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리투오 안착에 1분기 수익성 개선
- 황병우 기자
- 2026-05-11 1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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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 매출 303억 원·영업익 60억 원 기록
- 리투오 생산능력 11월 월 15만개 수준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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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엘앤씨바이오가 리투오 시장 안착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연결·별도 기준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03억 원, 영업이익 6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6.8% 늘었다.
회사 측은 리투오 생산 확대를 위한 신규 설비 투자와 생산·품질 인력 확충에 따른 비용 증가에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 19.8%,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 27.2%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은 세포외기질(ECM) 기반 재생 솔루션 '리투오(Re2O)'가 시장에 안착하며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리투오는 출시 이후 의료진 중심으로 채택이 확대되고 있으며, ECM 기반 플랫폼을 앞세워 프리미엄 의료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리투오가 단순 신제품을 넘어 중장기 성장 구조를 변화시킬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리투오 생산능력 확대도 추진 중이다. 엘앤씨바이오는 현재 월 3만5000개 수준의 생산능력 확충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부터 월 8만개 수준, 11월부터는 월 15만개 수준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공급 확대와 함께 매출 성장 속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요 증가와 생산능력 확충이 맞물릴 경우 국내 시장 침투율 상승과 해외 시장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주력 제품인 '메가덤(MegaDerm)'을 중심으로 한 인체조직 사업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메가덤은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시장 신뢰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며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메가덤을 중심으로 한 기존 사업에 리투오가 고성장 축으로 더해지면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사업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호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2026년 1분기 실적은 리투오의 시장 안착과 기존 사업의 안정적 성장, 고수익 제품 중심의 매출 믹스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리투오는 아직 성장 초입 단계에 있어 향후 생산능력 확대 및 국내외 시장 확장이 본격화될 경우 성장성과 수익성 모두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ECM 기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리투오 중심으로 글로벌 재생의학 및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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