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전에 약국점포를살때 점포주인약사한테서 권리금3억영수증을 받고 비싼가격에  사서 다른약사 한테 임대하고

2년이 된뒤에 이때 몇천의권리금이 새 임차인과 2년정도 사용한 약사간에있었습니다.임대인은 새 임차인과 2014년 계약을 했고 2016년 계약갱신 , 2018년4월29일에 마지막으로 계약갱신해서 6년만료가 2020년 5월31일로 종료가 되나 약사가 평생하고 싶다고 나가라고 하면 몇억을 달라고 합니다.사라고 했더니 돈이 없다고 사지않습니다.계약서에 특약으로 -.임대인은 권리금과 무관하며 절대로 권리금을 요구할수 없다.

-.재계약이 없을 시에는 집기와 시설등 약국에 대한 처분은 임대인에게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노후에 월세를 내지않는 내 약국에서 하려는 꿈이 깨지려 합니다.임대 종료내용증명서를 6개월 이전인 요즘 보냈습니다.계약서상의 특약이 효력이 있는지요?어떻게 해야 되나요?

2020년6월1일에 명도소송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권리금 포기 조항이나 처분 권한 위임 조항 등은 임차인에게 불리한 조항으로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임차인은 특약과 무관하게 상임법에 따른 계약갱신요구권이나 권리금 회수 기회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