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의사분들 돈독이 오르셨나요? 아니 필수예방접종을 무슨 병원에서만 하도록 바꾸나요? 현재 이미 광견병등 병원에서만 접종이 가능한 항목이 꽤 되면서, 거의 필수 접종으로 인식되는 종합백신까지 병원에서 해야해요? 무엇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소비자의 선택폭이 줄어드는건 확실합니다.

사람백신은 모르겟지만 동물백신은 목 뒤 피하에 놓습니다 사람도 피하에 놓는것은 자가주사 가능해요(배주변같은곳) 수의사가 놓아도 부작용생기고 흡수 잘 안대서 목뒤애 동그랗게 올라오는 경우 많앗음 수의사 밥그릇 쌈이라고 밖에 볼수 없음

반려동물 키우려면 사람보다 돈이 더 든다고 한다. 보호자들, 즉 집사들 얘기다. 그래서 인터넷 유튜브 등을 보면 반려동물 백신 피하주사법이 동영상으로 나오고 조회수도 엄청나다. 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자가접종을 하려고 할까? 그 이유를 정말 모르나? 농림부는 반려동물의 집단발병을 보고싶은 것인가? 가난한 사람들은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조차 없는 것인가? 집세, 생활비 빠듯한데 반려동물 보는 낙으로 사는 힘겨운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런 힘겹고 어려운 사람들이 동물약국에서 백신을 구매한다.

약국에서는 백신을 주사하지 않는다. 보호자가 원해서 백신을 직접 놓는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동물병원에서 6배-7배의 가격을 받기 때문이다. 이걸 수의사들은 정녕 모르는가? 아래 글에 백신쇼크 운운하는데, 똑같은 백신을 보호자가 피하주사하면 쇼크가 오고, 수의사가 피하주사하면 쇼크가 안오나? 실로 어이없는 소리다. 올바른 백신 관리와 접종을 했다면, 이 경우는 반려동물 체질특이성에 기인함이 대부분이다. 편의점약이 횡행하는 미국에서는 사람도 약국에서 예방주사를 맞는다. 동물백신부터 약국에서 직접 접종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라

사람 백신은 약국에서 팔게 해달라고 보호자가 자기 아이에게 찌를 수 있게 해달라고 안 하잖아요? 비용 생각하면 이것도 해달라고 하셔야죠. 약국에서 백신 찌르고 쇼크 오면 약국으로 안 가니 보신적이 없으시죠? 병원에 가서 수의사가 살리죠. 약사님들 무슨 말씀 하시는지 이해합니다만 편의점 상비약 처럼 비교적 안전한 약물들도 안전 문제로 확대 반대하시는 분들이 왜 백신처럼 생명의 직접 위협이 될 수도 있는 것은 동물을 키우는지 키우지 확인도 안 하고 동물 상태 확인없이 판매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지 이해가 안 가요...

반려 동물 보호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정책을 세우라.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선택권을 빼앗아 가는 비민주적인 발상은 중지해야 한다.반려동물 보호자들의 의견은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 정책이다.정신 차려라.

너 편이 너 편이 아니야.

참 못돼 먹었다. 종일 데일리팜 모든 기사에 부정적인 댓글 달고 다니면 재미있니? 어찌 되는지 아니? 영혼이 썩어 가는거야... 거울 봐라,,, 비뚤어진 너의 영혼..

조제약 택배 배송 허용되고 이제는 동물의약품 까지?? 반대 의사만 표명했다고 대약이 해야 할 일을 다 한 것이 아니다. 회장이 단식 투쟁을 해서라도 약권은 지켜 주어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