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악성 시나리오에 의해 복지부가 국민여론을 생각해 품목확대 추진하게 되는것이 자명한 형국인데. 그동안은 심의위원회 불참으로 소극적 대응하다가. 이제 결론이 날듯하니까 조찬휘 집행부는 손 놓고있다가 당했다는 얘기가 듣기 싫어서, 책임의 화살이 돌아올까 두려워... 그 동안 했어야하는 내실을 기하는 전단계( 전국시도지부장 성명서발표, 항의방문, 전국시도지부 분회장 결의대회)를 모두 생략하고 8월 초에 발표되는 결과 때문에 면피에 급급하네. 대부분 이런경우 대약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박그네를 대통령때 대통령으로 인정을 안하듯이 지금 약사들은 조회장을 회장으로 인정을 안한다,탄핵당하기 전에 그냥 물러나라.

일선 회원들의 여론은 조사해 보거나 살펴보지도 않고, 오로지 대약의 결정만을 명분으로 하여, 이를 방패막이 삼아, 위에서 시키는 데로만 하면, 조회장의 푸들은 되겠지만, 결국 회원들 사이에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것입니다.

진짜 지켜보고 있습니다. 다음 회장 생각하시는 분들 잘 처신하십시오.

대약회장병에 걸린 환자들이 조차니 집행부 내내 딴지 걸고 발목 비틀고 하더니 슈퍼약 확대저지에 성공할 까봐 노심초사 하는 형국이다 시위에 참석안하자니 욕먹을 것 같고 참석해서 힘실어주자니 슈퍼약 확대저지 성공해서 박수받고 정권연장 될까봐 겁나고 참 머리속이 복잡하겠다

어떤 지부는 먼산 불구경 하듯 하거나, 오히려 제나 뿌리고 있고,...어떤 지부는 궐기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이기주의자나 되는 것 처럼,...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고. 콩가루 약사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이게 민주적일 수도,.........................

조찬휘집행부의 결정에 대해서, 찬성하는 쪽은 참여를 독려해 주거나, 참여를 해 주면 되면 되는 것이고, 반대한 하는 쪽은 반대 의사를 밝히거나, 참여를 안하면 된다. 들쥐 처럼 그것이 조직을 위하는 길이라고 미리 판단하고 우두머리가 하자는 데로 무조건 따라 가는 것은 지성인의 태도가 아니다. 지성인은 자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 대해 조직의 판단등 타자의 의지나 생각에 따라서가 아니라, 자기 스스로가 판단해서 결정하는 사람들이다. 애국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된 역사의 수많은 악행들을 지성인은 기억해야 한다. 이번 궐기대회가 조찬휘집행부를 위한 정치 행사가 아니라, 약권 수호를 위해 필요한 행사라고 판단하는 약사는 참여해 주면 된다. 반대로, 조찬휘집행부의 내부 정치적 쇼라 생각하면서도, 지시나 윗 분들의 눈치에 따라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지성인이 아니다.

최대인원을 동원해야 할 경기도에서 무슨 감잡는 짓거리를 하고 있나 슈퍼약 확산하는 것 사생결단하고 나서야지 참가안할거면 아예 못하겠다고 지부장이 선언하던가 그렇게 우유부단 눈치만 살피는 짓을 해서 누가 차기 대권을 맡기겠니

끝장난다. 조회장 기소 그런것은 법에서 처리하는대로 가면 된다. 시간은 우리 편이 아니다. 몇몇 어리석은 분회장들이 조회장 개인문제를 가지고 침소봉대하여 역사를 그르치려고 하고 있다. 시간은 29일 밖에 없다. 도대체 누가 동력을 이야기하고 있나? 동력은 약권을 지키려는 약사들의 분노와 절박함이다

지정심의회의가 8월 초나 중순에 열릴예정이다. 이 회의에서 모든 것이 결판 난다. 후회해도 소용없다. 29일 청계 광장에서 모든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우리는

의약품슈퍼로 나가고 병원이 약국 내는데 막아야지.정치적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마라 . 어리석기가 짝이없다.조선시대 당파싸움 보는듯.ㅉㅉ

이 중차대한 전국약사대회와 투쟁성금 결정을 토의와 논의도 없이 서면 상임위사회를 통해 결정했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작년 12월 청와대 앞 상비약 궐기대회 앞두고 안전상비약 저지 투쟁위원회가 구성된 바 있지만 그 조직은 다 어디로 가고 새로운 투쟁위가 급조되어 궐기대회를 추진하는가? 회무든 투쟁이든 절차무시 조직무시 주먹구구식으로 하니 매사 사안이 틀어지는 것이다.

안전상비약 심의위원회 개최 이전과 이후 , 복지부가 실제로 안전상비약 고시를 강행할 것인지 여부등 진행 상황에 맞게 투쟁전략을 짜서 대응해야 한다. 회의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 정부가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국약사 대회하면..진작 정부가 고시를 강행하려고 할땐 뭘 할건가? 작년 12월 궐기대회 이후 6개월 동안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고 있다가 느닷없이 전국약사대회라니... 참 어이가 없다.

조찬휘 하는짓이 늘 그렇치 갑자기 문자해서 모이라니.... 그것도 한여름 휴가철에 .....가득이나 발사르탄으로 여론 안좋을때

라고 생각하는 것에 무리가 있나? 대약 회장으로 저런 사람 뽑은 우리들은 반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