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3일이면 고발인 조사하는데 작년 6대범죄만 빼고 경찰로 넘어오면서 6개월이 지나도 조사가 안되고 있습니다 범법자가 거리를 활보하는 중. 심지어는 고발장 접수를 이유도 없이 경찰이 거부하는 경우도 있대요 왜 거부하냐고 물어봐도 대답을 안한답니다 그럼 대책이 없대요 옛날에는 경찰이 거부하면 검찰에 제출하면 됐습니다

서민은 불이익을 받고 정치인은 수사를 빠져나가는 검수완박을 국민투표를 통해서 막아야한다 국민투표는 가능하다 헌재의 헌법불합치는 해외교포 국민투표권에 대한 보완을 국회에 요구한것이다 국민투표와는 관계없다

검수완박을 하면 정치인은 수사안받고, 국민은 경찰수사에서 억울한일을 당해도 하소연할곳이 없다 지금까지는 검찰에 하소연해 시정했다 대한민국을 치안선진국으로 만든 70년 사법시스템을 자기들 죄를 덮겠다고 2주만에 바꾸는 민주당 좌파들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것이다

누가 동네 약국에서 조제 받니? 거점마다 대형약국에서 전담 배송기사 두고 뿌리겠지 종국에는 이마트, 쿠팡 물류센터애서 조제공장 만들어서 뿌릴 것이고 원격으로 30-40건 받아서 먹고 살겠다는 약사들은 참 … 세상 돌아가는거 모르는 장님들 …

약사가 뭐가 이뻐서 법을 유리하게 만들어주겠나? 그래도 분업이전에는 환자들 아프면 약사님들이 해결해주다보니 신뢰도가 높았었다. 의사들이 의료보험도입하면서 약사들이 도둑놈 취급 받더니, 쌍화탕,청심원 사가는 환자들까지 약사는 한약하면 안돼!! 가 되어버려 결국은 분업으로 갈 수 밖에 없었지..그런데 분업이후 약사들 의견은 철저히 정책에서 무시당하기 시작했다. 과연 약사들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는가? 돈만 벌면 장땡인가? 이젠 그것도 포기해야될 때가 오고 있다.

비대면 진료 못막아요. 문제는 의료취약지,상시적 관리가 필요한 환자의 최소화와 명확한구분이 중요합니다. 저것도 병의원에서 조제 하겠다 하고 우길 수 있는데 무조건 반대만 씨부리면 됩니까. 현실적인 대처가 중요하지.

다른 위원들은 약사회가 반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일 것이다. 그러나, 비대면 진료을 반대한다고 하면, "당신 일이나 잘하세요" 라는 반응일 것이다. 이게 약사회의 한계다. 조제약 택배를 막기위해서는 정부를 향한 투쟁보다는 의사회를 설득하는 것이 우선이다. 정부는 당연히 의사회와 비대면 진료에 대해 합의한 후에, 조제약 택배 문제를 약사회와 논의할 것이다. 약사회는 이에 대책은 있는가?

지금처럼 조제약 택배 배송이 계속 금지되면, 비대면 진료에 따른 처방전은 환자 거주지 주변의 동네약국으로 흘러 갈 것이고, 택배 배송이 허용되면 환자 주변 동네약국과 중계 플랫폼과 연결된 배달전문약국(?)이 경쟁할 것이다. 즉, 택배 배송이 계속 금지 되어도 비대면 진료 처방전이 병의원 문전약국으로 가는 비율이 많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조제약 택배 문제는 약사회의 투쟁 대상이나, 이 사태의 사실상의 핵심인 비대면 진료는 허용 문제는 약사회의 투쟁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태를 제대로 보고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

만성질환자 케어플랜, 건강관리 서비스, 맞춤형교육, 스마트만성질환 예방관리 강화, 방문진료서비스 확대, 연속혈당측정검사 건보적용 등등 약사역할과 겹치는 것도 다 뺏기고 약사역할 확대에 대한 건은 아예 없고. 정책도 없고 대관도 없고 회무방향성도 없고 그러니 역할확대는 커녕 현안 하나도 처리못하고 우왕좌왕하다 플랜B랍시고 사업이나 하자는 최광훈약사회 분통터진다

비대면이면 딱히 진료도 안하는데.. 굳이 분업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스마트폰에서 체온재고, 맥박재고..뭐 별로 의사가 하나, 약사가 하나...그럴거면 그냥 약국에서 약사한테 약짓고 말지...

진료는 비대면이어도 약은 동네에서 수령! 약은 배송업체도 보관창고도 온도 준수하는데 배달하는동안 준수되는지 안되는지 파손되면 누구 책임인지 이런거 기준 다 어떻게 세우려고 그래

국민건강향상이 목표가 아니라 본인한테 돈대준 사기업들 돈벌어주는 규제완화, 의료민영화가 목적이겠지. 가난하면 상한음식 먹어도 된다는 인간이 무슨 국민 생각하는척

비대면 시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