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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수술 전에 오메가3 먹지 말라는 것은 미신"
데일리팜 2017-10-18 12:14:54


[기고] "수술 전에 오메가3 먹지 말라는 것은 미신"
데일리팜 2017-10-18 12:14:54
정원용 평택 큰사랑약국 대표약사



대한약사회에서 수술 전에 오메가3 복용을 하지 말라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아침 출근 시간 tbs 라디오 뉴스공장 끝난 후 공익광고 형태로 나오는 것을 근 한 달이나 듣고 있는데, 회원으로서 매우 불편하다. 오메가3를 복용하는 사람은 출혈량이 많고 지혈이 잘 안 된다. 그래서 수술 전에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그러나 문헌들이 가리키는 바는 출혈에 있어 오메가3를 복용하는 사람과 복용하지 않는 사람과는 통계적인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수술 전에 오메가3를 먹지 말라는 것은 미신이다.

지금까지 수술 환자에게 오메가3를 중단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 수많은 임상실험결과가 존재한다. 메타분석 논문도 여러 편이다. 이는 수술 전에 오메가3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지 여부가 핫 이슈였음을 의미한다. 결론은 이미 나와있다. 어떤 메타분석 논문도 오메가3가 출혈을 늘리지 않는다고 정리하고 있다.

리뷰 논문) Fish oil LC-PUFAs do not affect blood coagulation parameters and bleeding manifestations: Analysis of 8 clinical studies with selected patient groups on omega-3-enriched medical nutrition. Clin Nutr. 2017년.

Prothrombin Time을 측정하고 출혈과 관련된 부작용이 일어나는지 알아본 8개의 임상시험을 정리한 리뷰 논문. 오메가3 복용량은 하루 1.5g에서 10g사이였다. 제일 믿을만한 임상데이터만 추려서 정리하였다. “오메가3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논문의 결론이다.

반면 오메가3는 대부분의 수술 환자에게 도움을 준다는 데이터가 나오고 있다. 수술 회복을 위해 우리 몸은 염증(Inflammation) 반응을 일으키는데, 오메가3가 부족한 현대인들은 염증 종결이 잘 안되어 회복이 늦어진다는 것이다.

오메가3가 도움이 된다고 잘 확립된 수술을 몇 가지 정리해 보자.

1. Coronary Artery Bypass Surgery(관상동맥 우회수술, 흉부외과에서 많이 하는 수술, 사망률 1-3% 되는 수술) : 수술 전후로 오메가3 정맥 주사하면수술 후 Atrial Fibrillation(AF)발생을 막고, 사망률을 낮추고, Intensive Care Unit 머무름 시간을 단축시킨다. 수술 전후로 정맥 주사하는 이유는 빠른 시간 내에 체내 오메가3량을 늘리기 위함이다. 오메가3를 투여하면 사망률 2~3%를 0~1% 정도로 낮춰주기 때문에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받는 환자는 오메가 복용을 오히려 권장해야 한다.


오메가3가 수술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메커니즘 : 오메가3가 피가 공급되지 않다가 나중에 공급될때 발생하는 조직 괴사, 즉 Reperfusion Injury를 막아준다. Reperfusion Injury도 염증 반응의 일종이다. 지금까지 임상시험도 많이 했고, 리뷰논문도 몇 편 나와있다.

2. Colorectal Cancer 제거 수술(감염(Infection)률이 높기로 유명한 수술) : 수술 후 염증 반응으로 인한 IL-6, TNF-alpha의 과도한 상승을 억제함으로 면역능을 높이고 회복을 돕는다.


지금까지 발표된 11개의 논문(총 694명의 대장암 수술 환자 포함)을 정리하였다. 수술 전후로 오메가3를 정맥 주사 하거나 Enteral Tube를 통해 장에 직접 투여하였다. 대장암 수술 시 오메가3 효과에 대해 잘 확립되어 있으나, 이는 다른 종류의 수술 환자에게도 적용 가능하다. 실제로 다른 수술 환자들에게 오메가3를 투여하여 효과를 확인한 다수의 임상데이터가 존재한다.

대한약사회에서 수술 전에 오메가3복용을 중단하라고 캠페인 하고 있는 것은 잘못되었다. 전문가들의 확고한 컨센서스는 하루 1000-2000 mg 정도의 오메가3경구 복용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평생을 하루 1만 5000mg 이상을 복용하는 에스키모인에게나 출혈을 걱정할 일이다.오히려 오메가3가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잘 확립된 수술의 경우 오메가3 복용을 권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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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9 11:50:23 수정 | 삭제

    또 다른 미신의 덫에 걸려들지 않으려면

    혈소판은 혈액 응고기전 중, 팩터 X 활성화 과정과 팩터 2(프로트롬빈) 활성화 과정, 2 군데에 개입하는데, TXA2(트롬복산 A2)가 혈소판 활성제로 작용합니다. TXA2가 울고 싶은데(지혈) 뺨을 때리는(활성화)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혈액응고기전에 참여하는 팩터는 13가지로 이중 8번을 뺀 나머지는 간에서 생산됩니다. 그렇다면, 어유 오메가-3(대사체 오메가-3) 출혈 위험성은 언제 커질까요? PT 타임이 늘어질 수 있는 간염이나 간경화 환자들의 경우, 응고인자 생산 장애로 혈소판 기능이 정상이라도 응고시간이 길어지겠죠. 즉 출혈경향은 증가할 것입니다. 이때에 대사체 오메가-3 과량(약 3g) 섭취로 혈소판을 액티베이팅 할 수 있는 최소 농도의 TXA2를 확보할 수 없다면 PT 타임은 더 늘어지게 될 것입니다. 더우기 팩터 II, VII, IX, X는 비타민 K 의존성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지용성 비타민K1의 결핍(장내 균총 균형 부재에 따른) 상태의 환자라면 출혈 위험성이 더 커질 것입니다. 데일리팜의 자료 "수술 전에 오메가3 먹지 말라는 것은 미신" 기고글에서 근거로 제시한 "Prothrombin Time을 측정하고 출혈과 관련된 부작용이 일어나는지 알아본 8개의 임상시험을 정리한 결과... 오메가3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논문의 결론은, 비타민K1 농도 정상/간기능 정상/TXA2 하한 임계치 이상 상황을 담보할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결론이라고 봅니다. 이 3가지 요건이 갖추어지지 않는다면 대사체 오메가-3 출혈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모든 통계자료는 측정, 검사, 실험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러한 요소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 다른 미신의 덫에 걸려들게 됩니다.~ 임상 약사는 모든 요소를 감안한 균형추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ish oil은 세포막과 PAF(platelet activating factor), 2 군데에 작용합니다.~ 그 결과 최대 40% 까지 출혈시간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댓글 11 5 2
    • 정원용410698
      2017.10.19 22:14:36 수정 | 삭제
      우리 몸에서 흔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이것을 간과하면 "오메가3를 복용하면 이런저런 메카니즘을 통해 이러저러한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왜 변화가 없지?" 하는 소리가 나오게 되죠.
    • 정원용410697
      2017.10.19 22:12:08 수정 | 삭제
      여전히 물로 존재하지만, 섭씨 100도에 도달하면 기체로 변하듯, 오메가3도 과량을 섭취하면 몸에 변화가 옵니다. 오메가3를 복용하면 용량의존적으로 오메가3 인덱스가 증가하지만, INR같은 출혈지표는 직선적으로 증가하지 않고 변하지 않고 버티는 단계가 있습니다.
    • 정원용410696
      2017.10.19 22:08:52 수정 | 삭제
      오메가3를 복용하면 몸에 어런저런 변화가 일어나 출혈경향이 증가할텐데, 왜 임상결과가 내 예측대로 나오지 않을까? 이것이 핵심인 것 같네요. 정량적인 변화가 누적되고 어느 한도를 넘어서야 정성적인 변화로 연결되는 법입니다. 섭씨 100도가지는 물을 끊여도 여전
    • 정원용410695
      2017.10.19 22:05:08 수정 | 삭제
      약사님께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임상데이터와 메타분석 논문들 검토해보고, 최근 여러 기관에서 나온 수술 전후로 복용 중인 약을 어떻게 중단해야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나온 것들이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십시오.
    • 김성동410694
      2017.10.19 21:32:04 수정 | 삭제
      자칫 약사회(저는 약사회 임원이 아닙니다)가 근거없는 미신이나 믿는 단체로 오인될 수 있는 면이 많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 김성동410693
      2017.10.19 21:29:07 수정 | 삭제
      정 선생님의 말씀대로 대사체 오메가3와 출혈과의 관계성이 통상적으로 희박하다는 논지였다면 "미신"이라는 단어는 기고문의 성격과 부합하지 않습니다.
    • 김성동410691
      2017.10.19 21:25:51 수정 | 삭제
      INR이 문제가 되는 환자와는 별도로 PGI2 / TXA2 / PAF와 혈소판 활성도와의 관계성은 이론적인 팩트이며 동시에 인체생리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적인 팩트입니다.

      미신은 사전에서 비과학적이고 종교적으로 망령되다고 판단되는 신앙이라는 뜻입니다.
    • 김성동410689
      2017.10.19 21:24:07 수정 | 삭제
      (platelet activating factor)의 생산량은 줄어듭니다.
      이 과정은 혈관 내피세포에서도 동일하게 일어나, PGI2 생산량이 늘어나고 TXA2는 줄어, 두 둘 간의 불균형도가 증가됩니다.
    • 김성동410680
      2017.10.19 20:57:44 수정 | 삭제
      DHA/EPA는 AA(아라키돈산)과 혈소판 막 유입경쟁을 합니다.

      fish oils(DHA/EPA)를 섭취하게 되면 혈소판 막의 DHA/EPA: AA 비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DHA/EPA이 증가하면 PGI2(항 혈소판 기능) 생산량이 증가하지만 반대로 혈소판 활성인자인 TXA2와 PAF
    • 정원용약사410671
      2017.10.19 15:58:44 수정 | 삭제
      있는 환자라면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론적으로 존재할 수 있는 상황이나,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죠.
      답이 되었을 겁니다.
    • 정원용약사410670
      2017.10.19 15:54:04 수정 | 삭제
      간이 않 좋은 사람(특히 간경화 환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은요. 주기적으로 INR 검사를 해서 1.5가 넘어가면 Vit.K를 투여하는 것을 고려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주 심한 간경화 환자에서는 간혹 1.5를 넘어가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이드라인대로 잘 관리받고
    등록
  • 2017.10.19 10:11:09 수정 | 삭제

    홍보위원장 김영희입니다.

    안녕하세요.정원용선생님. 저는 홍보위원장 김영희입니다. 약사회 단골약국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신 정원용 선생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우선 이번 캠페인광고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오메가3를 복용하지 말라는 캠페인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의약분업 이후 대한약사회가 견지해 온 단골약국에 대한 인식을 올바로 세우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다만 이번 캠페인은 ‘단골약국’을 부각 시키기 위한 장치로 부득이하게 오메가3를 소재로 활용한 것일 뿐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과정에서 여러 관점에 대해 검토하고 수정과정을 거쳤습니다. 물론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습니다. 지적하신 점에 대해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아직은 오메가3가 출혈가능성 환자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많은 약사님들께서 자문을 해 주셨고, 구체적인 용량이나 상황에 대해서는 가급적 구체화하지 않은 것도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번 두 번째 캠페인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주제로 마련했고, 지난 2015년 12월부터 진행해 온 첫 번째 캠페인은 조제약과 일반의약품간의 중복투약에 대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의 기본 슬로건은 “우리가족 건강비법, ‘단골약국 이용하기’입니다.”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주제를 마련하는 경우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의견을 듣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선생님의 관심과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4 6 2
    • 정원용약사410672
      2017.10.19 16:01:21 수정 | 삭제
      중단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여러 가이드라인, 임상데이터, 메타분석 논문들을 검토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큰 돈 들여서 의욕적으로 한 사업인데,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는 점이 아쉽네요.
    • 마포구약사410669
      2017.10.19 15:33:56 수정 | 삭제
      약, 타이레놀의 광고는 1년가까이 나왔던거 같아서요.
      분기마다 교체하는 정도는 어떨까요 3개월정도이니 계절도 생각해서
      고려해 보셔도 될거같구요.

      그리고 이번 오메가3 광고는 성우분 목소리가 좋더라구요.
      지난번엔 오바하는 듯한 목소리가 좀 아쉬웠었거든요.
    • 마포구약사410668
      2017.10.19 15:33:23 수정 | 삭제
      기고문의 내용과는 별도로 홍보위원장님께
      해당방송은 출퇴근시간에 청취율1위로 꼭 해당시간대 광고를 쭉 유지해 주셨으면 하구요^^
      광고내용 광고주기를 좀 짧게 해주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출퇴근하며 거의 매일듣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제 기억으로는 지난번 감기
    • 정원용약사410666
      2017.10.19 14:52:35 수정 | 삭제
      단골약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장치였다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대약에서 일하신다니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려야겠네요.
      많은 약사님들에게 수술과 오메가3가 적당한 장치였는지 조언을 구하고 충분히 검토했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수술 전후에 복약
    등록
  • 2017.10.18 19:46:48 수정 | 삭제

    대한 약사회가 맞다

    불포화 지방산도 혈압에 영향을 미치므로 수술시 염증 수치와 맥의 운용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댓글 1 0 1
    • ww410656
      2017.10.19 09:58:56 수정 | 삭제
      오메가3를 복용하는 사람은 출혈량이 많고 지혈이 잘 안 된다. 그래서 수술 전에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대약의 주장이 위와 같다는거죠..그게 잘못이라는 요지의 글이고..
    등록
  • 2017.10.18 18:10:45 수정 | 삭제

    우째 이런 일이?

    참 한심하다. 하는 일마다

    댓글 0 2 1
    등록
  • 2017.10.18 13:22:29 수정 | 삭제

    AF 발생률

    첫 째 도표에서 AF 발생률이 바뀐 건가요? 본문의 설명과 도표의 결과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댓글 1 3 0
    • 투고약사410634
      2017.10.18 13:53:40 수정 | 삭제
      바꼈네요. 기자님, 수정 부탁드려요.
    등록
  • 2017.10.18 12:54:56 수정 | 삭제

    미신! 무지!

    아마도 항염증 기전의 소염진통제 약리와 혼동한 추측성에서 과거 출혈경향을 의심받앗고 그에 각종 실험으로 실증하게 되었으므로 이제는 새롭게 정립할 일이다.

    댓글 0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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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5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23247 31063 97,639,56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0970 67442 78,541,200원
3 판콜에스내복액 10549 73748 62,707,900원
4 판피린큐액 8938 76597 61,282,100원
5 애크논크림 4369 4673 51,609,800원
6 노스카나겔 20g 2498 2608 50,855,600원
7 벤포벨S에스정 804 1437 49,453,200원
8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945 1219 48,648,20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010 16385 43,123,761원
10 케토톱플라스타(40매) 2630 3234 42,728,800원
11 케토톱플라스타(34매) 2816 4031 40,797,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35 5689 39,753,800원
13 텐텐츄정(120정) 1406 5650 36,658,825원
14 잇치페이스트치약120g 2523 3318 34,676,600원
15 콜대원 코프큐시럽 7245 9270 34,656,012원
16 텐텐츄정(10정) 11176 19726 34,335,104원
17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182 1505 33,633,800원
18 지르텍정 5277 6805 32,484,600원
19 타이레놀정500mg(30정) 3172 5578 31,964,450원
20 광동경옥고 276 9144 31,073,980원
21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79 2627 30,561,500원
22 베나치오에프액75ml 6845 34158 30,472,0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13 1509 30,099,600원
24 아렉스대형 3959 9479 30,026,829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3 4858 29,926,898원
26 마그비스피드액 2135 14138 28,882,143원
27 게보린정 5128 8477 27,931,800원
28 비맥스제트정 276 517 26,352,500원
29 비맥스메타비 420 799 26,172,700원
30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1106 2210 26,024,000원
31 후시딘연고10g 3106 3455 25,301,000원
32 케펨플라스타 3875 9768 24,658,280원
33 동아D-판테놀연고 2305 2460 24,345,730원
34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150g 1422 1761 23,763,300원
35 마데카솔케어연고10g 3258 3573 23,757,700원
36 이지엔6이브(30캡슐) 2754 3341 23,603,900원
37 아로나민골드(100정) 694 1651 23,444,100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80 1393 23,400,700원
39 후시딘연고5g 3993 4293 22,742,701원
40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418 3733 21,641,200원
41 애크린겔 1710 1759 20,946,200원
42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502 1809 20,469,900원
43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414 3105 20,409,200원
44 모드콜에스 4905 8158 20,159,162원
45 머시론정 1853 2291 19,951,4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581 1895 19,944,1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14ml 3169 3385 19,555,400원
48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907 2413 18,943,000원
49 아렉스중형 3789 6017 18,902,050원
50 리안점안액 947 1063 18,775,001원
51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1065 5519 18,447,300원
52 뉴베인액 660 7107 18,394,000원
53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624 1860 18,242,950원
54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76 612 18,162,000원
55 비맥스메타정(60정*2) 348 673 18,084,100원
56 광동원탕 4666 19075 17,856,904원
57 노스카나겔10g 1407 1433 17,819,000원
58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55 3949 17,422,500원
59 백초시럽플러스 2647 3349 17,344,500원
60 콜대원 콜드큐시럽 3731 4766 17,283,100원
6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334 1750 17,187,323원
62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10 2102 17,141,700원
63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379 3602 16,694,200원
64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4739 6583 16,521,694원
65 안티푸라민쿨카타플라스마(5매) 2980 5452 16,413,300원
6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14ml 2537 2782 16,228,600원
67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3899 5652 16,143,150원
68 코메키나캡슐 2945 3577 16,095,300원
69 카리토포텐연질캡슐(60캡슐) 357 559 15,866,500원
70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92 407 15,530,200원
71 콜대원키즈노즈에스시럽 3320 4260 15,512,272원
72 탁센레이디 3227 4114 15,261,300원
73 마데카솔겔 1239 1758 14,471,800원
74 유한비타민C정1000mg 747 2615 14,468,736원
75 용표우황청심원액50ml(천연사향변방) 736 1435 14,289,200원
76 용각산쿨과립(복숭아향,18포) 1793 2199 14,229,700원
77 탁센 연질캡슐(30캡슐) 1600 2474 14,209,248원
78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000 2822 14,043,850원
79 치센캡슐(60캡슐) 494 964 13,943,300원
80 센시아정(120정) 243 253 13,937,500원
81 치센캡슐(120캡슐) 285 644 13,830,000원
82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777 4039 13,715,846원
83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중형 2197 5554 13,693,900원
84 콜대원키즈코프시럽 2975 3678 13,632,700원
85 알러샷연질캡슐(10캡슐) 3281 4401 13,609,870원
86 인사돌플러스(270정) 178 445 13,562,800원
87 콜대원 노즈큐에스시럽 2877 3575 13,555,900원
88 인사돌(100정) 443 556 13,393,000원
89 조아팝(10매) 1774 2713 13,376,590원
90 목앤스프레이 1276 1338 13,222,550원
91 스티모린에스크림10g 1436 1510 12,835,932원
92 훼스탈플러스 2843 4450 12,815,900원
93 복합우루사연질캡슐(80캡슐) 346 616 12,781,900원
94 디펜쿨플라스타(10매) 2000 4751 12,760,516원
95 맥시부키즈시럽 2322 2974 12,626,466원
96 아이톡 점안액 977 1202 12,563,300원
97 라라올라액 20mL 1295 4220 12,533,300원
98 잇치 프로폴리스 704 852 12,486,701원
99 드리클로액20ml(신형) 854 911 12,457,500원
100 판시딜캡슐270cap 115 388 12,3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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