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임원 돈벌이를 위한 건지 정말 알고 싶어요

꿀릴게 없으연 그냥 오픈하면 될 것을. 말 많고 탈 많은 약정원을 가지고 하필 대외비로 할 이유가 뭔가

그럴수록 투명하게 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단한번도 계약금액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는데 뜬금없이 대외비를 강조하는 이유가 뭔가요? 선거 개입하겠다는 겁니까?? 지부고 분회고 계약하고 외부에 공개하는 경우가 있나요?? 당연히 지부내부하고 분회내부에선 알죠. 그걸 공표하는 약사 단체가 어디있어요??

계약을 의결하는 상임이사들에게는 계약이 당연하게 공개됩니다.

편의점이나.. 의사회나 여타 다른 단체들도 눈 시뻘겋게 뜨고 공격거리 찾는마당에.. 대외비는 내부 공개, 외부 비공개지.. 무조건 비공개한다는뜻 아닌거알면서.. 지나가다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밑에분.. '대외비' 단어에 꽂히신거 같은데요... 약간 진정하고 나서 다시 본인 댓글 보면 부끄러워 지실것 같은뎅.. 너무 흥분하셔서 본질이 안보이는건지, 의도를 가지고 호도를 하시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선거 앞둔시점에서 보기에는 좀 오해받기 좋은 행동같은데요..? 어느 집행부든 시약이든 지부약사회든 계약건이 한두개가 아닐텐데 그걸 '언론에' 다 공개할 이유가 뭐에요. 한약사나 편의점이

공개해라 빨리.. 서울 약사들 무시하냐???

다시 말씀드리자면 계약 내용은 총회에서 감사 결과와 함께 회원들에게 공개 됩니다. 총회때도 마찬가지로 언론기관은 배제됩니다. 그게 약사회 정관에 맞는 절차입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시가 성분명 라디오 광고에 얼마를 썼는지 모든 서울 약사들이나 데일리팜에게 공개를 합니까? 서울 약사들에게 물어볼까요?? 그 계약에 대해 아냐고??

분명히 대외비라고 하면서 델팜에게만 대외비라는 거였습니까? 대외적인 매체가 델팜뿐입니까? 억지소리구요. 별 내용도 없이 회원문자도 많이 보내고 보도도 많이 내보내면서 그런 소리를 하시면 되겠습니까? 억지에 맞장 뜨자면 그럼 델팜 빼고 다른 언론매체 통해 오픈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회원들의 알 권리를 존중하는 집행부여야 하지 않나요? 회비로 집행하는 계약 내용과 계약액이 상임이사들을 제외한 회원들에게 대외비라고 하니 더 알고 싶지 않겠습니까?

삼전주주라고 삼성이 하는 모든 계약을 그때그때 주주들한테 공개하지 않습니다. 주주총회가 있듯 약사회도 총회때 약사회가 했던 모든 r회무에 관련된 계약과 제반사항을 감사 받고 공개합니다. 약사회 정관에 있는 내용이고 이게 맞는 절차입니다. 첫 댓글 다신 분께서 절차에 관련해 모르시는 부분이 많이 있는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확하게 약사회 정관에 따라 계약이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들에게는 공개하지만 데일리팜에 공개할 의무는 없죠. 데일리팜은 회원이 아닙니다. 언론기관이고 약사회와 관련한 그 어떠한 이해관계도 전혀 없습니다. 고로 데일리팜 일개 기자한테 약사회의 회무 관련한 그 어떠한 계약 금액을 공개할 이유도 명분도 없습니다.

상임이사회 의결중에는 계약 금액이 당연히 공개되고 비밀이 아니죠. 대외비라는 사외에 공개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상임이사회 중에 이사들 의결을 거쳐 계약이 성립되었는데 절차가 타당하지 않다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대외비라는 말이 어려우면 네이버 지식검색을 추천드립니다. 아울러 총회때 모든 계약에 따른 제반사항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