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학과 학생들 응원합니다!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하네 한약사가 힘이 없으니, 이리치고 저리치이고 어이가 없네 어이가 없어~~!

한약제제조제권은 한약사의 면허권임도 불구하고 이를 양약사에게도 인정해준다는것은 복지부가 한약사의 면허권을 전면 부정하는것과 같다. 정부가 한약사제도를 만들고 면허증을 발급하면서 한편으로는 한약사 면허권을 부정하는 이런 엄청난 행동들을 해왔고 지금 또 할려고 한다... 한약사들은 이에 분노 한다. 양약사는 한약제제조제권이 없으며 또한 한약제제분업에 절대 참여할수 없다. 양약사가 한방분업에 참여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약사일원화 이외에는 없다. 약은 양한방약으로 나눌수 없는 만큼 약사라는 직능을 양약사, 한약사로 구분해야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복지부는 약을 양한방약으로 이원화 해서 분류할것이 아니라면 약사일원화를 하는것이 너무도 당연하고 그동안 이를 방치한것은 복지부의 직무유기인것이다. 지금이라도 약사일원화를 통해서 한약제제분업을 실시해야만 한다. 이 이상의 방법은 없다

약사들도 같이 한방분업을 하여 완전하게 하려함인데 무슨 개소리세요. 한방분업되면 전국에 있는 한의원들에서 나오는 처방전 현재 커버가능합니까? 기존의 약국들의 인프라를 이용해야 적절하게 이루어진다는건 누가봐도 당연한 논리 아닙니까

○ 의약품은 「 약사법 」 제 2 조 및 「 의약품 분류 기준에 관한 규정 」(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 에 의거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으로만 구분하고 있으며 , 한 · 양약으로 구분하는 기준은 없습니다 . 따라서 약국 개설자(약사/한약사)는 모두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판매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한약사회는 복지부가 한약사제도를 만든 후 지난 20여년 간 학과증설이나 인원 증원을 막는 등 한방분업이나 한약사-약사 면허 이원화 등 준비를 하지 않아 한약사와 국민이 피해를 입게 됐다고 했다. ...어느 국민이 피해를 입었는지??

무관심이 답입니다.

지금이라도 한약대 20개라도 만들어야 되는거아니냐? 인원 부족해서 어쩔수가없는건데 그저 쌩때를 부리네;;

구세대의 온정주의. 안전제일주의. 무지와 무식이 섞인 복지부동. 희망고문. 구걸해가며 얻는 몇숟갈의 밥에 마비된 머리들로는 지옥행 열차뿐. 이제 변화된 새 시대에는 새 세대가 가야한다.

꼼수 부리지 말고 정직하게 한약제제 분리해서 완전 이원화하는게 답인 것 같다. 물론 건기식 등 상당한 부분이 날아가겠지만

복지부에서 이미 통합약사의 추진 없이 한약제제 조제권을 한약사+전체약사로 정해서 진행중이라는 괴담이 떠돌던데 이게 사실이라면 약자를 보호하고 법치국가의 근본대로 법대로 진행해야하는 국가가 개인 이익 집단의 집단 이기주의에 편승해 적폐를 조장하고 있다는 것으로 밖에는 해석이 안된다. 제발 아니길 바라지만 일반약 제제 분류도 진행에 들어가고 약사들은 기존 쌍화탕과 같은 한방제제에는 화학 성분을 첨가해 복합제로 만들어 모든 약을 취급하겠다는 논리. 약사법 그 어디에도 약사가 한의사의 처방을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이 없음에도 한약제제 조제권을 통합약사 추진도 없이 모든 약사들에게 부여한다면 이건 한약사라는 직능을 국가에서 일방적으로 사장시키는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한다. 어떠한 구제책이나 협의점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다면 이건 한약사들이 목숨걸고 막아야 할 일이며, 정말 크게 피해를 보거나 극단적인 상황에 도달해서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듯 바꿀 것이 아니라 미리 이런 소모전을 예방해야 할 것이다. 한 국가가 지정한 전문직이고 국가고시까지 치루는 직능을 이렇게 무참히 짓밟으려는게 말이 된단 말인가. 누군가에겐 밥줄이고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그저 사소한 개인들의 이기심으로 밥그릇 싸움에 치여 힘없고 소수의 약자들이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한약사를 만들어낸 국가에서 책임지고 통합이든 완전한 이원화든(전체약사 포함은 절대 불가능) 제대로 된 결단을 내릴 시기가 왔다.

복지부를 업무태만으로 고발해라, 그동안 20년간 공무원 월급 받아 쳐묵고 할일을 안했으니 다토해내고 퍄면시켜야 한다.

완전한 이원화를 합시다

자세한건 네이버 뉴스 참조해라ㆍ약사신문이라 부드럽다.

니들도 약학대학 약학과 입학하렴 ^^ 누가 한약학과 가라고 등 떠밀디?

날 추운데 고생 많다. 더 노력혀

대신 양약 못쓰게하자 완전히 한약제제 구분해버려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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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한약학과... 복지부 참 무능하네 20년간 방치했지

한의사가 약사는 한방원리 모른다고 난리친 게 93년이잖아요. 그래서 한방 전문 약사로 한약사 만들었구요. 한의사가 처방하는 한방의약품을 약사도 조제한다니 말이 됩니까? 한약사 입학정원 늘려서 국민들이 제대로 한방의약품 복약지도 받게 해주는 게 맞습니다.

지들이 약대 안에 쳐넣어놓고 이젠 분리해주고 싶나보네. 그렇게 한약대로 분리하고 싶으면 경희 원광 우석대에 각각 100억원 정도 기부해서 건물 하나씩 올려줘라 ㅋㅋ

약대생 한약학과지 무슨 기사를 이렇게 쓰고 데일리팜은 이런걸 또 올리냐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