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백마진하는데.. 이미 금융비용도 정부에서 세금물리기로 했고 의사들의 허리아픈약에 진통제 한알에 소화제3알넣어서 처방하는 행태는 적어도 없애야합니다.. 손님들 소화잘된다고 왜 처방했냐고 약값만 비싸다고 아우성인사람이 한둘아닙니다...

성분당 최저가를 제안한 2개 제약사의 품목만 급여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를테면 암로디핀 성분의 혈압약 급여되는 품목은 가장 낮은 가격을 제시한 동와제약의 오로뒤핀과 화의자의 노바수크만이고 다른 제약사의 암로디핀은 비급여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암로디핀을 쓰는 의사들은 보험이 되는 회사인 동와제약과 화의자만 쓸 수 밖에 없고, 굳이 동와제약과 화의자는 영업비용 감소로 인한 잉여이익으로 신약개발이 활발해질 수 있고 장기적으로 국가의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될 것이다. 물론 건강보험재정 안정화와 복지수혜증가 건강보험료부담감소의 장점은 두말 하면 잔 소리다.성분별 저가급여제는 의사의 자존심을 살리면서 리베이트 척결의 실리를 챙기는 현명한 정책이라 생각한다. 부디 보건복지부는 이 제도를 적극 도입해 주길 바란다.

웃기고 있네 아직도 기본이 20%다. X도 모르면 씨부리 지를 말지 ㅋㅋㅋㅋ

언론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mb가 약사들과의 전투로 이 정국을 헤쳐나갈 기세입니다.이에 우리 약사님들이 해야할 중요 사항을 제안합니다.첫째로.여러 약사님들이 이런류의 신문기사를 올리는 기자들에게 하나씩이라도 상식이 담긴 글을 한번씩이라도 보내도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저 혼자의 힘으론 너무 미약하네요.약사님들 서로 힘을 합쳐서 한번 해봅시다!약사님들의 의견중에는 저보다 더 좋은 내용과 생각이 있을을것으로 생각합니다.조금 수고스럽더라도 반 슈퍼판매에 대한 내용을 반드시 기자들에게 메일로 보내서 앞으로 이런 일방류의 기사가 사라지도록 하는데 힘을 보태야 할것입니다.둘째로,슈퍼판매반대의사를 표방한 국회의원들을 보호해주는게 우리 약사와 약사회가 해야할일인거 같습니다.이런것은 국회의원들의 홈페이지와 여러 트위터,페이스북등에 격려와 응원의 글 더 나아가 후원금도 낼수 있다면 내야 할것입니다.이와 같이 하는 목적은 우리의 뜻도 전할뿐 아니라 슈퍼판매여론을 물타기하는 효과로 의원들이 자기소신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데 있다고 생각됩니다.

리베이트를 선지급하던 A사는 그럼 대체 뭐지요? 자정노력으로 줄어든다구요? 그럼 점심시간마다 의원급 의사들 모시고 식사나가는 영맨들이 끊어지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이런 불법 행위들이 숨기려 한다고 숨겨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보죠? 보고듣는 눈이 수없이 많습니다. 쌍벌제 이후로도 리베이트 행태는 크게 달라진게 없어요.

병원에 저가 입찰은 열심히 하면서 갑자기 경영이 어렵다고 하면 누가 믿냐 ? 리베이트도 여전히 하고 있고 20% 인하해도 저가 입찰과 리베이트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20%인하해도 된다.

그대로...

방판 아줌마들의 마진이 워낙 커서 그렇고 솔직히 대부분 30%에서 리베이트 주고 있고약가 떨어 진다고 리베이트 제공 안하면 의사들이 처방 해주나? 제약사들의 걱정은리베이트는 그대로 줘야겠고 하니 그게 걱정이겠지.

A 제약회사 관계자는 "솔직히 과거 리베이트를 했던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 당시에도 매출 20%를 사용하는 업체는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웃기고 있네 ㅋㅋㅋ A제약사 관계자가 누군인지 좀 밝혀주시죠? 좀 따져보게~

지금은 약국장.. 몇개월 전만해도 10위권 중견사 마케팅 담당으로서 한마디 하겠소만~ ..판관비에서 20~30%는 순수 리베이트 맞고요. 더 큰 제약사로 갈수록 방법이 교묘해서 정확히 수치상으로 파악하기 힘들지만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소. 자회사 만들어서(출판사, 바이오업체 등) 비자금 축적하고 큰 규모로 상상도 못할만큼 리베이트로 쏟아 붙는데 뭔 소리요? 과장 1%로 안 붙이고 하는 소리요..

이제와서리 -- 이제 낙인 좀 그만 찍으라고 라" -- "쌍벌제-자정으로 크게 줄고, 합법 마케팅 전환중"이라고 -- 이제 정신좀 차렸남

매주 회식비를 제약회사에서 큰규모병원은 3차까지 내주는데도 많고 간호사봉급은 제약회사 리베이트로 채운다는병원많아요..성분명 처방해서 국민들이 저가약 고를수있도록 바꿔야 합니다... 동일성분 똑같은 약도 1000원짜리 약이 있는반면 똑같은성분 다른회사는 500원짜리도 있는데 굳이 의사들 1000원짜리 환자들한테 처방하죠..비싼약처방해야 그만큼의 퍼센트만큼 더많은 리베이트를 받기 때문이고 그래서 비싼약일수록 그리고 꼭 안먹어도 되는 소화제류(위장운동약, 제산제, 이담제)는 수두룩하게 처방하는거죠. 500원은 의사들 리베이트 채우고도 남는다는 논리가 되는거죠.. 환자들은 불필요한약도 마구처방해서 먹어야하는게 현실이고....의사들은 많은 약을 처방할수록 의사들 뒷돈대주기로 되있으니 진통제도 한알쓸거 두알 세알 쓰는거 아니요.. 그러면 환자들은 속쓰려 죽을라하면 위장약 마구마구 처방하고 악순환은 고리를 무는겁니다. 매년 의료보험료 안올를수가 없는거죠.. 약값거품 아직도 멀었습니다.해결책은 결국 성분명처방입니다. 동아제약에서 리베이트를 병원에 한다쳐도 약국에선 값싼 다른제약회사 쓰면 결국 동아제약에서 리베이트를 제공못하겠죠.. 환자들은 불필요한처방남용을 막을수 있고 저가약을 사용하여 싼약을 먹을수있는 길입니다.

리베이트 받으면 일부러 약을 많이 쓸수록 리베이트를 많이 받기 때문에 안써도 되는 소화제나 위장약을 환자만 부담되게 마구쓴다는것이 문제죠.... 결국 국민들 의료보험료는 올라가고 의사들 호주머니에 뒷돈채워주고 대한민국현실이 바로 이겁니다... 제약회사는 죽어난다 하지만 리베이트 30%이상주고도 매출 수백억 남으니 절대 제약회사 안망합니다... 미국 캐나다가 왜 성분명 처방하는지 이유가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