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어찌 아니 그러하겠니. 너네가 병의원에다가 육개월내지 일년치 리베이트를 현금으로 선지급 해놨으니 그걸 충당하느라 똥줄이 타겠지. 그러니 만만한 도매상에 현금결제를 요구하는 거겠지. 그걸로 리베이트 주느라 펑크난 제약재정 메우려고 하는 것 아니겠니. 내가 그걸 왜 몰라. 후후후 슈퍼 돌땡이 제약아...나름 돌머리 굴린다고 고생하는구나? 돌땡이 도매상은 현금 마련하느라 똥줄 타겠군. 야! 바보 제약들아! 돈 놔뒀다 뭐하니?! 연구개발 좀 해라! 아무 죄 없는 국민들한테 석면약이나 먹여대지 말고! 그리고 영맨놈들아! 리베이트 꿍쳐놨다 그걸로 집사고 차살 궁리만 하지말고 돌머리 좀 굴려서 정직하게 영업 좀 해라!

실패한다면 하나로 합쳐라 !

목적은 ~ 리베이트 척결이지 ~ 제약회사 주기는거 아니지요? 리베이트란 ~ 뿌리깊은 관행으로 ~ 제약회사의 영업상 ~ 어쩔 수없이 ~ 주기 싫어도 주어야했든거 아닙니까 ? 리베이트를 기술적으로 ~ 수술해서 없애시면 되지요 ? 제약회사는 ~ 주기지마세요 ~

홍수는 아니네

왜 맨날 제약사만 타겟이냐... 받은 놈들은?? 면허정지 한 1년 안하나? 1차 1년 2차 2년 3차 취소...

아니에요. 웹써핑을 하면서 여기에 게재되는 글들을 쭉 읽다보니 도매업체 임원들을 향해 극렬하게 비난을 쏟은 글이 있어서 대비되는 의견을 내놓게 되네요......저도 아주 잠깐 도매업체에 근무한 적이 있지만, 그 업체의 임원들은 생각과는 달리 불법 리베이트 같은 것에 대해 몸을 무척 많이 사리더군요. 그들이 제약업체에 영업사원으로 몸을 담고 있을때야 알바가 없지만 자기들이 대표로 있는 도매업 같은 경우는 자기들 이름을 걸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리베이트를 공여한다는 것에 대해서 아주 조심스러워요. 주더라도 학회등에 기부금조로 내놓는다거나(제 사견으로는 NS학회등에 증여되는 기부금은 불법 리베이트라고 정의내리기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아니면 아예 주지 않는다는 거죠. 그리고, 이들중 대부분은 제약회사를 퇴직하고 도매업을 개설한 제약회사 출신 임원이라는 거죠. 이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병.의원들은 이들이 제약회사에 몸담고 있을때 발굴한 거래선들이라는 거에요. 그러니 굳이 도매업을 운영하게 되면서까지 이들 병.의원들에 리베이트를 줄 필요는 없다는 거에요. 특히 개인이 운영하는 영세 도매업체 같은 경우는 불법유통을 하거나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해서 행정처분을 당했을 경우 회생할 가망이 거의 희박한데,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영업을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도매업체 임원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으셨던 분들이 계셨던 듯 한데......그런 경우는 정말 특별한 케이스라고 봐지네요......저 같은 경우는 제가 모셨던 임원진들이 최대한 직원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셨던 분들이라서 말이에요. 실제로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모셨던 직속상관 되시는 분이 제가 아침밥을 먹었는지, 걸렀는지까지 염려하셨던 분이셨거든요. 아마도 대부분의 도매업체 관리자들은 양심적이고 양식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소수의 몇분들이 그러겠죠.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들은 차츰 개선될거라고 믿어봅니다......제가 그 일을 그만둔 건 열달이 다 되어가서 제약업계쪽 정보에 대해선 깜깜했는데 친구중에 약사인 애가 있어 제약 리베이트 파동이 불어닥쳤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식약청·심평원·공정위가 합세한 합동수사단이 도매업체에까지 압박을 한다는 얘길 듣고 저도 의견을 개진하게 되었네요. 아무튼 일부 도매업체의 비윤리 불법행위로 인해 전체 도매업체의 관리자들이 매도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지들은 깨끗한가? 아니잖어!

제보와 더불어 강하게 약계의 의지를 표명하시기 바랍니다..

신사답게 ~ 일대일로합시다 ~ 제약회사가 무슨 공룡이라도 됩니까 ? 공정위 ,심평원 ,식약청, 위해사범조사단, 경찰,까지 ~ 5 대일 싸움 이네요 ~

도매 지네들이 유통업을 주도하려고 마음먹엇겠지. 절대 맘대로 안될걸?

인천에 있는 모도매상도 리베이트 리스트에 올랐다고 하는데 약국 병원의 제보바랍니다 (식약청 )

일반인 병의원 약국 개설, 일반약 수퍼 판매 착착 진행되는군.

리베이트 바라는 사회풍토가 문제지.. 제도 개선없는 사법행위는 재수없어서 걸렸다는 피해의식만 양산하겠지요~~

동래구, 금정구, 부산진구쪽. 부산진구쪽~부.산.진.구.쪽~~~~~~~~~

업체에 점검나가도 여직원들이 커피 타주면 받아마시고 그만 노골노골~해져버리니.

. 눈도 귀도 발도 없는 리베이트가 바람 따라 소문 따라 찾아가는 -- 리베이트 안자서 철리를 달려도 그림자도 보이지않는 -- 리베이트 평생을 떠들어 봩자 척결이 될거냐가 ????? 그러나 ---- 리베이트 해결하지않으면 제약사는 -- 미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