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할거면 평수와 일반의약품 매출에 따른 약사 의무 고용을 제도화해야 우후죽순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독점을 예방함. 저렇게 쓰레기처럼 독점하겠다고 원래 권한을 악용하면 그에따른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게 되는것임. 저렇게 돈만벌면 된다는 사고방식으로 악용하는 소수때문에 법이 계속 개편되는 것임. 전문의약품 처방전에도 독점 못하도록 인당 제한을 둔 것처럼. 일반의약품도 제도적 보완을 해서 결국 작은 약국과 큰 차이 없도록 만들어야 지금의 관리감독 취지가 유지될 수 있음.

나도 창고형약국 꼴뵈기 싫지만 여건만 되면 나도 차리고싶네^^ 유인행위든 상도덕이든 운운하기엔 약사사회 이미 개판아닌가요..?! 나포함해서 주변 젊은약사들중에 같은약사한테 사기당한 케이스, 치들들어와서 권리금 날리는 케이스 등등 많이 봐서 그런지 나도 창고형약국 차려서 주변약국 다 망하던 약사이미지 개박살나던 신경 안쓰고 돈만 벌고싶네. 다들 그런마인드로 같은 약사한테 뒷통수 치는거 아닌가요?!

약사의 진짜 적은 내부의 적이다 그치만 어쩌랴 약사법상 어디에도 불법은 아니다 다만 다른 약사들의 마음에 들지 않을뿐 창고형 약국이란 명칭에서도 창고형은 약국 상호일뿐이다 약사법 어디에 약국 상호 제한 명칭이 있는가~?? 설령 있다해도 창고형이란 표현이 뭐가 어때서~ 약국의 특징을 아주 잘 반영한 상호 표현인것을~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도 않고 소멸하길 바라지만 지금으로선 뭐 특별한 방법이 없는것 같다 자본주의 국가 아닌가

약사가 언제부터 국민 걱정신경

이 이슈는 언제 묻히나? 대부분의 국민과 대부분의 약사들은 큰 관심 없는 이슈인데 ㅎㅎ

난 부럽다~

돈 뿌려서 블로그에 글 오지게 쓰고, 네이버 리뷰에 주차가 편하다, 상담이 자세하다는 거짓 정보로 유인 정보 오지게 쓰고 있는데 이제 겨우 저거 하나 바뀌네 ㅋㅋ

그놈의 국민정서는 씹ㅋㅋㅋ 어차피 일반인들은 싸게 팔기만 하면 다 좋아할걸? 지금 그걸 문제삼는게 아니잖아??? 미꾸라지 몇몇이 약사 전문성, 역할을 무너뜨리려고 하니 욕먹는거지

내경우도 집안이 어려울 때 큰돈 벌게 큰약국 해보지하는 제안들이 많았는데 남편왈 너가 그리하면 동료 약국 100개는 잡아먹어야 하는데 너양심으로 할 수 있나? 그 말 듣고 남편이 역시 사람답게 사시네하고 속으로 참 다행스러웠던 기억이~~상도를 지키며 사람답게 사는 길 참 잘한 선택

국민 정서가 좋은 쪽인데 이걸 앞으로 막을 수 있을까요? 명분도 빈약해 보이고 이 나라는 떼법의 나라임. 전문직은 적폐+ 이기집단 정도로 보는 나라임. 의사처럼 수면위로 떠오르면 진짜 걷잡을 수 없을 거 같은데 편의점 약국도 결국 축소된 단위 판매라 사실 경쟁 자체가 안되는 수준이지만 이 창고형 약국이나 난매형 약국는 다른 문제라 약사미래는 10년내로 권리금 런이 답인거 같기도하고... 어렵다 어려워 ㅠ

www.badpharm.com 난매약국을 막을 방법이라네요!

알바들 어마어마하네 ㅋㅋ 기생충에 기생하는 기생충이라니 ㅋㅋㅋ

지자체의 시정 명령 조치? 홍보 등의 게시물에 대하여 이 행위는 지자체의 월권행위이지요~ 법의 심판을 받기 전에 철거하지 말으셔야죠~ 지자체와 분쟁 일으키기 싫다는 뜻은 알겟지만, 미래를 위해서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지요~ 사장이 미쳤다 역대 최저의 판매 등등 온갖 별 홍보 스티커가 붙는 판국에 "마트형" "창고형" 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 웃기네~~ㅋ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세요~

건강과 생명을위협하고 약물오남용을 부추키는 창고형,마트형약국은 개설자체가 보건소에서 걸려져야합니다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야할 보건소의직무유기입니다.

근데 이미 홍보도 다 해줬는데 의미가 있나

여긴 차마 알바들이 댓글 못쓰나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