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기존약학대학들의 안일한 태도에 문제가 있었지요. 기존 대학들도 30명 40명인 대학이 많은데, 이들 열등한 대학들의 교육여건 향상을 위한 대책은 도외시한채 대학들이 정원을 더 늘리려는 이전투구 양상을 보인 탓이기도 합니다. 엄밀하게 보면 약학대학이 없는 지역에 약학대학을 배정한 것은 지역발전을 위하여서는 잘 된 것입니다. 문제는 증원인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너무 많은 대학에 나눠 준 것이지요. 15개약학대학 ... 정원 20명, 25명 ... 그리고 향후 증원을 해주면 된다는 안이한 정책의 예단이 문제인 것이지요. 여기에는 교수님들의 적극적 동의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기존약학대학들이 결정 초기에는 반발을 하다가, 같은 밥그릇임을 알고 이합집산을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미래교육를 향한 고민은 제처두고 그저 현재의 밥그릇만을 향하여 이전투구하는 교수사회를 보면 진정한 약학교육을 위한 스승이 있냐 하고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배정된 신설 약학대학을 재정리하여야 합니다. 많은 약학대학들이 신약개발을 외치고 있지만 신약개발이 기존대학이나 신설대학의 교육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국민건강향상을 위한 약사를 양성하는 본연의 교육목표를 재정립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약대교수는 자기 당장 밥그릇 늘어난다고 제자팔아먹고있고대한약사회는 정부에서 하라고하면 무조건 예예만 하고 있고

김구 회장님이 운영하는 약사공론가면 절대 볼수 없는 뉴스죠..뒤에 뭐가 있길래 관심도 없고 막을 생각도 없으시고.. 쩝;;선거운동은 열심히 하셨다고 들었는데.. ㅎㅎ

공부하는 우리후배 약대생들이 나설때까지 대약은 무엇을 했는지... 지금이라도 대약에서 모든 자료를 수집하여 국민에대한 약사수등 적정인원을 넘어섰다는 것을 증명하여 정부에 반박하라..약대생들은 공부에만 전념하고 약사현안은 대약에서 미리 해결하면 안 되는지 묻고싶다...

약대생 화이팅 ! 대한 약사회는 배워라. 학생들에게

대약은 개점 휴업중...

전국약대학생회연합은 복지부에 보낸 공개 질의서를 통해 당초 복지부가 밝힌 정원 증원 규모인 390명의 산출 근거와 교과부 논의 과정에서 이뤄진 추가 증원에 따른 약사공급 수요, 공급과잉에 대한 대책 등 약대 정원 증원 관련 논의 전반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그런데 복지부의 연구용역결과는 사실적 근거가 아닌 추정치로 그것도 복지부에서 보건사회연구원에 용역을 주어 급조한 연구결과로 교과부는 약대증원의 인프라도 갖추어지지 않은 대학들에 나눠주기식 배정을 하여 앞으로 부실약대와 약사증원으로 인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것이다.

약시회 면담 요청 -- 동참할 의사는 없는기냐고 물어볼겄 -- 답변이 뭐라고 나오냐에 따라설 ?

개국가의 근약 구하기 너무 힘든게 이유다

정치적 야합이 아닌 이상..의대 증원 없는 약대 50% 증원(=계약학과와 정원외까지..)의근거를 대시오..

교과부누군가소금먹었다.대통령이시키드냐..

좀 늦은감은 없지 않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