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약도 있다.물론 약국재고도 그대로다.ㅜㅜ 안오를것 같아 사지 않으면 어느새 엄청 올라가고. 왜 난 약사입에 머피의 법칙이 적용되는지...

제약사들의 횡포를 어느정도 견제를 할수있을텐데.. 저렇게 사전 통보없이 갑자기 가격을 올린다면, 전국의 개국약사들과 약국들이 뜻을 모아서 해당 제품의 불매 운동같은것을 한 번 해주면 함부로 가격을 못 올릴텐데.. 약국 정문에, " XX제약의 OOO는 해당 제약사의 급작스런 가격인상 횡포로 인하여 당분간 판매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붙여놓고.. 저런 약들,, 마진도 안 붙이고 팔면서 손님들한테 욕은 욕대로 먹고...

가격을규제하는것은 시장논리에 맞지않는다. 그러면가격표시제도를없애고 정찰가격제도로가야한다

약국마다 일반의약품의 공급가격이 틀렸군요.. 그래서 대형약국은 직거래를 하는거군요 소형약국은 슬프네요

제약사 원가 공개, 약국 구입가공개 및 일정이윤내 운용 방안 마련 하시죠? 제약사만 원가 공개 말고, 약국도 구입가 공개 하라.....

국민 건강에 필수적인 약품가격으로 폭리를 취하지 못하게하고 적정한 가격으로 국민들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약국 판매되는 한약, 일반약 모두 매입 원가를 의무적으로 표시하고 누구나 볼 수 있게 장부를 비치하도록 하는 법률을 제정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격인상과 더불어 사재기를 막을려면 이런 방법 어떨까요? 저번에도 한번 똑같은 내용을 올렸었는데. 가령 A제약사의 B약품이 10월 1일부터 종전 일만원에서 일만오천원으로 오른다면 B약품을 사입한 날짜와 세금 계산서는 완전 무시하고 무조건 10월 1일부터는 B약품에 대하여는 일만오천원 이하로는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겁니다. 그럼 사재기를 하더라도 마진은 확보 되겠지만 판매가격은 다른 약국과 같으므로 난매로 인한 타 약국에 피해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규정을 법으로 명시한다면 가격 변동에 따른 약사 약국간 불신은 잠재우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 할런지.......

원래 제약사는 시끄러우면 밥사주고 하는 방식으로 어물쩡 넘어가는게 지금까지 방법. 하물며 분업하에 약사회 영향력이란 미미.

오래된 관행처럼 행하여진 일들이다 없는 넘은 못사고 있는 넘만 사제기 한다 이것 또한 사회를 혼란에 빠지게 하고 공산당이 좋아하는 일들이다 그래서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약국은 면허를 취소하고 무자비 하게 밟아 버리지 않으면 선량한 힘없는 약사들이 죽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일간지에는 광고하게 하고 과장하면 아예 매장시키고...

한 두푼올리는 것도 아니면서 제품포장이 똑같고 가격만 올리면 아주 황당무지로소이다

16개 시도지부장들이 일반약 인상을 사전 통보하는 제약회사에게 경고를 하였다. 특정약국(대형약국등)에게 난매의 구실을 줄 수 있기에.... 그렇다고 제약회사와 씨름을 하겠다는 것 은 아니겠지. 전국약사대회를 앞두고 제약회사와 불편한 관게를 맺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