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끝에 악수를 두었군요 ㅠㅠ 약에 관한 논의를 비전문가가 대부분인 회의에 참석하여 표결을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표결으로 처리한다면 절대 참석하면 안되는 자리였고 표결을 강행한다면 자리를 박차고 니와서 절대 인정할수 없다고 했어야죠 강위원장은 즉각 책임지고 사퇴하셔야 합니다!!! 이대로 진행되면 앞으로 조금씩 계속 약이 편의점으로 빠져 나가는 겠죠 ㅠㅠ 판을 바꿔야합니다!!!

무개념인거냐 막무가내인거냐

궁지에 몰려 전향적 합의한 전임집행부와 충분한 시간을 두고도 무능과 무사안일로 큰소리나 치다가 표결로 합의해준 조찬휘 강봉윤 누가 더한 겁니까 조찬휘 강봉윤 약계의 오명으로 남겠지요 그런 두 사람을 옹호한 최모지부장같은 시도지부장들도

지는 룰이었음!!! 괜히 두 사람을 탓할 것도 없습니다. 지금은 대통령의 거드는 말 한마디가 없이는 누구도 뒤집을 수 없습니다. 이런 해괴한 일의 발상자가 바로 MB!!! 그분의 말 한마디에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으니까요..... 그냥 현실에 충실합시다.

강봉윤 같은 사람만 쓸테니까요

다 가라앉혔다느니 박부회장 들어오면 사퇴하겠다느니 상비약 잘하고 있다는둥 별별 흰소리 다하더니 비상식적인 자해난동이나 피우고 이제는 표결로 합의해줬다고 이 양반 도대체 뭐냐

화상 연고가 7차회의 재 논의 대상이 되느냐, 제외 되느냐 보다는, 누가 보아도 위원회가 합의 결정의 원칙을 세우느냐, 표결 결정도 용인 하느냐가 약사회로서는 실리나 명분 모든면에서 중요한데. 표결에 참여해 주면 화상 연고는 7차회의의 논의 대상에서 제외 시켜 주겠다는 복지부 공무원의 꼬임에 빠져 표결의 선례를 남긴 어이 없는 실책을 또 했다는 거네요.

어쩌다 약사사회가 조찬휘같은 무능하고 사욕 가득한 수장에 자리욕심에 과시욕 충만한 무능한 정책이사를 두게 되어 이런 상황을 맞게 된건지. 이 두 사람이 있고서는 약사사회는 미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약계를 엉망으로 만든건 둘째치고라도 앞으로 몇 개월간 약계를 초토화시킬것 같습니다. 시도지부장들 분회장들은 뭐하십니까? 이대로 간다면 당신들도 자격없기는 매일반입니다. 부끄러운줄 아십시요

경실련은 왜 이리 오버까지 해 가며 이리 설치고 다니느냐? 존재감을 이런 곳에 들어 낸다고 그 옛날 예전의 명성이 살아 날까? 시민단체로서 자신들의 잘못된 노선으로 시민들로 부터 갈 수록 외면 받는 것을. 이제는 경제 정의를 위해 재벌과 싸워라.

훨씬좋다는것을 약사님들이 홍보하고 약국에서 취급하세요 하루분3000원

훨씬좋다는것을 약사님들이 홍보하고 약국에서 취급하세요 하루분3000원

편의점에서 약사고 부작용이나 일생기면 문의하는 곳은 결국 약국인 것을.. 너무 문턱을 낮춘 것이 문제다. 궁금하면 그냥 약국에 전화해서 물어보는게 현실이잖아?? 엄연히 서비스제공인데 ㅎㅎ 앞으로는 내방고객아니면 비용을 지급받고 제공해줘야할듯

밥그릇 안에서 허우적대지말고 좀 밥그릇안에서 나와 세상을 바라봐라.. 보통 사람들은 말이다 타이레놀사려고 약국가지 편의점 안간다. 굳이 가야한다면 새벽에 약국 문 연곳이 없을때 간단 말이다.. 뭐 티끌만한거 하나 안 뺏길려고 그러는거보면 참 ㅂ ㅅ 같아 보인다.

지금 일반방송에서도 이번 회의 결과를 놓고 경실련과 약사회가 입장이 다름. 6차회의 결과로 경실련은 7차 회의에서는 제산제, 지사제 중에 어느 회사 제품을 상비약으로 결정 할 것인지만 남았다는 주장이고, 약사회 입장은 위 기사 보도 내용과 같음. 일단 6차 회의 결과를 표결로 결정했다는 것은, 이것이 위원회 결정의 선례가 되어 제산제, 지사제가 상비약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은 사실임. 어떤 형태, 어떤 상황에서도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 표결에 약사회가 참여한 것은, 정부에 강행 명분만 만들어 주는 강위원장의 자해 소동에 이어 연달아 나온 실책 임. 즉, 합의 형태로 7차회의에서 위 기사에서 언급한 데로, 제산제,지사제, 타이레놀만 재 논의하기로 결론 지어야 했음. 약사회는 위원장으로 부터 회의 개시와 동시에 비표결 결정을 먼저 보장 받고 회의에 참석해야 했음. 다만 약사회의 극한 반발을 우려하려, 복지부는 제산제는 상비약으로 지정하고 지사제는 제외하는 쪽으로 갈 것으로 예상 됨. 그것이 원래의 계획이기도 할 것이고. 이제 부터 이를 막으려면, 집단이기주의라는 프레임적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7차 회의에 앞서 지금부터 대약회장 및 시도지부장 합동 단식 농성등을 통해 투쟁 분위기를 조성해 가며, 이번 부터는 제대로 투쟁을 해야 할 것임. 아니면 겔포스는 내 주던가. 복지부도 겔포스 하나도 챙기지 못하고 그리 쉽게 물러나 줄수 있는 입장은 아니니. 편의점 약 확대 문제......실책은 조,강이 하고, 이를 만회하기 위새 고생은 일반회원들이 해 주어야 하는 상황.

학교 다닐 때 열심히 공부하고 사회나와서 국민보건 향상에 힘쓰고 있는데 24시간 문 안 연다고 욕 먹는 직업이 또 있을까요? 기껏 물에 빠진 사람 건져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꼴이네요. 지치면 끝입니다. 약사님들 정신 바짝 차리시고 대응하세요.

약사들은 이제 그만 밥그릇 챙기고 국민들 건강과 편의를 먼저 생각해라. 편의점 약 판매 싫으면 약국이 24시간 모두 해라. 제발 회의에서 자해소동이나 하지 말고 으이그

지금 상비약에 논의되는 제약회사 제품은 결국 대자본과 유착한 제약회사의 로비가 의심되는 상황이 아닐까요? 뒤에서 어떤 검은고리가 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의심은 되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이미 비도덕적으로 보이는 비타민씨1000단위 제품 제약회사와의 흐름을 경험했습니다. 이미 저희 약국에서는 이 제품을 품절시킨지 오래입니다. 오늘 아침 여러 품목이 스크린에 떠 있습니다. 그 회사들 거래를 줄일 생각입니다. 이는 우리 약사들의 직능을 말살시키려는 불순한 흐름에 대응하는 우리의 태도라 생각합니다.

환자의 편의성을 위해 저녁이나 공휴일에는 약국 에서 약조제 가능하게 하고 처방전 리필 해라. 약사회는 그런말 못하냐. 시이벌. 출퇴근 택시잡기 힘든 시간대에도 일반인 택시 영업 가능하게 하고.

환자가 약 잘못챙겨먹을때? 편의점 업주 머릿속 : 물건 하나라도 더 팔아야지. 약사 머릿속 : 약화사고 생겨서 내가 책임져야될 상황 될것같으니 그냥 안팔아야지.

제산제와 스멕타는 약물 역가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약아닌가? 장용정 제제 처방받아 복용중인 환자라던지 공복에 복용하는 항생제 등은 제산제와 같이 복용시 직접적으로 역가를 떨어뜨리는데 편의점 업주가 이런 개념은 가지고 있을까?? 스멕타의 경우 대표적인 흡착제이며 약물 흡수를 감소시킨다. 당장 병원에서 약 열알 이상씩 처방받아 먹는사람들이 편의점에서 준 스멕타를 같이 먹는다면?? 따지고 보면 잠정적으로 간독성을 일으키는 타이레놀보다 더 빠른시간이내에 약화사고를 일으키는 약물이 스멕타와 겔포스인데 이런부분을 경실련이나 편의점업주들, 동아일보기자 등은 약에대해 알고 이 문제에대해 참여하는가?? 약사들이 그동안 스멕타와 겔포스를 팔때 그런설명을 했느냐는 태클을 걸수도 있겠지. 하지만 병원에서 다른약을 처방받아 먹는 환자들이 묻는다면 언제든지 약사는 전문적으로 설명가능하다. 근데 편의점은???

전문약중에서 전환가능 품목들은 전환시키려고 노력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