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상에 무료라는건 없다. 누가 자기 땅 팔아서 장사하나.처음엔 다 무료라도 나중엔 슬금슬금 유료화한다. 팜2000도 회원이 낸 회비가 다들어갔지 완전 무료는 아니다. 무료에 속으면 나중 발목 잡힌다.

약사업무 편의를 위해 개발된 업체가 이제는 약사회를 가지고 놀려고 그러는군요. 약사회의 목표는 pm2000을 통한 회원통제 하겟다는 것인데. 약사회 미신고 약사들은 무료프로그램이라고 하니 옮겨 갈만도 하겟군. 약사회에 완전히 엿멋이는 작전이군. 대단해. 약사회는 과연 어떤 반격이 가능할까.? 회원의 동정에만 의존해서는 한계가 있을듯하고... 일부 미신고 약사들의 반발 이탈도 더해질듯하고... 재미있겠네. 하지만 좀. 그렇네 한마디로 약사덕에 먹고 사는 업체가 약사들 엿먹이겟다 하니..........음.

표준화 하지 않으면 병의원마다 리더기가 각각 따로 있어야 하니 몇몇 문전약국을 제외하면 쓸모없는 도구입니다. 유비케어가 3만원대에 공급하면 PM2000+유비케어 바코드 사용료=3만원 EDB도 프로그램+바코드=3만원으로 맞춰준다면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요. 그러나 소비자를 생각한다면 표준화 해야합니다. 연동이던 탑재던 일단 데이타를 읽어서 PM2000 에 올려놓아야 하니 말장난 하지 마세요.

그 회사에 머리 좋은 사람이 그렇게 없나요? 단순한 반감만으로 사업을 진행하시나요? 프로그램 개발비, 유지비는 어쩌시려고요. 당장 짜증난다고 일을 즉자적으로 하는 게 눈에 선하네요. 청구프로그램이 없어서 당하는 설움이니까 나도 개발해보겠다? 쯧쯧...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도 못 막겠네..

무상제공이고 뭐고 사업자 빨리선정해서 서비스나 제대로 받아보자...

이런 짓 할 줄 알아찌여 의협하고 손 잡으면서 약사 등에 칼 꽂을 회사 맞습니다. 약사회에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이번 기회에 업계 퇴출 시켜주세요 의약분업 초기에 약국 프로그램들 참 힘들었습니다. pm2000도 힘든 고난의 세월을 거쳐 최고의 프로그램이 되었지요. 이디비는 약계 퇴풀 해야 합니다.

. 소리없는 총 주는데는 없남 곳 주 ㄱ어도 짹 한다고................. 바코드 표준화 라든가 ................. 경기도약의 EDB 와 계약 체결이라던가................... 또 EDB 가 "제2의 PM2000 개발, 약국 무상제공이라는 명분으로 EDB 바코드 사용약국을 다시 농락할려고하는 태도가 누구때문에 그렇케 돼가고있는지 ?? 알고있을거다 경기도약이 또 EDB 가 개발한 약국프로그램을 회원들께 사용하라고 홍보하고 나설 껐인가

하는것도 가지가지입니다. 위에 이디비가 하는 말도 다 일리가 있는 말... 이디비가 먹고 살기위헤 선두개발로 입지를 만들어 놓았더니 대약의 특정 누구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권리남용을 이용하는게 아니가 싶기도 한데.. 참으로 진흙탕싸움에 돌라가는 꼴이란..

별도의 무상 약국프로그램을 만들어 배포하겠다????? PM2000 만큼 안정되기 위해서는 시행착오가 불가피할 뿐더러 동급의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사용하던 약국프로그램을 바코드를 사용하기 위해 바꿀 약국이 몇 개나 되겠는가? 처음부터 바코드 일원화에 대약과 코드를 맞추고 상생을 도모했어야 함에도 배타적 독점권리를 지키기 위해 표준화,일원화에 반대하다 대약과 틀어지니 편법으로 난국을 타개하고자 지부에 수수료 주어 약사사회를 이간질 시키고, 그러다 시끄러워지니 의협에서 이게 무슨 큰 이익이 있나 싶어 손 들이미니 의협에도 수수료 갖다주고 이제와 대약 인증받으려니 또 수수료 내려니 별루 남는게 없구... 이디비입장에서도 답답하겠지만 어찌하랴? 제 욕심에 이리 된 것을.... 내 생각엔 그냥 남은 가죽이나마 엣팜에 싸게 넘기는 것이 최선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