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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관내 약 배달 앱 가입 약국 조사·관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최명숙)는 16일 관내 한 식당에서 제4차 상임이사회를 갖고 주요 안건과 보고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안건 및 보고사항으로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 진행 ▲약국 PC케어 서비스 사업 ▲상임이사, 반장, 약우회원 연석회의 ▲지도위원, 여약사위원회 간담회 ▲임원 워크숍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를 진행하는 플랫폼 업체 실태를 설명하고, 비대면 진료를 비롯한 약 배달 플랫폼 가입 약국 관련 불법이 의심되는 점을 발견하면 신고,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또 ▲분회 제휴 카드 활성화 방안과 ▲구약사회관 5층 강당 임대 ▲미개설이나 신상신고 장기 미신고자 해결 방안 ▲회원 영화관람 ▲약 자판기 저지 약사 궐기대회 참석과 관련한 사안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최명숙 회장을 비롯해 신형근, 김병주, 김수남, 오천권, 신경 부회장, 이현희, 한승진, 유길, 위지영, 김은진, 송기원, 서은아, 박진우 위원장이 참석했다.2022-06-17 16:58:13김지은 -
대전시약, 33년째 저소득 청소년 10명에 장학금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33년째 이어오는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전달 사업을 올해도 실시했다. 시약사회는 16일 제5차 상임이사회에 앞서 5개 구약사회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 사업은 1989년부터 여약사위원회의 자선다과회 수익금과 약사기금으로 마련되고 있다. 이어 이어진 안건토의에서는 19일 약 자판기 저지 약사 궐기대회와 1인 릴레이 시위, 2022년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제3회 대전약사 팜페어 및 연수교육, 처방전 폐기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약사 회무에 솔선하는 차용일 회장에 대해 감사함을 전달했으며, 차 회장은 "일련의 어려움을 약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 돼 단합된 힘으로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2022-06-17 16:26:11강혜경 -
케이세라퓨틱스, 이노시톨 함유 '이노폴산·콰트로QV'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전문 건기식 브랜드 케이세라퓨틱스(대표 구경회)가 이노시톨이 함유된 '이노폴산QV'와 '콰트로QV'를 출시했다. 비타민B8로 알려진 이노시톨은 비타민으로 지정됐을 만큼 중요한 성분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이나 불임 여성들에게 수요가 높은 영양소 가운데 하나다. 케이세라퓨틱스는 이노시톨의 숨겨져 왔던 기능을 약국 건기식 상담 도구 툴로 제품화했으며, 그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두 가지 이노시톨 성분에 보조적 성분을 배합시켰다는 설명이다. 먼저 이노폴산QV는 체내 이노시톨 중 가장 많은 형태인 마이오이노시톨(Myo-inositol)과 천연 엽산을 함유하며, 콰트로QV는 적은 비율로 우리 몸에 존재하는 또 다른 이노시톨인 디키로이노시톨(D-chiro-inositol)과 활성 엽산인 Quatrofolic 을 함유한다. 케이세라퓨틱스는 "이노시톨은 여러 호르몬의 감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현대인들의 가장 큰 숙제인 인슐린 감도가 떨어지는 증상, 즉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해 비만과 혈압,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대사증후군 진행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으며 불임 여성으로 대표되는 PCOS와 PCOS가 오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생리통이나 탈모, 남성불임, 비만 및 대사증후군, 불면, 갑상선 기능 저하 등 약국 다빈도 질환에 영양 요법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케이세라퓨티스는 "케이세라퓨틱스 약사진이 고심 끝에 배합시킨 보조적 성분들이 함께 작용함으로써 난제들을 효율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용 노하우는 7월 5일 점심시간에 데일리팜 웹심포지엄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2022-06-17 15:59:15강혜경 -
공단 다제약물관리사업 약사 17명 채용...월급 42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건강보험공단이 올해 하반기 다제약물관리사업에 참여할 기간제 약사 17명을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오는 8월부터 12월 15일까지다. 희망자는 오는 24일 1시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공단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방식이다. 지원자격은 실무경력이 1년 이상인 약사다. 만 65세 이하로 추가 연령제한은 두지 않는다. 근무시간은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5일 근무인데, 업무수행에 따라 시차 출퇴근도 가능하다. 월 급여는 420만원으로 출장비는 별도 지급한다. 가정, 요양원, 의료기관 등에 약물 이용 관리 출장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금기약, 중복투약 등에 대한 관리 업무를 하게 되며 안 먹는 약 수거사업도 관리한다. 국가정보원에서도 임기제 직원을 채용한다. 약국, 병원에서 조제 경력이 6개월 이상을 약사를 모집한다. 근무지역은 서울이다. 원서접수는 29일 오후 4시까지다. 국정원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7월 중 응시자에게 결과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2022-06-17 13:35:06정흥준 -
응급실 의사 상해 사건에 병원협회 "강력 처벌 이뤄져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응급실 의사가 환자 보호자로 상해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병원계가 강력한 처벌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환자보호자가 의사에게 상해를 가한 사건과 관련해 "병원 종사자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협회는 "상해를 당한 진료의사는 육체적인 피해와 트라우마로 인해 정상적으로 진료에 참여할 수 없는 상황이며, 그 현장에 있던 환자와 보호자는 또 다른 정신적 피해와 안전에 위협을 느꼈다"며 "과거 故 임세원 교수 사망사건 이후 의료인 폭행이나 협박에 대한 가중처벌, 심신미약 상태에서의 의료인 폭행이나 협박에 대한 형법상 감경조항 미적용 등 조치가 일부 강화됐으나 여전히 의료현장에서는 정신질환자의 의료기관 방화, 환자 흉기 난동에 의한 정형외과 의사의 손가락 절단, 유족에 의한 상해사건 등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진료현장에서 발생하는 폭행·상해·협박 등에 의한 환자 안전과 보건의료인의 안전 문제를 의료기관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현실에 동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국 3400여개 병원과 55만여명의 종사자를 대표해 진료현장에서의 폭행·상해·협박 사건이 계속 발생되는 현 상황을 전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강력범죄로 규정하고 폭행·상해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호소하는 바"라고 주장했다.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폭행은 곧 환자 진료 방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것. 이들은 "앞으로는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진료현장에서 폭행·상해·협박 가해자는 음주 등 심신미약 상태와 관계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즉각 구속 등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며 "정부는 이같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이와 함께 의료기관 내 폭행·폭언·협박 등이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의료인이 보호받아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고하게 자리잡히도록 지원을 촉구하는 바"라고 주문했다. 상해를 당한 의사에 대해서도 "쾌유와 불안, 공포를 이기고 일상을 회복해 진료에 전념하실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2022-06-17 13:00:47강혜경 -
확진자 7일 격리 4주 연장…비대면 진료 유지 가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가 코로나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연장키로 했다. 의료대응 여력 등 일부 지표는 달성됐으나 사망자 수 등이 아직 충분히 감소하지 않았고, 격리 의무를 완화할 경우 재확산 시기를 앞당기고 피해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결정 사항을 발표했다. 한 종리는 "지난 5월 20일 중대본에서 4주 간 방역 상황을 평가해 확진자 격리의무를 조정하기로 한 바 있어, 이후 정부는 전문가 TF와 감염병 위기관리전문위원회 등을 통해 격리의무 해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며 "현재의 7일 격리의무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전문가들과 4주 단위로 상황을 재평가해 그 이전이라도 방역 지표가 기준을 충족하면 확진자 격리의무 조정 여부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격리의무가 유지됨에 따라 한시적 비대면 진료 역시 유지되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격리의무가 유지되는 한 확진자들의 의료 접근성과 선택성 등을 위해 비대면 진료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게 정부 기조였기 때문이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와 코로나19 대응상황 등을 고려해 시행되므로 국민건강 보장 차원에서 재택치료자 관리,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확진자 수 증감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는 게 복지부 입장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격리의무 연장과 관련해 정부가 비대면 진료 관련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종전과 같이 유지되는 방향으로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다만 의약계가 비대면 진료 철회를 촉구하고 있는 만큼 정부도 이 같은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다만 정부는 코로나 환자 진료를 일반 의료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기존 검사·치료제 처방 및 진료기관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합하고 검사, 치료제 처방 및 진료까지 통합 실시하는 5000여개소의 원스톱 진료기관을 통해 확진자들이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2022-06-17 11:19:34강혜경 -
건기식협회, 30일 글로벌 B2B 온라인 진출전략 웨비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가 세계 최대 B2B 온라인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B2B 온라인 진출전략 웨비나'를 이달 30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알리바바닷컴의 방대한 인프라와 정보를 활용해 건기식협회 회원사의 해외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알리바바닷컴의 서비스 소개 ▲알리바바닷컴이 파악하는 산업 트렌드 및 성공 사례 ▲글로벌 B2B 전자상거래 기회 및 마케팅 전략 등이 소개될 전망이다. 또 웨비나 참가 기업에 연회원비 할인 혜택과 플랫폼 활용, 물류, 관세 등에 관한 교육 기회와 더불어 1:1 입점 컨설팅 지원 등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국내 건기식 수출 활성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 플랫폼 활용, 해외 바이어 발굴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웨비나를 기획했다"며 "2600만 이상의 유효 바이어를 보유한 알리바바닷컴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 만큼 해외진출을 준비하는 회원사에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비나는 건기식협회 회원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2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2022-06-17 11:14:54강혜경 -
DUR 모니터링약사 지정했더니 병용금기 중재율 23%p↑[데일리팜=정흥준 기자] DUR 모니터링 담당약사를 지정해보니 병용금기 처방중재율이 1년 만에 23%p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같은 기간 병용금기 경고 건수는 약 30%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DUR 활성화를 위해선 약사의 적극적 처방 중재와 교육이 동반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서울성모병원 약제부(유재연·우지윤·권은영·강진숙)는 병원약사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병용금기 의약품 관련 DUR 모니터링 업무 개선 활동을 소개했다. 약제부는 지난 2020년 병용금기 처방중재 관련 DUR 점검 활성화 방안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DUR 점검이 이뤄진 지 10여년이 경과했지만 병용금기약 처방 변경률은 2017년 30%로 낮다는 것이 활성화 연구 취지였다. 이에 약제부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DUR 모니터링 담당약사를 1명 지정해 병용금기 처방중재 업무를 맡겼다. 1년 간 입원처방 112건, 외래처방 26건에서 병용금기 처방을 중재했다. 병용금기 처방중재 수용률도 서서히 증가했다. 1분기 70%였던 수용률이 높아져 4분기엔 93%에 달했다. 또한 병용금기 경고 건수는 2021년 3월에는 7855건이었으나, 2021년 4분기 월 평균 경고 건수는 30% 이상 감소한 5300건이었다. 외래처방 환자에서 처방 중재율이 비교적 낮았는데, 이는 약물 처방과가 상이한 경우가 다수였다. 이에 약제부는 외래처방 관련 개선을 위해 월 1회 처방의 또는 임상과장 대상 메일을 발송하는 등 업무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또 병용금기 관련 다양한 교육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전산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보완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약제부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DUR 모니터링 업무 담당자가 배치된 후 병용금기 처방중재 수용률은 꾸준히 향상됐고, CDSS 병용금기 경고 건수도 점차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면서 “DUR은 정보 제공이라는 제한점이 있어 처방 변경의 결과를 얻기엔 한계가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약사의 적극적 중재와 교육활동이 동반된다면 안전한 처방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22-06-17 11:12:49정흥준 -
의협, 질병청과 감염병 상황 '핫라인' 소통체계 마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16일 백경란 질병관리청장과 만나 코로나19 대책을 포함한 국가 감염병 정책 관련 건의사항 등 의료계 현안을 전달하는 한편, 향후 질병청과의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협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감염병 상황에서 보다 즉각적이고 원활한 소통창구가 마련될 수 있는 의·정 실시간 핫라인 소통체계를 구축하기로 하고, 민관이 한 목소리로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필수 회장은 "의료계와 질병청이 코로나19는 물론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해 적극적인 의견 교류를 해나가야 한다. 특히 정부에서 국가 감염병 대응에 있어 과학적 근거에 무게중심을 두겠다고 한 만큼, 질병청의 의료관련 공식적인 위원회 및 협의체에 보건의료 전문가단체인 의협 추천 위원이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의·정 소통창구를 의협으로 일원화해 체계적인 의사결정과 긴밀한 공조가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백경란 청장은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힘써주고 있는 의료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근거 기반의 과학적 방역, 빅데이터와 전문가 참여 등의 핵심 키워드를 기반으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인 만큼 의협이 제안한 내용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의료계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감염병 체계를 고도화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22-06-17 11:12:13강신국 -
한의협 "국민 94.4%, 코로나19 한의약 진료 만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협이 국민 94.4%가 코로나19 한의약 진료에 만족했고, 상당수가 향후 전염병 발생시 한의 진료를 받겠다는 응답했다며 급성 감염병 한의치료를 정부가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코로나19 한의진료접수센터를 통해 진료 받은 84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한의진료접수센터 한의진료 만족도 설문조사'를 17일 공개했다. 만족도 조사는 작년 12월 22일부터 올해 4월 15일까지 접수센터를 통해 진료를 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귀하께서는 코로나19 관련 한의진료(한약치료)에 얼마나 만족하는가'를 묻는 문항에서 94.4%가 '만족했다'를 선택했다. '귀하께서는 코로나19 한의진료센터를 통해 접수한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격리기간 중 치료'가 96.2%로 가장 높았고, 코로나19 확진 후 후유증 3.4%, 백신 접종 후유증 0.4% 순이었다. '귀하께서는 귀하의 지인이 코로나19 재택치료자라면 한의진료를 추천하겠냐'는 설문에 96.4%가 '추천하겠다'라고 응답했으며,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전염병 발생시 한의원, 한방병원을 통한 비대면 한의진료를 받겠는가'라는 질문에는 95.5%가 '받을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귀하께서는 향후 코로나19 (재택)치료에 한의진료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93.8%가 '참여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의협은 "이번 설문 결과는 코로나19 등 급성 감염병에 대한 한의치료의 우수성과 높은 신뢰도, 만족도가 다시 한 번 입증된 것"이라며 "코로나19는 물론 향후 국가적 차원의 감염질환 대처에 있어 국민의 진료 선택권을 보장해 한의와 양의를 자유롭게 선택해 치료받을 수 있는 정상적인 의료환경이 하루 빨리 조성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팬데믹이 끝나가고 있지만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에 한의사의 접속을 막는 불공정하고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다"며 "한의계는 방역당국의 비상식적인 행태를 바로잡기 위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정의로운 법의 판단에 따라 국가방역체계에서 한의사와 한의약의 차별 없는 참여가 보장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의진료접수센터를 통해 진료 받은 842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구글 폼을 활용해 문자로 발송, 익명으로 진행됐다. 유효 응답자는 1839명이며, 응답률은 31.65%다.2022-06-17 09:58:00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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