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 매각 향남공장 직원 고용 안정화 방안 구체화
- 정새임
- 2021-05-20 11:32:4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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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인제약 인수 결정…소속 직원 송도 전보 혹은 ERP 신청 가능
- 전보 시 전원 고용 유지…ERP 조건 2n+2 기본에 11개월 추가
- 35년간 얀센 의약품 생산 담당…각 직원에게 2천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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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공장 직원들에게 위로금 형식으로 각 2000만원을 지급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얀센의 인천 송도 공장으로 전보 혹은 희망퇴직(ERP)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얀센 소속 향남 공장 직원들은 해당 공장이 환인제약으로 매각됨에 따라 자사 송도 공장으로 전보 혹은 ERP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직원들에겐 각 2000만원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송도 공장으로 전보 시 전원 고용이 유지된다. 희망퇴직을 선택할 경우 협상조건은 근속연수의 두 배만큼의 월기본급에 2개월을 추가한다(2n+2). 최대 30개월까지 적용된다. 여기에 11개월 만큼의 월기본급이 추가되며, 14년 이상 장기근속자는 2년당 1개월치 월급을 가산한다.
향남 공장은 한국얀센이 지난 1983년 설립한 공장으로 회사는 지난 2018년 설립 35년 만에 7월 국내 철수를 결정한 바 있다.
환인제약은 지난해 11월 '중장기적 생산, 매출 증가 예상에 따른 시설 확보' 목적으로 이 공장 인수를 결정했다. 양수 금액은 460억원이며, 인수 대상은 토지 3만3047.7㎡과 건물 8870.9㎡, 기계장치 495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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