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적인 사업을 하는건 그 누구도 안말리죠. 대깨문이 아니어도 저건 지지합니다. 하지만, 왜 공적 재화와 유통을, 민간 사업자이자 영리활동 권리가 있는 약국에 떠밀었을까요? 과연 그 배경과 의도가, 지극히 공정하고 순수하기만 했을지 합리적 의심을 해보면서. 화무십일홍이란 말처럼, 권력에 빌붙고 권세에 눈이 멀어 일선 회원들 삶을 거래한 분들. 분명히 응분의 댓가 치르시길, 지켜보겠습니다. 문조니각하 충성!

영감탱 가만안둬

마스크의 적정가격을 지적하고 약국 1500원은 마진을 많이 남겨먹었다는 인식이더라 더불어 약국은 그동안 매출을 올렸으니 고생한건 하나도 없다 이게 일반인들의 생각이다

섭섭 같은소리하네

50명은 어디서 왔는지요? 파주시 진동면에는 50명의 유령이 살고 있다는 얘기 인가요?

고맙고 감사한 얘기는 초반 마스크 귀할때였고 약국을 마스크판매장으로 만든 어이없는 정책의 결과가 되었다. 약국의 기능이 환자에 집중하여 의약품을 조제.수여하는곳이 아닌 마스크 쇼핑장소로 전락되었다. 면세는 처음부터 바라지도 않았다. 다들 쇼인줄 알았으면서. 이번 밑바닥 경험을 다들 잊지말기를 바랄뿐이다. 웰킵스500원 한방에 떨어진 약사의 직능이라..ㅋ

공적마스크는 원가상품 미끼상품과 같은겁니다 이익이 없습니다 소아과 이비후과 밑에는 그래도 효자였다? 과연 세금낼때되면 효자였는지 불효자였는지 알게 될겁니다 매출이 적은 약국은 본전이고 매출 높은 약국은 적자 상품입니다 지금당장 현금이 들어온다고 효자가 아닙니다

나는 시원하기만 한데 누가 섭섭하대냐

지금까지 국민들이 약사들에게 수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얘기해 준 적이 있었나요? 매번 약사 관련 기사 볼때마다 '비싼 편돌이, 빨리 없어져야 할 직업, 약사 왜있는지 모르겠다' 등등 부정적인 댓글들만 보지 않았나요? 우리 약사님들 마스크 취급 문제로 스트레스 많이받으셨겠지만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약사에 대한 인식이 많이 제고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우리 정말 장사치 아니잖아요.

당했다 고생하고 욕먹고 손해나게 생겼네

면세나 내놔

공적 마스크 면세 없으면 1장 198원 마진!!

계속 판매할 곳은 어찌해야 되는가 도깨비처럼 시작되서 일방적으로 끝나고 마는건가? 계속할 곳은 계속 판매할수 있는 여지를 줘야 한다.

끝나자마자 사적으로 1500원 양껏 팔면되는건가요

다시는 만나지 말자

한심하다

회원들의 고생과 불평불만을 받아들이느라고 수고하셨어염^^ 공적마스크^^ 시작하기 전에... "마스크있어요?" "없어요..."를 하루에 500번이상 하던 것에 비하면... 그래도 없는 것 보다 나았어요... 문제는 마스크가 문제가 아니라... 국민의식 수준의 문제였으니.... 공적마스크 없으면... 또다른 문제가 생길 거외다.... 만일 가을~겨울에 다시 코로나 확산되면... 공적마스크를 희망하는 약국에만 팔게 하세요... 지금도 공적마스크 판매포기신청하면 되는데... 포기신청하지 않고, 대약만 원망하면 참 그렇네여^^^^

약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또한 마스크 관계자 분들과 유통업체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시는 안보고 싶음 마스크 거들떠도 안보고 싶음

위안부 할머니 후원금 떼먹는 윤미향도 국회의원 시켜주고 고마워 이니야 시민단체에 국고도 더 많이 지원해줘 요즘 우리 애들 유학비가 모자르네 요즘 뺀질이 조국은 뭐하니?

언제가 될진 모르나 코로나 이후 미세먼지로 인한 약국에서 kf마스크는 낱장기준 500~1.000원으로 형성.

시원 안섭섭

의약분업 이후 "준 의료인"으로 사회적 존재감 드러낸 거 처음이라 은근 싱글벙글 근데 사실 약국이 계속 유통해야 한다 만약 약국빼고 지오영이랑 공공기관이 직접 뿌리면 200만장 전산입력 실수 맨날 일어난다

그래도 마스크 판매 원하는 약국에는 공급해주면 어떨 까? 판매가는 약국 자율로하고...설마 난매는 안치겠지..

결론은 시원하다.

이제는 비싸게도 못팔겠어

그래도 국민들이 감사하하겠지?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 팔아서 떼돈 벌었네"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떼돈은 무슨? 이번에 다들 세금 내보셔서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 나둘것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