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약보험 okay 하면서 제제분업을 이끌어봐

일단 정부가 접약보험 밀어부친다고 하니 약사회는 딴지 걸지 말고 무엇을 얻어올 수 있을까 생각하자

솔직히 첩약보험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고.. 제제는 가능하다고 본다. 첩약 보험하려면 전부다 투명하게 진행해야 되는데, 한약이라는게 원래부터가 거품이 많은 거고 한의사들이 가격을 무너뜨리려고 하고싶지 않을거임. 그래서 만약에 한다면 지금 한조시 약사랑 한약사가 자체적으로 하고있는 100방처럼 방을 몇개 정해서 하는 수밖에없다. 증을 기준으로 하지말고 방을 위주로해야 투명하게 진행될거고 그래야 약가도 유지가 될거고. 그리고 제제보험이라도 진행되면 한약사랑 통합해야 우리가 먹고산다. 나도 개국약사인데 한조시약사가 아니라 보험되도 처방전을 못받음. 근데 지금으로보나 멀리보다 한약사랑은 통합을 해야 당장의 숨통이 트이고, 나중되면 한약도 충분히 다룰수 있다고봄. 그리도 통합된다해서 지금 당장 엄청난걸 뺏긴다고 생각하는데, 통합이되면 우리가 주도적으로 파이를 키울수 있다고 생각함. 단순히 좀더 커진 파이를 먹는게 아니라 우리가 파이를 키워서 충분히 나눠먹을 수 있다고 본다. 그러니까 잘 생각하자. 다같이 잘 되야 하지 않겠나.. 진짜 요즘 너무 힘들다..

아니 다 좋은데 이렇게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낼거면 처음부터 협의체에 참가하지 왜 옵저버 자격으로 참가함?? 약사회 하는짓도 어린네 하는짓이랑 똑같네

그냥 한의사 한약사 폐지해라 뭐하러 따로 만들어서 분쟁을 조장하냐

한의사,한약사는 페기하느게 맞다 일원화시켜라 되돌수 없도록 의대내에 한의학과를 두면 되고 안두더라도 한방표방하고 환자보면 되는데 왜들 싸우게 만드냐고/체면을 중시하는 조선시대 유산

한의협 회장 동영상보고 참 안타까운 현실에 경악 상대(약사, 한약사)를 전혀 배려하지않는 사고와 정부 정책까지도 자기 마음대로 판단 발표. 듣고있는 한의사들도 한심

고운맘카드로 보약 지어먹을 수 있어서 보험 되는 줄 알았네.

한방분업은 해서 뭐하나~??~~갯뿔~ 그냥 지금처럼 쭉~~~~~~~~그대로 하면 되는거쥐~~~~~~~~~~~~~ 그냥 양한방 이원화 방향으로 나아갑시다~

약사들은 어차피 한조시 아니면 첩약 못쓰잖아 제제보험 먹고싶어서 여기저기 들쑤시네 욕심쟁이들

첩약보험 분과에 약사회가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고 한의계는 주장합니다. 한약제제 분과에 한의계가 빠졌으니 한약제제는 한의계 빼고 약국보험으로 가면됩니다.

역시 정확한 지적 감사합니다. 약사회의 이러한 대응 멋져부러! 개쓰 한의개들 안하무인 한의개들 완전 망하게 하자! 관행수가가 뭐야 대체! 지들맘대로 개쓰들. 원가 2만원짜리도 15만원 17만원 받을라고? 하긴 한의개들 뿐 아니라 수의개들도 장난아니지. 진료하고 약 좀 주고 4~50만원 받아쳐묵더라. 하루에 5마리 정도만 진료해도 순수 일 200만원 정도 챙기고.

한의사는 뭐던 공개하는게 제일 싫다. 처방도 공개하기 싫고. 한약재 원가 공개도 싫고, 한재 2만5천원 원가 이하도 수두룩 녹용 넣는다고 하고는 녹각 5천원 어치 넣는... 녹용 넣었다고 한재 50만원... 아이고..참 기가 찰 노릇이다.

한약이 한의사들 건줄 안다.ㅣ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