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처방조제 시 병용금기 등 안전성 정보를 의사와 약사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DUR 서비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전국 확대 실시된다.약국과 의원은 2011년 3월 31일까지, 병원급 이상은 2011년 12월 31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된다. 단 자체개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의원과 약국은 2011년 12월 31일까지 실시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9일 오전 10시 30분 복지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2008년 4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기존 서비스는 의약품 안전정보를 처방전 내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그러나 오는 12월부터 실시되는 서비스는 ‘다른 병의원의 처방전간’, 병원이나 종합병원인 경우 ‘다른 진료과목의 처방전간’ 안전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도록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아울러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처방의약품(비급여의약품) 정보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해 제공된다.향후에도 의약품 등의 안전정보, 적정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관련해 복지부는 DUR이 원활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지난 7월부터 소비자단체, 의약단체가 참여하는 ‘DUR 전국확대 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용자 교육, 국민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향후 고객센터 운영, 법률근거 마련 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DUR 확대 실시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복투약이 줄어들어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또 “DUR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병의원 및 약국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입에서 나쁜 얘기가 나올수 있어요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 서비스 DUR이 12월 1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 복지부(장관 진수희)는 29일 전국 병의원, 약국을 대상으로 의약품의 처방 및 조제 단계에서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 약”(병용금기), “중복으로 먹는 약”(중복처방) 등 안전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DUR을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DUR은 2011년 3월 31까지 전국 의원·약국으로 확대하고 병원급 이상은 2011년 12월 31까지 완료될 계획이다.2008년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기존 시스템은 의약품 안전정보를 처방전 내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으나, 12월 1일부터 전국 확대 실시하는 시스템은 “다른 병의원 처방전 간”, 병원급 이상의 경우 “다른 진료과목의 처방전 간” 실시간 확인을 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됐다.아울러,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처방의약품(비급여 의약품)도 포함돼 운영되며, 의약품 등의 안전 정보, 적정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DUR은 처방?조제 시 의약품을 입력하면 '처방전내 확인'과 동시에 '처방전간 확인'을 통해 “함께 먹어서는 안되는 약” 또는 “중복으로 먹는약” 등이 있는 경우, 의사?약사의 컴퓨터 화면에 알림창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향후, 고객센터 운영, 법률 근거 마련 등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의·약사 교육 및 국민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DUR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안전하고 적정한 의약품 사용으로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아울러 의약품 중복 투약 방지 등에 따라 국민들의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복지부는 일반의약품은 내년 상반기부터 적용될 방침이며, DUR의 수가 반영 문제는 검토 중이나 국민건강 안전에 대한 의약사의 의무사항이라는 입장이다. DUR의무화를 위해 의약품 안전확인 의무신설과 위반시 과태료 부과 적용을 담은 약사법 및 의료법 개정안(2010. 11.11)이 발의된 상태이다.

나라에서 돈주는 것도 아닌데 뭔 일반약 Dur???대가리 총맞았음???

저는 일반약 DUR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DUR 취지와도 맞구...

그럼 일반약 하나 팔 때마다 이 두르를 적용시켜?그럼 워쩌케 하나하나 다 입력혀??박카스도 약인디 그럼 입력해서 '이 분은 어디서 종합영앵제 먹고 있아오니 이 피로회복제는 안 먹는게 좋겠슴' 머 이러케 떠?? 워메! 오 마이 굿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