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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먼저 찾는 화장품 '엑소프록실'…명동·홍대 확산[데일리팜=강혜경 기자] K-뷰티에 힘입은 약국 화장품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엑소프록실'이 주목받고 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자연 발생적 바이럴과 함께 대만 패션지 엘르(ELLE)의 '2026년 한국 약국에서 꼭 사야 할 필수템'으로 소개되며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인데, 명동과 홍대 등 약국 입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엑소프록실은 존스홉킨스 바이오메디컬공학 출신 서현선 대표가 '연구실에서 바로 소비자에게(Lab Direct)'를 내세우며 2024년 7월 선보인 브랜드로, 약국 중심 유통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 '시카 엑소조메소드(CICA EXOSOmethod™ )' 시리즈다. 센텔라아시아티카에서 추출한 시카 엑소좀에 EGF와 9종의 펩타이드를 더한 크림 타입 고농축 앰플로, 엑소좀 함량에 따라 ▲시카 엑소좀 20 리얼 앰플(20ppm) ▲시카 엑소좀 50 광채 앰플(50ppm) ▲시카 엑소좀 100 맥스 앰플(100ppm)로 나눠진다. 함량이 올라갈수록 복합 유효성분도 강화돼 강화 50은 성장인자 3종과 펩타이드 13종을, 맥스 100은 성장인자 4종과 펩타이드 33종이 배합됐다. 라인 역시 에린지움에서 추출한 에린지움 엑소좀 20ppm에 카모마일 꽃에서 추출한 고순도 구아이아줄렌 1010ppm을 더해 바르는 즉시 노란기·붉은기를 잡아주는 '아줄렌&에린지움 엑소좀 톤업 앰플', 갈락토미세스 효모의 발효 과정에서 얻은 갈락토미세스 엑소좀으로 맑은 피부 톤을 가꾸는 '갈락토미세스 엑소좀 에센스 토너', 갈락토미세스 엑소좀에 SPF 50+, PA++++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갈락토미스세 엑소좀 선 앰플' 등으로 데일리 케어부터 선케어까지 아우른다. 에이지온 서현선 대표는 "수요에 힘입어 전국 100여곳에 입점해 있으며 명동, 홍대 등 관광 상권을 중심으로 입점이 확산되고 있다"며 "약국은 외국인 관광객이 신뢰하고 찾는 채널인 만큼, 약국과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약국 100여곳 입점은 약사들의 인바운드 문의만으로 맺어진 결과로, 입점을 원하는 약국에서 부담없이 문의할 수 있도록 직접 거래 중심의 파트너십을 운영한다는 설명이다.2026-06-16 06:00:35강혜경 기자 -
약사회, 사회보장정보원과 협약…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선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12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과 ‘복지위기가구 발굴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약국을 기반으로 한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견·연계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약사회는 일선 약국 현장에서 포착되는 생활·건강 위기 신호를 공공복지 지원체계와 연결하는 협력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송파 세 모녀 사건, 수원 세 모녀 사건 등 반복되는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그간 복지 위기는 제도의 부재보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의 신호가 제때 발견되지 못하거나 적절한 지원 체계로 연결되지 못하면서 발생해 왔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약사회는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접점인 약국을 기반으로 기존 행정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생활 현장 중심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약국은 고령층, 만성질환자, 취약계층이 일상적으로 방문하는 공간인 만큼 약사는 복약지도 나 건강상담 과정에서 환자의 생활 변화와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접하는 직능이다. 약값 부담으로 인한 복약 중단, 치료 지속의 어려움, 영양 상태 악화, 정서적 고립감 등은 모두 복지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신호라고 약사회는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서 약사는 복지 대상자를 판단하거나 조사하는 역할이 아닌 현장에서 포착한 위기 신호를 ‘복지위기알림앱’을 통해 신고하고 공공 복지 시스템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약국은 상담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 치료 중단 우려, 지원 필요성이 확인되는 경우 해당 내용을 앱을 통해 신고하게 되며 신고된 정보는 사회보장정보원 시스템을 통해 지자체 복지 담당 부서로 연계돼 상담이나 지원 검토가 신속히 이뤄질 예정이다. 약사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약국은 지역사회 내 위기 신호를 가장 먼저 발견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안전망으로 기능하고, 위기가구는 공공 지원체계와 보다 빠르게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영희 회장은 “과거 사례들은 위기 신호를 얼마나 빠르게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전국 약국이 생활 속 복지 안전망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 참여 확대와 현장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약사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과 생활 변화를 살피는 전문가”라며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고 필요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약사회와 사회보장정보원은 우선 서울 일부 지역 약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운영 성과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보이지 않는 복지위기, 가장 가까운 약국에서 먼저 발견한다’는 목표 아래 약국과 공공 복지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지역사회 안전망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2026-06-16 06:00:34김지은 기자 -
화성시약, 회원 화합 위한 프로야구 단체 관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이진형)는 문화복지위원회(부회장 김종민, 위원장 장선향), 문화체육위원회(위원장 한영), 문화교육위원회(위원장 손정우) 주관으로 지난 13일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린 KT 와 NC의 야구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 특별한 주말을 함께하며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 시작 전부터 회원들의 웃음과 활기로 가득했다. 회원들은 가족과 함께 경기장에 자리해 응원가를 따라 부르고 열띤 응원을 펼치며 야구장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처음 야구장을 찾은 가족 회원들도 많아 곳곳에서 설렘과 웃음이 이어졌고, 아이들의 환호 소리가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북돋웠다. 시약사회는 참석 회원들에게 경기장 먹거리 구매가 가능한 QR쿠폰(2만5000원 상당)과 생수를 지원했으며, 행사 운영 중에도 회원들의 불편사항을 세심히 점검하며 편안한 관람을 도왔다. 이진형 회장은 경기 시작 전 참석 회원들을 직접 찾아가 인사를 전하며 “오늘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후 회원들은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몇 년 만에 찾은 야구장인데 역전 경기와 승리까지 더해져 더욱 즐거웠다”, “회원들과 함께 응원하니 즐거움이 배가됐다” 등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진형 회장은 “회원과 가족들이 함께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민 부회장도 “회원 여러분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높일 수 있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 단체관람 행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화성시약사회의 대표 문화복지 사업 중 하나로, 회원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2026-06-15 21:19:20강신국 기자 -
6.3 지선, 간호사 출신 11명 당선…간협 "축하합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5일 서울 롯데호텔 벨뷰스위트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간호계 당선자 축하연을 열고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간호사 출신 지방의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호협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간호사 출신 당선자가 기초단체장 1명,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11명 등 총 17명이 당선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중 김보라 후보는 안성시장 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광역의원 당선자는 경상북도의회 비례대표 공승희 당선인(국민의힘), 충청남도의회 비례대표 김현이 당선인(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비례대표 김나영 당선인(조국혁신당) 등이다. 기초의원으로는 인천 계양구의회 신지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검단구의회 이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의회 김수연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의회 김연경 의원(국민의힘), 경남 하동군의회 김영림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북 김천시의회 비례대표 전은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해운대구의회 비례대표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신경림 간호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간호사 출신 지방의원들의 당선은 국민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간호계의 역량과 전문성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역 현장에서 보건의료 정책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이수진 국회의원과 전종덕 국회의원은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사회에서 간호사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 정책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당선자들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선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간호협회는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간호사들의 정치 참여가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간호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이 지방자치와 보건의료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는 신경림 회장을 비롯해 간호사 출신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 최영희·이애주·정영희 전 국회의원과 대한간호협회 임원, 시도간호사회 회장 및 산하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2026-06-15 21:14:56강신국 기자 -
정부, 탈모 급여 검토…위더스제약 생산 플랫폼 부각·관련주 급등[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정부가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급여 적용 가능성을 공식 검토하면서 관련 제약주가 급등했다. 15일 증시에서는 JW신약과 현대약품, 삼익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위더스제약도 장중 한때 상한가를 터치했다. 시장에서는 급여화에 따른 시장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탈모 치료제 판매 기업은 물론 생산 플랫폼과 장기지속형 제형, 차세대 치료제 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이번 강세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의 발언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 장관은 지난 14일 정부 출범 1주년 보건복지 정책 발표에서 올해 하반기 국민 의견 수렴을 거쳐 탈모 치료 건강보험 급여 확대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탈모가 청년층 건강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급여 적용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관련 재정 소요에 대한 실무 검토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건강보험 적용이 현실화될 경우 환자 부담이 낮아지면서 탈모 치료 시장 자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현재 탈모 치료제 시장은 대부분 비급여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비용 부담 때문에 치료를 중단하거나 시작을 미루는 사례가 적지 않다. 특히 업계는 단순히 탈모약 판매량 증가에 그치지 않고 시장 규모가 확대될 경우 생산 인프라를 확보한 기업들의 가치가 함께 부각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지속형 탈모 치료제 생산 역량을 보유한 위더스제약이 대표 수혜 후보로 거론된다. 위더스제약은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 기반 장기지속형 탈모 치료제 생산이 가능한 국내 생산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대웅제약과 인벤티지랩이 공동 개발 중인 피나스테리드 장기지속형 탈모 치료제 'IVL3001'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회사는 경기 안성에 연간 250만 바이알 규모 장기지속형 주사제 전용 공장을 구축했다. 업계는 장기지속형 탈모 치료제 시장이 확대될 경우 위더스제약 생산 인프라 활용 가치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상한가를 기록한 삼익제약 역시 장기지속형 플랫폼 기업으로 분류된다. 삼익제약은 올해 초 원형탈모 치료에 활용되는 JAK 억제제 바리시티닙 기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특허를 등록했다. 회사는 약물 탑재율 95% 이상을 구현하는 고분자 미립구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향후 다양한 만성질환과 탈모 치료제로 플랫폼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탈모 치료제 판매 기업들도 수혜 기대감이 반영됐다. 상한가를 기록한 JW신약은 피나스테리드 계열 '모나드정', '모나스타정'과 두타스테리드 계열 '두타모아정'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발 케어 제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도입하며 탈모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약품 역시 미녹시딜 성분 탈모 치료제 '마이녹실'을 보유한 대표 탈모 치료제 판매 기업으로 꼽힌다. 업계는 급여 적용 시 환자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기존 치료제 시장도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차세대 탈모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들도 관심을 받고 있다. JW중외제약은 모낭 줄기세포 기반 혁신 탈모 치료제 'JW0061'을 개발 중이다. GFRA1 수용체를 활성화해 모낭 줄기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새로운 기전의 후보물질로, 업계에서는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 종근당은 두타스테리드 기반 장기지속형 탈모 치료제 'CKD-843'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는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기존 경구제의 복약 순응도 한계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아직 급여 적용 여부와 대상, 적용 범위 등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실제 정책 시행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탈모를 단순 미용이 아닌 치료 영역으로 관리하려는 정책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생산 플랫폼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혁신신약 개발 기업들의 가치가 다시 평가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주가 반응은 단순 탈모약 판매 증가 기대를 넘어 탈모 치료 시장 전체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시장에서는 생산 플랫폼과 장기지속형 제형, 차세대 치료제 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2026-06-15 19:29:40이석준 기자 -
심평원-10개 국립대병원, 지·필·공 AI 대전환 위해 맞손[데일리팜=정흥준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 이하 심평원)은 지역·필수·공공의료의 AI 대전환을 위해 10개 국립대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15일 심평원은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전국 10개 국립대병원과 ‘지역·필수·공공의료의 AI 대전환을 위한 공동 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강원·경북·경상국립·부산·서울·전남·전북·제주·충남·충북대학교 병원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AI 기반 선진 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의료의 지역격차 해소, 필수의료 확충, 공공의료 강화 등 정부 핵심 국정과제 이행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1개 기관은 앞으로 ▲보건 의료 데이터 연계 및 인공지능(AI) 학습 인프라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필수·공공의료 서비스 모델 공동 개발 및 실증 ▲지역 의료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교육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수준의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표준화 및 정책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아울러 ‘지역·필수·공공의료 인공지능 전환(AX) 추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사업 이행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홍승권 심평원장은 “심평원이 보유한 방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와 국립대학병원들의 우수한 임상 역량이 결합한다면 지역·필수·공공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의료 서비스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함으로써, 보건의료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의료계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대한민국 어디에 살든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건의료 인공지능 전환(AX)을 더욱 본격화하고, 진료비 심사, 성과기반 보상체계 마련 등 보건의료 분야의 혁신을 위해 국립대병원과 단계별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전자의무기록(EMR) 기반 임상 정보 등을 인공지능(AI)으로 활용하는 다각적인 자료 수집 체계를 구축한다. 또 효율적인 평가 체계 개편을 통해 의료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한다. 또 지역·필수·공공의료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6-06-15 16:38:12정흥준 기자 -
"월드컵 보느라 밤샜다면?"…약사가 알려주는 체력 노하우[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제이비케이랩의 약국 영양상담 브랜드 셀메드가 월드컵 등 국제 스포츠 이벤트 기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셀메드 정회원 약국인 셀메드윤약국의 윤승현 약사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기간에는 단순히 수면 시간이 부족한 것보다 생활 리듬이 무너지는 것이 더 큰 문제"라며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와 습도로 숙면이 어려운 만큼 경기 관람 후 충분한 회복 시간을 확보하고 수면의 질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윤 약사에 따르면 새벽 경기 시청을 위해 과도하게 섭취하는 커피나 에너지음료는 오히려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또한 늦은 시간 치킨과 피자, 라면 등 고열량 야식을 섭취하면 소화 부담이 커져 숙면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그는 "경기 시청 중에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야식은 단백질이나 견과류, 과일 등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음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경기 종료 후에는 조명을 낮추고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는 등 몸이 자연스럽게 휴식 상태로 전환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결과에 대한 흥분이 남아 있으면 쉽게 잠들기 어렵다"며 "취침 전 밝은 화면 노출을 줄이고 실내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윤 약사는 불규칙한 생활 패턴이 이어질 경우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휴식이 우선이지만, 필요에 따라 영양소 보충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그네슘은 정상적인 신경 및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하며, 비타민B군은 에너지 생성과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다. 오메가3는 혈행 건강과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L-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와 휴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윤 약사는 "수면과 피로 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다양하지만 개인의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는 달라질 수 있다"며 "혈행 건강과 전반적인 컨디션 관리가 필요하다면 오메가3와 항산화 영양소를 함유한 유파플렉스 알파를, 잦은 야식과 음주, 불규칙한 수면으로 간 건강과 활력 관리가 고민된다면 헤파탑 캡슐 등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별 건강 상태와 관리 목적에 맞는 영양소 선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셀메드는 전국 3000여 개 정회원 약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사와의 1대1 영양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6-06-15 15:27:58최다은 기자 -
GC녹십자, 벌레 물림 치료제 준비 '써버쿨' 라인업[데일리팜=최다은 기자] GC녹십자가 여름철 벌레물림 치료제 브랜드 '써버쿨'을 앞세워 하절기 외용제 시장 공략에 나선다. GC녹십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벌레물림 치료제 '써버쿨'과 기피제 '모스케어싹'을 중심으로 예방부터 치료까지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야외활동과 여행, 캠핑 등이 늘어나면서 모기 등 벌레에 물려 가려움이나 붓기, 피부 자극을 겪는 사례가 증가한다. 이에 따라 증상과 사용 환경에 맞는 제품 선택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써버쿨은 1999년 출시된 '써버쿨액'을 시작으로 액제와 플라스타, 겔, 크림 등 다양한 제형으로 확대된 벌레물림 치료제 브랜드다. 최근 선보인 '써버쿨에스액'은 기존 액제 타입의 사용 편의성에 덱스판테놀 성분을 추가해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필요한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정상비약이나 야외활동용 제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제품군도 사용 환경에 따라 세분화했다. 패치 형태의 '써버쿨플라스타', 펜 타입의 '써버쿨겔', 생후 1개월 이상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는 '써버쿨키드크림' 등을 통해 연령과 상황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GC녹십자는 벌레물림 예방을 위한 기피제 '모스케어싹액'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성분인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를 함유해 모기와 털진드기, 작은소참진드기 등을 기피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미스트 타입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GC녹십자는 써버쿨과 모스케어싹을 통해 벌레물림 예방부터 치료까지 아우르는 여름철 외용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약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써버쿨은 출시 이후 여름철 벌레물림 치료제 시장에서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아온 브랜드"라며 "약국 현장에서 제품별 특징과 사용법을 적극 알리고 소비자들이 연령과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6-06-15 15:20:01최다은 기자 -
리쥬란코스메틱, 마스크팩 온라인 검색량 5배 이상 증가[데일리팜=최다은 기자] 파마리서치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이 예능 프로그램 노출 효과에 힘입어 신제품 관심도가 크게 증가했다. 리쥬란코스메틱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신제품 '듀얼 이펙트 앰플 인 마스크 퍼밍 앤 래디언스'가 소개된 이후 관련 온라인 검색량이 6월 평균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리쥬란코스메틱 브랜드 앰버서더인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그룹 아이오아이(I.O.I) 데뷔 10주년 콘서트를 준비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김세정은 무대에 오르기 전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피부 컨디션 관리를 위해 듀얼 이펙트 앰플 인 마스크를 사용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브랜드 앰버서더가 실제 일상 속 피부 관리 루틴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포털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관심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방송 이후 해당 마스크팩 관련 검색량은 6월 평균 대비 5.1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듀얼 이펙트 앰플 인 마스크는 리쥬란코스메틱의 대표 제품인 듀얼 이펙트 앰플의 핵심 성분을 담은 마스크팩이다. 고순도 c-PDRN과 슬로우에이징 성분으로 주목받는 NMN을 함유해 피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겔 타입과 일반 시트의 장점을 결합한 플럼핑 겔핏 시트를 적용해 얼굴 굴곡에 밀착되도록 했다. 유효 성분이 피부에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사크란 성분을 더해 보습과 수분 관리 효과를 강화하고 메이크업 전 피부결 정돈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김세정이 중요한 무대를 앞두고 피부를 관리하는 과정을 통해 리쥬란코스메틱이 추구하는 건강한 피부 자신감의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피부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홈케어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2026-06-15 15:04:14최다은 기자 -
임종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미래형 국시 준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임종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이 취임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5일 제10대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 원장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예방의학과 작업환경의학 분야에서 폭넓은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온 보건의료 전문가로,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보건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공공보건 분야 발전에 앞장서 왔다. 신임 임 원장은 "국시원은 보건의료인의 자격을 검증하는 국가시험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형 국가시험 기반을 마련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평가기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6년 6월 15일부터 2029년 6월 14일까지 3년이다.2026-06-15 15:03:04강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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