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진정제, 우울증 치료제, 경련 관련 약들...부작용 리스트 보면 장난아닙니다. 부작용 중에는 치명적인 것도 많지요. 이약 먹으면 자살충동 생길수 있으요....이런걸 약 받을때 설명해봐요. 이게 제대로 성립될 수 있는지...

약사가 환자한명을붙잡고 복약지도를 한30분하면 약국에서 무슨일이벌어질까 상상이나해봤는지.백만분의일 확률의 ㅜ희기 부작용까지 읽어준들 그게 무슨 환자에게 도움이되느냐 이말이지

환자에게 부작용 적고, 효과 좋은 약을 처방해야 하는겨? 환자 죽어도 책임 없으니, 리베이트 많이 주는 약 처방해도 되는겨??? 처방은 맘대로 하고... 처벌은 약사가 받으라???

상관관계를 규명이 불가능한데 국민의 비난이 몰아칠거 같으니까 행정청에서 비난을 면해보려고 신속히 약사한테 초점을 맞추는 거 이제는 국민들도 인식하고 있다 약과 그 부작용의 관계가 명백하게 밝혀져야하고 그다음에 누구에게 책임이 있을까를 신중히 설명해야하는데,이거 약사회는 법의 논리로 규명해야한다

여성호르몬제. 흔하지는 않지만 치명적일수 있는 정맥혈전증 항바이러스제. 중추신경계 이상반응. 특히 항인풀루엔자에 생길수 있고. 청소년은 복용초기 보호자의 주의필요. 이런복약지도가 뭐가 어렵다고 그러시는지. 책임이 있어야 권리를 주장할수도 있죠. 이번기회에 우리약사님들의 복약지도의 힘을 보여줍시다. 하지만 이를 법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없도록 법률적 보완은 필요해보입니다.

여성호르몬제. 흔하지는 않지만 치명적일수 있는 정맥혈전증 항바이러스제. 중추신경계 이상반응. 특히 항인풀루엔자에 생길수 있고. 청소년은 복용초기 보호자의 주의필요. 이런복약지도가 뭐가 어렵다고 그러시는지. 책임이 있어야 권리를 주장할수도 있죠. 이번기회에 우리약사님들의 복약지도의 힘을 보여줍시다.

복약지도료 꼴랑 900원 주면서 약에 대한 모든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하란다. 개** 종자들.

약사를 꿈꾸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부작용을 설명해야한다? 타미플루 같은경우 심한경우에는 심장에도 무리를 주는걸로 아는데, 이러한 부분도 일일이 다 설명하면 누가 먹을지 모르겠네요. 의료계열과 관련된 모든 사람의 책임을 묻는게 아니라, 약사한테만 책임전가 시켜서 꼬리자르기식 행정은 계속 되풀이되는데, 우리나라에서의 약사로 사는게 맞는지 가끔씩 궁금합니다...

약먹어서 부작용난거라서 그렇다고 하면 어떨까 어떼 그럴듯하지 안나요 약국은 조진다

위험한약 유통시킨 식약처장 모가지는 나두냐 이노무 문정은 뭘해도 무뇌아들 집단이야

"장 계장은 모든 약국 약사는 처방 의약품에 대한 모든 부작용을 빠짐없이 환자 설명해야 한다고 분명히 했다. 타미플루 관련 구토, 구역, 설사, 어지러움 등 상대적으로 다수 발현된 부작용에서 부터 환각 등 정신신경계 부작용에 이르기까지를 전부 설명하는 게 복약지도라는 설명이다." →이 말씀의 법적 근거가 명확한가요? 약사법에 명시된 복약지도는 의약품에 관한 여러 정보들 중에서 약사가 환자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들을 전달하는 것 아닌가요? (복약지도서에도 모든 부작용이 하나도 빠짐없이 기재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이번 경우, 부작용과 의약품 복용과의 인과관계도 명확하게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 생겨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약국에서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하느냐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건소 조사에서 해당 약사님께서 너무 간단하게 인정하고 사인해주신것 아닌가 싶네요. 약사회 차원에서 분명한 대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 의약계장 맞나? 연제구 보건소에 항의 전화해야겠다. 어떻게 모든 부작용을 다 설명하나? 약 부작용이 한두가지가 아닌건 알고 있는 사람인가? 모두 연제구 보건소에 항의전화 합시다.

이런 사건이 터지리라고 예견을 했다/ 처방한 의사는 전혀 책임이 없나,아니 오히려 책임이 크다 만일 부작용우려를 아무도 예견도 할수 없지만 만일 약사가 처방에 이상있음을 말하였더라면 처방의사가 수용을 했을가요 지금 그런걸 기대할수가 없다.이건은 법원으로 가야한다

환각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과관계도 증명되지않았는데 과태료를 부과한다니요 성급한 결정아닙니까?

모든 부작용이요..? 그걸 말이라고 하는겁니까? 왜 이런 일에는 칼같이 약사잘못으로 만드는건가요? 그쪽 말 핑계삼아서 설명안해준 부작용을 악의적으로 문제삼으면 어떻게 해결할건가요? 그리고 모든부작용을 말해줄수도 없어요

영화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한 말이 떠오른다.문제가 되지 않으면 문제가 아니지만 문제삼으면 문제가 되는것 아닌가..약사의 일은 매번 극과 극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거라 감정노동에선 첫번째이다

먹어라고 시킨 사람은 아무죄가없고 시킨대로 준사람은 죄인이냐?

두드려 뭉쳐서 이약을 먹으면 죽을수도 있다는 말을 꼭 해야겠군..약먹는 사람 기분 드럽겠다..우짜노 과태료 처분 안받을려면...

언론에 나와서는 약사가 복약지도를 제대로 안한다고 복약지도로 폐지해야 한다고 떠들고, 막상 제대로 하면 그렇게 떠들던 의사가 병원 망하게 한다고 약국에 항의한다.

해당약사는 바본가요?? 하루 몇번 먹으라는 정도는 했을꺼 아닙니까?? 그것도 복약지도입니다. 그리고 전산봉투를 출력해주었다면 그것도 서면복약지도구요. 뭐가 복약지도를 안했다는겁니까?

옆집 의사부터 병원 망하게 할 작정이냐고, 조용히 떠난다. 그럼 약사는 쫄딱 망한다. 복약지도도 기생분업 문제가 해결되어야, 약사들이 나름 대안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지금은 그저 운에 맞기는 수 밖에. 그게 차라리 편하다.

더욱문제는 처방한 의사가 아니겠는가 이약 먹어도 돼나요하고 의사에게 묻는다고 먹으면 안된다고 했을가요 웃기는 일이다 타미풀루는 완전히 죽었군 어느누가 부작용날지를 아는자 누군가 ?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

복약지도가 전부다 모조리 말하는거다 약사가 그것도 모르셨냐 뉘앙스 풍기는 장계장님 말씀 매우 섭섭합니다만, 공무원의 시각에서 보면 국민청원까지 올라가고 전국적 뉴스로 다뤄지고 있는 사안이니만큼 적당히 잘 처리했다 칭찬받을수도 있는 대처같네요. 모든 경우로 확대할 필요는 없겠지만 뭔가 내가 선의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이 일을 한다해도 내 예상밖의 날카로운것이 쑥 밀고 들어오면 어쩔 도리가 없구나 하는 생각에 사기가 저하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요즘 약국에서 해주는 간단한 복약안내문에 안나오는 부작용은 필히 말로해야겠구만 항생제는 아나필락시스로 사망할수있다고 경고해야하고 스틸녹스 처방나면 수면운전이나 몽유행동 주의줘야하고 진통제는 스티븐존슨 증후군 주의 각종 신장애, 간장애, 기타 알러지 반응 다 말해줘야하고 sglt2저해제는 탈수로 사망, 족부절단위험경고, 회음부괴저 경고 해야하고.. 병원가는 사람 싹 없어지겠네..

그러면 흔히 생기는 오심, 구토에 대한 복약지도를 하고 환청, 환시에 대한 복약지도를 안했다면 복약지도 미이행으로 처벌을 받는것인가. 우리나라에서 그동안 투약된 타미플루가 몇만건이 넘을텐데..몇만건에 한건 보고된거까지 이제 다 복약지도를 하라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는가? 정신과약들..원내조제되는 약들의 자살 충동에 대한 복약지도는 충분히 되고있는지 의심스럽구만.. 이제 dur도 안정성을 위해 사유 전송없이 무조건 처방 안되게 해야하고 중대부작용 사고 발생시 건건마다 복약지도 했는지 확인해야할테니 음성 녹음까지 다 해둬야겠네.

모든 부작용을설명하라니 약10종류 조제해주고 각약 깨알같은 글로 1-2장을 한시간씩 걸려 읽어주란 말인가 참 탁상 행정도 너무하네 약사가판단해 중요한것만 복약지도하는게 맞는게 안닌가 현실성과 합리성을보라 문제생기면 당하란 이야기인가 장계장이 한번 약국에서 50명만 복약지도 시범보이시라 환자들 반응 어떠한지 모른긴해도 욕바가지로먹을 겁니다

모든 부작용을설명하라니 약10종류 조제해주고 각약 깨알같은 글로 1-2장을 한시간씩 걸려 읽어주란 말인가 참 탁상 행정도 너무하네 약사가판단해 중요한것만 복약지도하는게 맞는안닌가 현실성과 합리성을보라

약이 잘못된거지

복약지도료 한 십만원씩 주나부다 모든이라는 단어를 모르는게 아닐까 문제생기면 그냥 당하라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