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보조 하는건데?지금 전산원들이 어느약국에나 대부분 근무하고 있다/더 이상의 제도는 면대만 늘어 나게 될것이다

공청회를 무산 시킨 가장 논란이 컸던 부분은 " GPP 기준안에 구체화된 약무보조원 업무와 단순 조제업무는 약사 감독하에 약무보조원에게 맡겨도 된다는 조항 등이었다." 단순 조제 업무를 약사 감독하에 약무조제원에게 맡겨도 된다는 조항을 살펴 보자.약무보조원의 구체적인 업무범위는 ▲약사 감독 하에 처방전 접수 정보입력 ▲약사 감독 하에 투약용기에 의약품 준비 ▲약사 감독 하에 라벨부착 ▲마약류를 제외한 의약품 관리 진열 ▲청결유지 ▲계산 영수증 발행 등이으로 규정됐다.개국약사 연자가 불참하고 인천시약에서 반대한다기에 뭔가 도저히 개국가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조항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가장 문제가 된다고 하는 부분이 현재 대부분의 약국에서 이미 직원들이 시행하고 있는 사안이 아닌가? 최병원분회장이나 인천시약 집행부는 본인들이 직접 처방전 접수 입력, 청소까지 다 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아니면 이러한 일까지 약사들이 다 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되 묻고 싶다. 만약 업무범위 중에 '투약용기에 의약품 준비'나 '라벨 부착'이 마음에 안들면 공청회 석상에서 이의를 제기하면 된다. 그동안 언론의 보도를 보더라도 대약은 이 번 공청회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라는 점을 밝혔다. 공청회에서 나온 안을 바탕으로 대약 안이 만들어지면 대약 상임위와 대약이사회의 수정과 의결을 거쳐 최종적으로 대의원 총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GPP를 곧장 시행하려고 용역을 주고 공청회를 여는 것이 아니라, 법인약국을 저지하기 위한 약사회 안으로 마련하고 준비하는 과정인 것이다. 약사회 용역과는 별도로 정부는 별도로 용역을 주어 약국 GPP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 안이 개국가에게 훨씬 더 불리하게 적용되리라는 점은 삼척 동자도 알 것이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측이 더 문제이긴 하지만, 일부 반대를 한다고 이미 공지되어 있는 공청회를 일방적으로 무기한 연기한 대약도 문제다. 이로 인해약사회의 대외적인 신뢰도 하락은 유감이다.

GPP가 발상된 것은,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때문입니다. 제약회사에 GMP가 필요하다면, 유통과정에서도 GMP와 수준을 맞춰 짝을 이룰 수 있는 의약품 유통품질관리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발상된 것이 도매상은 GSP, 약국은 GPP입니다. 연구실의 GLP도 같은 맥락이고요. 그런데 GPP의 원조(元祖)인 GMP가 발상된 것은 60여년전인 1956년도의 그 유명한 독일에서 개발된 입덧약 탈리도마이드(Thalidomide)의 기형아 출산 사건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사태의 재발방지를 위해,1960년대 초 미국이 제일먼저 GMP제도를 개발 실시하고 다른 선진국도 따라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부터 의약품 무역은 GMP가 조건으로 붙어다녔지요. 이젠 제약회사들에게는 필수 제도가 돼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유념할 것은 GSP와 GPP는 GMP와는 사정이 영 다르다는 것입니다. GSP와 GPP는 제도적으로 의무화된 나라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국내에서 먼저 제도화된 KGSP는 눈 씻고 봐도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는 한국 유일의 제도예요. 모델이 된 일본의 JGSP도 일본 도매협회 자율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KGPP! 절대 서둘 필요 없어요. 두고 보세요. 솔직히 업계 자율로 실시하면 하나마나고, 제도화되면 가시로 만든 굴레 쓰는 것이 될 테니까요. 지금 약국이 얼마나 어렵습니까? 체면이 밥먹여주는 것 아니잖아요? GMP, GSP 다하는 데 약국도 GPP 해야 한다고요?...

하단의 댓글 단 약사님들 참 존경스럽습니다.어찌도 그렇게 소설들을 잘 쓰십니까?있는 것 없는 것 주어 모아서 작품을 만들어 내는 솜씨는 가히 혀를 내두를 만합니다.있는 그대로 믿어주십시오.잘아시다시피 GPP의 역사는 1999년과 2004년에 이미 용역과 연구를 거듭하여 많은 논의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러나 우리 현실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결과물이기에 거의 폐기상태입니다. 약사님들은 변해야 한다는 당위성에는 공감을 하면서 현실적으로 변화를 시도하면 왜 그렇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십니까?약사님들도 잘아시다시피 역사발전은- 특히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발전을 해 왔습니다-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변화하고 발전해 왔습니다.마찬가지입니다.21C 지식정보화 시대의 현재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고 정보의 홍수속에 의약에 대한 정보의 비대칭성도 무너져 전문가의 위상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이 시대 소비자들의 욕구는 정말 다양하고도 수준도 높습니다. 이러다보니 약국의 환경은 어려워지고 약사님들의 사회적 지위 또한 계속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지금의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약국경영을 개선해 나갈 수 있을까?이런 차원에서 GPP다 세이프약국,스마트약국이다 등 다소 현실성이 떨어지지만 많은 논의 구조속에 시도를 아니 시범사업이라도 해 봐야 할게 아닙니까? 허구헌날 팜파라치,약가,카운터,한약사 이런 문제에 발목을 잡혀서야 되겠습니까?누가 법인약국 찬성했나요? 누가 GPP를 시행한다고 했나요?존경하는 약사님들!좋은 머리들 국민보건향상이나 사회발전을 위해 쓰시고 쓸데없는 소설은 쓰지 마십시오.날씨도 무덥습니다. 건강에도 유의하시고 가족들도 항상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감사합니다.

법인약국 대비할 시간을 벌자 하더라도 약국이 준비되고 자생할 수 있는 시간을 벌자 그게 GPP다 라고 일전에 했는데 의문점은 법인약국 할 시간 벌자고? 반대와 막는 게 아니고?그 시간 번다는 것도 결국 암묵적 찬성이란거자나?무조건 반대라고 해야하지 .

누가 대약의 충견 역할을 할까? 다음선거에서 본때를 보여줘야!

..

GPP라는 낚시밥 회원들에게 던져서 물게하여, 봐라 법인약국도 가능하지 않겠느냐.고 약사들을 속이려는 고도의 전략이지.. 대약은 왜 법인약국을 그토록 하고싶어하는지를 밝혀라!!!

근시안적인 사고 우물안 개구리

참 일들못해 약사사회에 최고로 예민한것들을 한바구니에 담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주등아리를 좆아 버리고 더이상 중얼거리면 안된다.언제 우리는 일한번 똑소리 나게할수있는 머슴을 들일고!!!

참 일들못해 약사사회에 최고로 예민한것들을 한바구니에 담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주등아리를 좆아 버리고 더이상 중얼거리면 안된다.언제 우리는 일한번 똑소리 나게할수있는 머슴을 들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