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한약사 랍니다 대단하신분이심

이말은 공개적으로 하지 않으려 했지만 갈수록 뚜렸하게 보이는 큰 문제들이 생기고 있어서 공개 합니다 약국수 약 35%가 전국 처방전 65%정도를 소모시킴니다. 권리금5억 이상에 월세1천만원이상으로 말입니다. 6년재 약사는 년 2천명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처방전1장 구하기 어려워 일반약을 팔려고하니 박카스7백은 받아 월새도 어려우니 대형으로 갈수밖에 없는 구조 * 처방전 분배 없이는 ... 미래없는 약사가 될지?

https://www.medigatenews.com/news/2425999828

대형에 찬성하는 약사님 약법에 조제 무작격자 인정 되나요 약사는 내과처방전 비률 50%를 넘기면 1일처방전 처리40건을 넘길수가 없씀을 잘알고 있기에 지금도 조제실 개방을 못하고 있으면서 참으로 눈뜨고 보기 힘겨운 도적적 행동을 참으로 부끄럽다 얼마나 어려우면 일반 약을 대형화 해서라도 먹고 살려고 하지 안는가!!

좋은 소식이네요. 난매치던 약사들은 그동안 해먹은거 생각 안하고 내로남불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일반 소비자들한테 약사 이미지는 날이 갈수록 안좋아지는게 현실이고 시장 변화의 트렌드를 따라가야하는게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댓글로 약사 직능이니 계산원이니 해봐야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자꾸 밑에서 복약지도 얘기가 나오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십시오 본인이 부끄럽지 않을만큼 복약지도를 전문성있게 이행했는지..

걱정입니다

일산 이에요 딱봐도 ㅋㅋ

좋아요. 서민들 살기도 폭폭한데 약사들은 떵떵거리며 과한 영리를 취하면 안되지

다 한통속이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껏 해먹던 거 놓으려니 기가 막히겠지. 작작 해먹었어야지.

기레기가 어디인지 안남겨서 찾아옴, 전북남원

창고형 약국 나왔는데 법제화는 언제합니까? 하루빨리 해야죠

개웃기다 약사망햇네

땅주인이 직영하려고 한다던데~

OTC 매약이윤이 많이 남기는 하지. 처방약 조제없이도 독립적으로 운영해서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군.

ㅎㅎㅎ 의사 하수꾼이네 약사는 혼자 못하나?

위치가 어딘지 언급도 안하는 엉터리 기사.

어차피 예전엔 조무사들이 하던일이고 이제 약사도 집배달 서비스 뛰면 됨

약사가 책임이라는 것에서 비교적 자유로운데 반해 조제에 관련된 보험료와 일반의약품의 마진만 챙겨왔기 때문에 약사라는 직능이 필요 없어지고 있을 수도 있음. 그래서 창고형 약국 못 막고 배송형 약국이 나와도 못 막음.

당뇨 양약부작용으로 풍선얼굴 몸이 풍선이되

일반의약품을 진열해서 쇼핑하듯이 고릅니까? 약도 엉터리로 자기 맘대로 지명구매해서 사 먹던데 ..힘들게 공부해서 약대 갈 필요가 없잖아

약국은 기본적으로 대형이 아니고 약설명 잘하고 정성껏 다려 주듯 조제 약사가 직접 하고 무작격자 조제실 버글 버글 귀하고 귀한 처방전 월세 2천만원대 권리금 5억이상 으로 다 모라 넣어 대형화 정말 약국이 어느방향으로 ~~ 부끄러운 현실

아직도 창고형약국의 심각성을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어차피 동네약국안가고 종로약국 간다 그런문제가 아니구요. 약사가 그냥 계산원이 된다는게 문제인겁니다. 카트에 가득 담아서 계산만 해주는게 약사라면 약사직능이 왜 필요하겠습니까? 직능붕괴중인데도 손님 어디로 가느냐만 생각하는 사람들 . . .

도대체 약국이 왜 필요해요?? 그냥 마트에서 팔면 안되나요?? 어차피 약 배송 되면 이제 인터넷으로 다 풀리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세번째 사진 유리에 비친 한국유통마트 사진보고 네이버 지도에서 찾았네요. 고양시 일산서구 한국유통마트 검색해서 거리뷰하면 위치 나올겁니다. 두번째 사진 의원 오픈 위치는 아리랑면옥 본점이네요

어디래요?

그냥 이런거 계속 바이럴 해주는게 먹이를 주는 행위다. 기존에 없던 것도 아니고 이제 와서 이렇게 띄어주는게 이해가 안된다.

저런 작은 변화들이 쌓여서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닥터나우, 나만의닥터 같은 비대면진료가 그런 과정을 밟았습니다. 약사 진로의 한 방향인 지역약국의 미래가 걸린 문제입니다.

그냥 관심을 주지말면 어떨지... 약이 뭐 음식도 아니고 그때그때 필요할때 사먹는게 대부분이지 누가 일반약을 수십만원씩 쌓아두고 먹나요. 혹여나 영양제 파이가 뺏긴다? 애초에 이런데 찾아다닐 사람들은 영양제도 인터넷 직구로 사먹거나 동네 성지 가거나 종로 남문 갈 사람들이에요.. 동네약국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