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여름이에요..

얼마전 등산가면서 야외에서 마스크 벗으니 너무 좋더군요..

근데 집에 와서 보니 원래 양쪽 볼에 색소가 좀 있었는데 .. 요 몇일사이에 더욱 기미가 진해진듯 하네요..

자외선차단제는 꾸준히 사용하는데 .. 기미 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안녕하세요 ? 화장하는 약사 김영선 입니다..

요즘 자외선 강도가 갑자기 강해졌습니다..

점차 코로나 상황도 좋아지고 있어서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 입니다.

또한 야외마스크 해제에 따라 색소가 진해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는 2번 꼼꼼히 사용해주세요..

일단 기미 치료의 기본은 약을 먹고 바르는 것입니다.. 단 먹는 약은 단기적으로 , 바르는 약은 꾸준히 

사용하면 좋습니다..

먹는약은 트라넥삼산 성분있고요 보통 1-2개월 복용을 기본으로 합니다.

바르는 약은 하이드로퀴논 및 트레티노인 제제 사용하시면 도움이 되고요..

물론 자외선 차단제 필수 이고 , 기능성 미백화장품도 함께 (나이아신 아마이드 비타민C 등) 사용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물론 피부과 치료 (레이저 치료 및 화학박피)도 도움이 됩니다. 단 동양인의 피부는 PIH (염증후 색소침착)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저희 케이벨르의 더마블랑 (하이드로퀴논4%)와 셀리엑티브 화이트닝 세럼 ( 나이아신아마이드 및 트라넥삼산 함유) 을 함께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www.kbelle.co.kr을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