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을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대약 회장 선거는 아직 동문 타령인가..역겹다..동문 타령 댓글도 다 쓰레기..이게 약사의 시각이라면 넘 서글프고 기자의 시각이라면 눈이 썩었다..

어떻든 위원장님도 위원회를 소집하고 싶지 않겠지만...소집않하자니 부담이 많이 되겠다. 위원장은 회장에 의해 위촉된 피위촉자 신분이고, 윤리위원회의 상급기관인 상임이사회의 의결이 있었고, 약사윤리규정 3조2 "회장이 요청한 경우 위원장은 위원회를 소집해야하다"고 되어있는데 근거규정! 명문규정! 운운하시던 위원장님이 이번엔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가실지...

적폐 청산 해야지?

김종환이다 김대업이는 않돼

대약후보에 대한 설문조사를 받았다.... 조찬휘??? 후보에 그 이름석자가 왜 들어가있나?? ARS가 미친줄 알았다... 썩을~~ 그이름을 또들어야 하다니~~

진정한 개혁의 시작....

그동안 수고하신 결과물들 확인해보세요..강추 화이팅

김종환이 될것입니다.... 조찬휘의 오락가락에 중대는 물 건너갔으며!!! 김대업의 역량은 검증받은 바 없으며 오히려 자이든 타이든 불쾌한 과거만 우리들의 뇌리에 남아 있으니까요??? 지금 우리에게는 김종환 같은 추진력있고 현정부와 두터운 프렌드십을 발휘하고 있는 분이 필요치 않을까요?????

지금까지 겪어본 회장 중에서 제일 무능하고 부정직한 회장이다

최광훈은 자신의 의지나 지난 행동등에 관계 없이, 중대 출신이라는 단 하나만의 이유로도 조찬휘회장의 적폐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을 알기에, 본격 선거전에 들어가면 조찬휘회장과는 선을 긋고, 또 반드시 쳐 내어야 하는 대상으로 보고있지만, 김대업후보은 김구회장의 전향적 합의의 매약노 논쟁과 자유로울 수 없는데도, 두둔성 또는 승계성 행동으로 직격탄을 맞았다는 것. 그런데, 김대업이 "매관매직" "보복성 회무 중지"라는 조찬휘회장의 지난 실정에서 출발하는 두 코드를 핵심으로, 미래지향적인 비전 없이, 지금 선거를 치루겠다는 것은, 사실상 중대마피아 심판론으로 이번 선거의 승부를 걸겠다는 것인데, 상대가 빠져 나가려는 것에 승부를 거는 것은 헛다리 집는 전략일 뿐. 김대업의 선거 전략이 성공하려면, 최광훈이 조찬휘를 자신이 김구에게 했던 것 처럼, 끌어 안고 가기를 기대하는 것 뿐이다. 이게 프레임 전쟁의 원리다.

상식이하 행동입니다. 도저히 회원은 안중에 없어요.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니

서울시약에서 주최하는 건강페스티벌 행사,,,박원순 시장이 오고 국회의원들이 3명이나 왔는데 여기에 대한약사회장이 축사 대독시키고 울산 지부장 아들 결혼식에 가서 참석했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행보이고 아무리 그래도 서울을 너무 무시하는군요. 그보다도 대약회장으로서 정치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자리를 제끼고 결혼식을 선택하는 그 분은 자격이 없어요.

이번 조찬휘회장의 여러 행태나 문제들을 보면서 이제는 모두 바뀌어야 합니다.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선거도 하고 경쟁도 하면서 정상적인 약사회를 만들어야지요. 헐뜯기 댓글 속에 글쓴이의 정신이 좀 먹고 있어요. 맑게 삽시다.

누구를 위해서 징계번복에 생쇼를 하는 걸까요?

선거에 탑승해서 한자리나 해먹으려고 하는 모습은 추악합니다. 약사회에 참여해서 일을 하세요.

서울광장에서 보니까 지가 대약회장 댜된것처럼 너스레를 떨고 아직도 넘 건방져보여요. 안타깝네요.

델뻥은 동문 선거는 지양해야 한다면서, 후보간 정책 비교나 정책 질의에는 관심 없고, 오히려 대학별 후보 단일화에만 관심을 두고 집중해 보도해 주는등의 동문 선거만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이고, 김대업후보에게 도움 안되는 기사로, 김대업후보를 지원해 주려 한다는 것이지요. 전문지 기자라면 적어도 약사 현안 정책에 대한 공부나 선거 보도 태도가 선거나 개별 후보자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열공을 해야 할 듯. 델뻥 기자들이 보기에는 대학 동문회간의 경쟁이나 비난전이 선거의 시작이고 끝인 것이로 보일 줄 모르겠지만, 알고 보면, 그것이 한 요인은 될 수 있어도, 당락을 죄우하는 핵심 요소는 아님니다. 유권자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학 동문회은 약사회 내에 없어요.

정말 대단하다... 중대 마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