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3.1절 기념식에 예비 의·약사 부른 이유
- 강혜경
- 2021-03-01 20:55: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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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약대 유주현·연세의대 백재혁씨 삼창
- "3·1운동 당시 조선 약학교, 경성·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만세운동 전개"
- 예비 의약사들 "대한독립 만세, 코로나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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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2주년을 맞은 3·1절 기념 행사에서 예비 의약사들이 '대한독립 만세'와 '코로나독립 만세' 삼창을 외쳤다.

그러면서 "우리의 코로나 상황에서 보면 우리 스스로 우리 환자를 돌보려 했고, 우리 스스로 의료체계를 갖추려 했던 선대들의 노력이 참으로 가슴 깊게 다가온다"며 "오늘 우리가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는 힘이 100년 전 우리의료인들의 헌신과 희생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예비의약사들은 3·1운동 당시 주도적으로 만세운동을 전개했던 선배 의학도들의 헌신과 희생 정신을 이어받는다는 뜻에서 만세삼창을 진행했다.
서울약대 유주현씨과 연세의대 백재혁씨, 국군간호사관학교 김은비씨, 원광한의대 현민욱씨, 충북의대 이준영씨, 연세간호대 김지원씨 등 예비의료인 6명은 함께 만세 삼창을 했고, 참석자들이 두손을 들고 만세를 따라했다.
청와대는 "3·1운동 당시 주도적으로 만세운동을 했던 경성·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조선 약학교 등 선배 의학도들의 헌신과 희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후배 예비 의료인 6명이 만세 삼창을 선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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