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에서 이와 더불어 좀 더 국민의 접근성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묘안을 짜내달라"고 요청했다' 지들이 할일을 왜 약사회에 떠넘기는지? 참 이상한 세상일세..

지금 하시는 말씀에 대한 믿음을 주시려면, 먼저 윤증현장관님의 입부터 막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설마 복지부가 기재부의 하위부처도 아닐텐데, 이렇듯 타 부처의 영역을 침범하면서까지 자기주장을 하는 것을 그대로 보아넘기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능한 정부가 절대 하지도 못했고..할수도 없는...전국 2만여개 약국의 고용창출효과를 지금 이런식으로 되갚남?

또 말을 바꾸겠지여..뭐..에효..신뢰감도 안들구..그런걸 떠나 더이상 국민들을 볼모로 하는 정치쇼는 그만..

그럼,, 의원들도..심야진료 다 해야하는거임? 전문약도 일일히 처방받는거 불편하니깐..스테로이드제나 항생제같은거 다 불편하다고 다 재분류해서 약국으로 전환시키는 방안의 의약품 등급 다시 매겨야하는거임??

대약은 미국 일본 구미 각국의 약국일반약 판매 현황과 왜 약국에서 약을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팜플렛을 만들어서 약국에 붙여서 대국민 홍보를 합시다.선제적으로 해 나간다면 훨씬더 효과도 있을것이고 정치권에도 약국의 대국민 홍보에 따른 영향력도 보여줄수 있을것 같군요. 일반약 궁금증 약사에게 물어보라는 문구도 들어가면 좋겠구요.

어제 티비 보도를 보고 정말 놀랍다언론장악/ 검경의 수족화/ 모든 요소에 자기사람 박아놓기...

작금의 벌어지는 상황을 보고도 장관이 그런 판단을 하다니 한심하네

광고물량 확보차원에서 약국외 판매 주장 그래서 엄청난 광고하고 결국 가격 올리고 대형제약사 돈벌고 국민 호주머니 털고 그게 그런것인가

서비스업을 운운한 사실이 있다 .................정말로 대통령 발언, 슈퍼판매 허용 취지 아니라고 -------

수희....팽.

어제 저녁 MBC뉴스에서는 국민들이 불편해서 대부분 슈퍼판매를 원한다는 내용의 뉴스를 내보내 더이다,여기에 대한약사회의 의견이나 약사들의 의견은 전혀 배제된채로,전국의 약사님들들 MBC에 좀 항의들 해주세요!!!

진수희 복지부 장관이 말했다

환자들이 야간이나 주말에 약국이용이 불편하다고 하니, OTC약 자판기를 약국 앞에 설치하면 됩니다. 어차피 슈퍼에서 약 팔면 슈퍼 아저씨가 복약지도 할수 있는것도 아니니 자판기나 슈퍼 아저씨나 같은걸로 생각 합니다. 약 자판기 이거...정말...굳 아이디어 아닙니까? 하여간 대통령 한마디면 짹소리 못하고 모셔야 하는 시대가 다시 도래 하였으니...거참...

제발 조용히좀 있으라고 하세요.. 의약품 독점권을 주겠다고 면허제도 만들어놓았으면서 이제와서 면허 필요없다고 그러면 어느 집단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런 제도는 실시하려면 최소 10년이상은 유예기간을 둬야 되는겁니다. 지금 약대들어가는 사람은 뭐가됩니까?

시민연대라고 주장하는 사란들이 과연 진정한 시민의 대표자입니까? 이기집단의의 뒷에 붙어서 일부 모자란 사람들의 주장을 과장되게 포장하고 전체인양 비유하는 바보같은 사람들입니다.

국민을 무시하고, 4만도 안되는 약사들 이권에 손을 들어준 당신들,,금뱃지 달아나는 소리, 정권교체되는 소리 들릴겝니다.이놈의 정부는 장관마다 해대는 소리가 제 각각이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