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팔 마스크가 없는데 대책없이 수취거절 하라니요... 도매상에 소분해서 보내지 말라고 했다는데 그럼 1장짜리 확보하고 소분안해야지 결국 약국에서 소분해야 하는 상황이네요. 뭔 일을 이렇게 하는지 답답하군요. 약국으로 미루는 겁니까?

500개 중에 개별포장은 단 50장. 나머지는 10장짜리로 옵니다. 대리구매 완화한것도 아니면서 벌크포장도 없애버리니 일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어른보다 더 민감한 소형마스크는 여전히 25장 벌크로 옵니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마스크 재포장과 판매에 신경쓸일이 더 많고 아직도 5부제 설명하랴 소분포장 불만이신분들 설득하랴 처방과 매약은 줄어드는데 체력소모는 더 큽니다. 지금까지 약사회에서 뭔가 열심히 하고있을거라고 믿고 묵묵히 기다려왔는데 이제는 저나 직원들모두 한계입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정부가 왜 대리구매 규정을 까다롭게 고수하고 있을까요? 이유는 수요를 억제 하기 위한거라고 봅니다 누군가 뭔 용기로 4애까지 가능하다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현 생산량으로는 2매이상으로 늘리기는 힘들겁니다 그렇다면 낱개는 아니더라도 2매는 나와줘야죠 2매 요구도 밀고 나가지 못한다면 음.....................................................

대다네

배가 참 만이 마니 부르군요. 참

용두사미 ㅋㅋ 이게 뭐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하지 10매는 소분해야 하고 5매는 소분 안해도 되냐? ㅋㅋㅋ 차라리 말을 하지 말지 이 무슨 초라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소분판매하라는 거네 결국. 눈 가리고 아웅. 회원여론 악화되니 면피는 해야겠고 오송에 계신 분들 지시는 따라야겠고. 김대업집행부의 엉거주춤한 행색이 꼴사납게 초라하다 더 초라해지는건 약사회원들이고.

임원들은 소분 안해봤나? 5장짜리 소분보다 25장짜리 소분이 더 편하다 1장짜리 안줄거면 25장으로 보내라

마스크 품질이 엉망이다 아무런 품질표시도 없이 이름도 없고 약국이 막만든 마스크 땡처리하는곳인가 하는 생각이든다 정당한 품질을 정당하게 팔아야 된다는 생각이다 내눈에도 품질차이가 확연히 나는데 똑갇은 값이라는건 웃긴다 좋은건 더주고사고 나쁜건 싸게 팔아야한다 누구이득보라 하는일인지 모르겠다 배급갇은게 아닌 팔고 싶은걸 팔앗으면 하는 생각이다

의사들 비명. 식당들 비명. 자영업들 비명소리 안 들리나? 아직 시작도 안했다. 나는 처음으로 대한약사회에 감사한다.

이번주 서울 휴일지킴이 약국 2000개 소분하면 ㅋ 뭐여 가내수공업인겨 곰돌이 눈알 박는겨 하나당 얼마하는겨

이런 저런 이유로 빠져 나갈 것은 다 빠져 나가고,..결국 회원들의 자율 판단에 맡기겠다는 거네. 이게 해결책이냐? 뺀 칼로로 무우도 못 자르는 격이지. 10매 벌크 포장만 계속 주면 팔 것이 없는 약국은 울며 겨자 먹기로 받아 주어야 하는데, 이것은 약사회 입장에서는 약사가 벌크 포장 공급에 스스로 동의한 것으로 본다는 것이고. 나쁜XX

5매 초과 ㅋㅋㅋ 뭔 의미가 있냐? 대리구매 확대해도 소분이 줄기야 하겠지만 ㅋ 그렇다고 완전히 소분이 없어질까? 아서라 오삽보 백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매나 10매나 소분하기엔 10매가 더 나아....멍청한 대약아.....뜻을 좀 파악해라 .....

그러면 사람들은 한장더산다는 의미가 생겨 더좋아하고 5매짜리 자동으로 해결되고 약국은 2주에 한번와서 업무부담덜어지고

대리구매 확대로 2명 구매시 3매 + 1매 3명 구매시 5매 + 1매

소분하구나면 똑같이 소분된건데 5나 10이나 100이나 같은 취급아닌강? 1매나 2매를 늘려야지 5매로 가게하냐 바보냐? 소분문제 나온지가 언젠데 이제야 되도안는 대책내고... 마스크가 없는게 아니고 포장하기 싫타는거잔아 돈드니까!!!

수취거절 및 반품... 절반의 응답입니까? 하지만 아시죠? 한 발 물러서면 두 발 물러선다는거.. 신뢰만 무너집니다. 생산 단가차 많이나는데 약사나 국민이 일방적 피해를 봐서는 안되잖아요? 계약은 1매 기준인데 왜 덕용이 절반이죠? 적금입니까? 약사회에서 스스로 실행하기를 바랍니다.

행정부의 총 수량이 국민의 수와 비교해서 부족하다고 하는데 실제 마스크 수요인은 전 국민이 아니라 필요 수이기때문에 단순 국민수와 총 생산량을 비교하는건 맞지 않다. 따라서 공급량을 많게 되고 약국 제고가 쌓이고있다. 이런 불합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판매 수량확대 등의 판매 활로 정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