가 "한국에서는 약사가 환자에게 임의로 약을 주거나 강제로 성분명처방하라고 한다는 우스꽝스러운 얘기를 들었는데 사실인가?" 라며 한국의사에게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는바람에 국가망신살 쫙 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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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되면137603
2007.10.05 15: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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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주노초파남보 면허 여러장 가진 사람도 있겠넹? 어뛰어? 이런 거 재밌을 것 같은데 어쮜들 생각허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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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602
2007.10.05 15: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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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약대는 토욜일에 노냐? 변명할껄 해라.. 약대랑 의대는 아예 비교가 안된다.. 벌써 입학하는 애들부터 수준차이 나는데... 그리고 학회가보면 미국의사들도 한국약사들 악명높다는거 알거든? 국제학회에서 한국약사는 항상 비웃음거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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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137601
2007.10.05 15: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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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쪽 면허도 희망자에 한해서 시험 볼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해서, 세계로 뻗어 나가면 먼 미래를 봤을때에 여러모로 울 나라에 이득이 많다고. 나라별로 면허 색깔을 다르게 하면 구분도 쉽고, 재밌자너. 물론 선진국면허 시험보는 사람은 한국면허는 그냥 주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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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대접 잘137600
2007.10.05 15: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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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겠네. 카드도 골드카드는 급수가 다르자나? 단, 미국의사국시는 미국정부와 공동으로 주관해서 인정을 받아야 하고, 미국의 취업도 양국 공동작업을 하도록 정부나 의협단체가 작업을 하는거지. 미국시면허는 웬만한 영어권에서는 다 통하니까, 쓸모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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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국시를137598
2007.10.05 1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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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사국시로 바꿔서 희망자만 보게하고(희망자는 한국 의사국시는 생략), 금색면허를 주는거야. 글고 취업,의보수당에 다 상승차등을 두면, 능력되는 사람들은 금색면허 받으려고 열씨미 공부하겠지. 그리고 또 능력되면 외국으로 나가겠지. 그럼 의사숫자 줄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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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사137596
2007.10.05 14: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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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으로 바꽈. 그람, 그때는 잘 난 거 인정해 주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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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137595
2007.10.05 14: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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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國富를 쌓지. 그렇게 한물간 책만 외우면서 너메 떵구멍만 딥다 따라 다니면, 어느 세월에 "잘 살아 보세!"가 되나? 글고 의대는 왜 글케 책만 뒤지게 외우라고 하고, 왜 글케 실습시간이 짧아??? 먼저 잘난 척을 하려면 의사국시를 유에스엠엘이 미국의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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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뒤케이션 이란137594
2007.10.05 1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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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어원으로서 "꾹 꾹 밀어 쳐 넣는게" 아니고, "경작" "이끌어 내다"는 뜻이 있다고 하데. 기본학문은 최대한 짧게 하고, 학생의 창의력을 이끌어 내도록,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서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끌어낸다 이거지. 그게 선진국 교육 아니겠어? 그래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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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해 안감137593
2007.10.05 1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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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6년 배운 실력 꼴 좋다.문진만 하는 주제에 방금 처방받았는데 파모티딘1,에세푸릴1,올리비올1,브로메틴1,바리움0.5정,그래도 자신이 없어 파자임1(비보험),큐칼겔현탁액1포가 1회 용량이네.환자왈 배가 불러서 약 다 먹겠나고 한다.설사도 안하는데 무슨 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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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돌137592
2007.10.05 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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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넘인지 환자도 지독하게 없는 모양이네.으새 선상 투자비나 건질려고 환자 1명 오면 바가지 많이 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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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참137590
2007.10.05 13: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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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더하면 약사들만 쓰는용어 의사들도 알아듣지 못하면 의사는 무식한거요?변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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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참137589
2007.10.05 1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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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실험 1학점은 시간표로 4시간이고, 실제 실습평균은 8시간
정도요..그래서 중간에 시간표에 뻥뻥 뚫려있는것처럼 보이는거요..4년제라 학교규정에 맞추다 보니 엉터리 시간표를 걸어놓고
공부시키고 있는거라오...알고나 말하시지...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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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588
2007.10.05 1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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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거랑 의학용어 하는거랑 무슨상관이래? 그나마 약사는 의학용어도 모르자나.. 모르면 좀 모른다고 해라.. 모르는건 죄가 아니니라.. 모르면서 아는척 하는 건 큰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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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137587
2007.10.05 1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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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의학용어 몇개 외운거 가지도 알아듣니 못 알아듣니 하기는.. 그건 실력이 아니란다. 깝죽대는걸로 환자 치료하나? 저런 썩어빠진 정신머리로 환자를 상대하니..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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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585
2007.10.05 12: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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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봤더니 약사들이 슈퍼안에서 근무하더라야.. CVS 인가뭔가.. 거기 마트안에서 정육점 아저씨랑 나란히 카운터에 서있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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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584
2007.10.05 12: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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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의사들 회진돌때 약사가 따라돌아봐라.. 의사들의 대화내용을 단 한마디라도 알아들으면 내가 업어줄께.. 도대체 약사들은 지들이 전문가인줄 안다니까.. 5분만 공부하면 중학생도 처방전보고 약 쌀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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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583
2007.10.05 1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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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이 수업때 프리젠테이션과 토론을 그리 많이하면서 왜 CRO 에서 근무하는 약사들은 맨날 챠트 뜻가르쳐달라며 나한테 가지고 오냐? 논문하나 제대로 못읽어서 엉뚱하게 해석하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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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나쁘니 보쇼137582
2007.10.05 12: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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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소가 아니니까 약사가 아니지 개나소면 약사게
개나 소소리말고 약봉지나 튼튼히 포장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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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단다.137578
2007.10.05 1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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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교수는 책 외우라고 시키고는 널널하게 놀 수 있거든? ㅎㅎ 그니까 수업 내용과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잘 난 척을 해라이~~~ 잘 난 척만 안하면, 나도 조용히 있어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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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싸구려 수업137576
2007.10.05 1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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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외우게 하고, 외운거 기계적으로 답안지에 써서, 많이 외우면 점수 많이 주는 거. 책이 젤 원가가 젤 적게 들거든. 의전대 돼서 등록금 마니 챙겼어도 아매 책 외우는 건 똑 같을걸? 책은 이미 죽은 지식이라서 쫌만 시간 지나면 새로 나온 이론에 밀려서 쑤레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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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는137573
2007.10.05 1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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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프레젠테이션, 이런 거 없지? 완죤 일제시대 수업이자나? 그야말로 교수가 중풍환자 눕혀놓고 퍼 멕이잔냐? ㅋㅋ 암만 수업시간이 빡빡하면 머해? 한 발짝만 외국 나가면 반신불수 벙어리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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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졌는데137571
2007.10.05 11: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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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으로 그룹 토론과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바뀌었더라. 근데 그걸 제대로 하려면 수업 외의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니까 꼭 널널하다고 할 수 없지.(70년 대: 수업시간 빡빡한 거 + 거의 매일 레포트, 시험, 레포트, 시험...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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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긴 어딜 가?137570
2007.10.05 1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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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내가. 할 일없는 너같은 백수나 헛소리 하고 있지. 글고 70년 대에는 하루에 8시간씩 월-금까지 하루 8시간씩, 토욜은 4시간 수업 받았는데 그 중에 3일은 수업시간 연장돼서 밤에 별 보고 달 보고 집에 갔어. 99년도에 내가 잠깐 약대에 가봤더니, 시간은 좀 널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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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551
2007.10.05 08: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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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먹여주랴? 니가 가서 봐. 약대 6년제 관련 부산 MBC 토론이다. 토요일까지 수업 빡빡하게 짜여있는 의대에 비해, 토요일 쉬는것은 물론이고, 중간에 공강 뻥뻥 뚤려있는 약대시간표.. 가서 구체적으로 직접 보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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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소리?137548
2007.10.04 23: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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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약대가 어느 내용으로 그래? 구체적으로 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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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137541
2007.10.04 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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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MBC 토론회때 의료계에서 텅텅 비어있는 약대 시간표 들이미니까 다들 아무소리 못하던데.. 의대교육과정을 약대에서 이수하려면 한 20년제는 해야겠다.. 약사들은 의대교육과정 한번만 보고 그딴소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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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나쁘니137539
2007.10.04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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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해안가지. 개나소나 할수 있는건 석사고 아무나 못하는건 약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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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참!137538
2007.10.04 19: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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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 말이 좋아 4년제지...약대교육과정 일반대학에서 이수
하려면 5~6년제라우...나아는 의사는 야구부로 대학들어가서
성형외과 의사합디다..그건 품격높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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