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탈모가 심하다고 해서 .. 미녹시딜 2-3% 외용액제를 추천했는데요..

빨리 효과를 봤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 5% 제제를 추천해도 될까요 ?

알파트라이올 외용액제와 미녹시딜외용액 차이는 어떤가요 ? 

안녕하세요 ? 화장하는 약사 김영선 입니다..

보통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으로 인해 모발의 휴지기가 연장되는데 , 출산시 여성호르몬이

정상화 되면서 휴지기 탈락기가 진행되어 모발이 한꺼번에 빠집니다...

보통 출산 후 6개월 후부터 모발이 다시 나기 때문에 굳이 높은 용량의 제품을 추천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5%미녹시딜제제는 남성의 경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파트라디올 외용액제는 탈모를 유발하는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는 기전으로 , 혈관 확장으로

두피 혈류를 원활히 해주는 미녹시딜과 작용기전의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먹는 탈모약이 여성에게 기형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이럴때 알파트라디올 액제를 사용합니다.

주로 안드로겐성 탈모 치료제로 사용합니다..

이러한 먹는 탈모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과 바르는 약 (알파트라디올, 미녹시딜) 과 함께

두피 영양제 성분이 함유된 헤어토닉 기능성 화장품을 함께 사용해주면 두피 건강및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케이벨르 헤어솔루션 토닉 플러스에 비오틴, 덱스판테놀 등이 함유되어서 꾸준히 사용해주면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www.kbelle.co.kr을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