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억 기업 인수·공장 매각...아스트라의 바이오 승부수
- 정새임
- 2022-11-30 12:03: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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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T세포 수용체 기반 항암 신약 개발사 '네오젠'인수
- 선지급금 2억달러…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2천만달러 지불
- 코로나백신 충전 담당했던 오하이오 공장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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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29일(현지시간) 네오젠 테라퓨틱스(Neogene Therapeutics, 이하 네오젠)를 최대 3억2000만달러(4245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네오젠은 미국과 유럽에서 세포 치료제를 연구하는 바이오텍이다. 차세대 T세포 수용체(TCR-ts)를 기반으로 한 항암 신약을 개발 중이다. TCR-T 세포는 T세포 표면에 종양 특이적 항원을 인지할 수 있는 T세포 수용체를 발현하도록 조작한 것을 말한다. KRAS와 TP53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차세대 T세포 수용체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선지급금 2억달러와 조건부 마일스톤 등으로 최대 1억2000만달러를 지불해 네오젠 지분 100%를 최대 3억2000만달러에 사들일 계획이다. 인수 절차는 오는 2023년 1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회사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West Chester 공장을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업 레질리언스(Resilience)에 매각한다. 양사 협약에 따라 레질리언스는 일부 아스트라제네카 의약품을 계속 제조할 계획이다. 500명 이상의 공장 직원들의 고용도 승계된다. 제조 공장의 매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약 5만4000m² 규모의 오하이오 공장은 프리필드 주사기와 바이알, 자동주사기용 콜드체인을 포함해 무균 충전, 검사, 포장, 라벨링 등 전주기 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공장은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코로나19 백신 충전과 포장을 담당하기도 했다.
레질리언스는 2020년 설립 이후 빠르게 바이오의약품 제조 기업으로 성장했다. 설립 2년 차에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제조를 담당한 바 있다.
오하이오 공장 매각 절차도 내년 1분기 완료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네오젠는 차세대 T세포 수용체 개발에서 선도적인 기술과 제조 경력을 지니고 있어 당사의 3년간 축적한 세포 치료제 개발 능력을 보완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오하이오 공장 매각은 해당 사이트를 우수한 의약품 제조 센터로 전환하고자 하는 레질리언스의 계획에 따라 계약이 성사됐다. 이전 후에도 당사 의약품을 환자에게 계속 공급할 것이며 공장 직원들도 레질리언스 소속으로 고용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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