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란 질병청장 "백신·치료제 R&D 인프라 투자 확대"
- 김정주
- 2022-05-18 16:09: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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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 통해 중점과제 밝혀...감염병·만성질환 등 기초임상연구 지원도
- 만성질환 예방관리 강화·영유아 바이러스 백신 구입 등 NIP 확대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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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새 질병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4년 10개월 간 마지막 질병관리본부장과 초대 질병관리청장을 역임하면서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효과적으로 해온 정은경 직전 청장의 노고에 감사하는 한편, 새 정부가 내세우는 '과학방역' 수행과 일상의로의 회복, 감염병 재유행과 새 감염병에 대한 대비 등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백 청장은 ▲감염병 재난위기 대응 콘트롤타워 역할 재정립 ▲과학적 근거 기반 국가 공중보건 및 보건의료 연구개발 주무기관으로서의 발전 ▲과학적 근거기반의 질병예방 및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위해 보건의료 R&D 강화 ▲질병청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위한 국제 교류와 협력 확대 ▲국가 예방접종지원사업 확대 및 새 국정과제 추진 등을 중점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특히 백 청장은 감염병 백신과 치료제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종감염병 대응 R&D와 인프라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종 감염병 뿐만 아니라 여전히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는 감염병과 만성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예방관리를 위해 기초임상연구도 주도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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