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쏟아지는 약계 소식에 리베이트와 약가 인하 문제 시끄러운데, 만약 오리지날과 제네릭 약가가 동일할 때 종합 병원에서는 당연히 효능 효과의 믿음으로 오리지날 사용하게 될 것이다. 물론 오리지날 가격은 내리는 동시에 박리다매로 이어지겠지만 국내 제약사들은 힘없이 주저 않게 될 것이다. 과거나 현재 종합병원 의사들의 실정을 모르는 정책이다.

다국적기업을 살리는 엠비.잘한다.친대기업에 친다국적기업...잘한다ㅄ

마진 많이 주는 제약회사 쓸 거다. 처방권은 의사가 가지고 있는데, 제약회사 선택권을 가지고 있다는 건 마진 받을 권리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과 같다. 뇌물이니 헛소리 하지 마라. 마진일 뿐이다.

결국 국내 제약산업을 보호하는 어떤 장치를 만들지 않는다면 제약사 대규모 구조조정 사태가 옵니다. 이거다 제약사들이 자초한 일입니다. 제약사들이 약값을 자율적으로 내리고 의사 진료수가도 현실화하는데 노력했다면 이런일 없지요. 이제 약국 물건너가고, 개인의원도 물건너 가는 군요. 수가로는 운영이 안되니...MB나무랄거 없고, FTA나무라시오. 리베이트 뿌로 계산엔 달인이고, 사회전반엔 담쌓고 무관심하니,,,낙농업자야 공급중단 파업이라도 하지..

그동안 의원의 경우 리베이트로 운영비나 이익의 상당 부분을 채웠는데 그게 없어지면 제 생각에는 개원은 앞으로 어렵고 개원처 중 30~40%는 상당한 경영 압박을 받을겁니다. 아마도 폐업이나 규모 축소를 하려고 하겠지요..그러면 문전약국은 어이되죠? 이건 정말 심각한데 제약사 걱정에 생각도 못하는거 같습니다.

국내원가 50퍼센트, 다국적회사원가 28퍼센트 여기에 답이 있군요. 2006년 화이자가 공장을 철수하고 중국으로 갔듯이 원가절감차원에서 국내제약회사들도 베트남이나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하겠군요. 그래서 20퍼센트이상을 절감해야 요번의 약가인하에 영향이 없겠지요. 앞으로 국내회사중국산 약이 도배를 하고 국내 일자리는 없어지고... 국내의 일자리가 더 창출된다는 진장관의 논리는 허무맹낭하다는 결론이 나겠군요.

구조조정을 위한 고육지책인 점도 이해하시고 영업행태를 변경해야지요.

위 기사를 토대로 산출한 대략적인 영업이익입니다. 2010. 11. 28일 이전 공공연한 리베이트 30% (병의원 20-45%, 약국 5-7%) 2010년 영업이익 1조 2800억원 리베이트 비용 3조 8400억원 - 신약가정책 손실액 2조 4000억원 = 2조 7200억원 따라서 적자 타령을 하는 것은 리베이트 영업의 유혹을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약처방을 성분명으로 처방하면 되는것 아닌가요..서로간의 이익다툼으로 문제해결이 안되는듯 싶습니다.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정책 군사정권시대나 있을법한 일들이 자행되고 있네요. 무소불위 식약청 제약환경은 미약해지고 인원감축 및 제품생산의 축소로 인하여 허가품목 자진취하건수도 많아지는데 식약청 인원은 날로 비대해지는이유는 뭘까요?그들만의 왕국을 만들려고 하는짓인지.. 제약회사가 살아야 식약청도 존재하는것 아닌가요? 정권말기의 포풀리즘이 이것 아닌지.. 정책기반을 조율하는이는 누구인지? 도대체 알기나하고 시행하는 것인지도 궁금하고? 식약청분들 잘좀 합시다.. 제약회사한군데가 도산하면 그곳에 근무하는사람과 식솔들이 몇명인지 .. 식약청 인원도 감축하고 .. 정직하게 삽시다..

진수희장관님 따님이 미국인인데, 건강보험제도 혜택을 봤다는 기사를 오늘 처음 읽었습니다.우와~ 정말정말 대단하다. 어찌 이런 분이 건강보험제도 관장하는 부처장관님이 되셨을꼬? 이런 분들 때문에 건강보험 재정 적자가 생길텐데...이번에 약가 인하로 만회하려는거군요? 음... 고심 끝에 하신 것이겠지만... 정도는 아닌 듯...아무쪼록 진수희장관님 국내제약회사를 죽이든 살리든 화이팅입니다.

리베이트가 더 심화되진 안을까?

당연히 오리지널이죠. 단, 조건은 법대로 경쟁한다면.

우리나라 제약산업은 구조조정 해야되는데 성분명하면 저절로 구조조정되는데...의사들의 절대반대로 안되고.... 억지방법인 이방법을 지금 정부는 쓰는것입니다 >>>약사님들 아시것읍니까????

그럼 당연히 뺑마진이 많은 품목을 쓰겠지. 뻔한 얘길 하네...

...

MB는 부동산 가격 거품 키우느라 온갖 삽질하고, 건설업 퍼주느라 4대강 모래 파내기 수십조 삽질 하더만, 복지부 딱가리 사무관장관은 약가 거품 없애야 한다며 유독 토종제약 죽일려고 환장 삽질을 하구먼. 거품 없애려면 부동산 거품부터 먼저 없애고 일관성 있게 해라. 이게 뭐니? 동지상고 나온 제약CEO가 없어 그런거니?삽질공화국 헛삽질짓 나중에 죽을 때까지 후회할 날 올거야 두고 봐..

라디오에서 들어보니 진수희는 약가인하로 제약산업 구조조정 꾀하겠다는 확신범인 듯.역대 최악 복지부 사무관 장관인 듯...

앞으로 투표 잘해야 할끼다.재벌제약회사만 살아남겠네

처방의약품 목록을 환자단체 공단 의사 약사가 모여 지역별로 만들면 됩니다.성분명처방 처방의약품 목록 선정 투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