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 미국 ALZ-NET와 협력…영상 모니터링 확대
- 황병우 기자
- 2026-03-26 11:27:4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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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질 향상 목표…영상 모니터링 협력 확대
- FDA 허가 제품 기반 임상 활용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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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황병우 기자]뉴로핏은 미국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진단 표준화 네트워크 ‘ALZ-NET(Alzheimer’s Network for Treatment and Diagnostics)’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LZ-NET 참여 의료진을 지원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치료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양측은 ARIA(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 모니터링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참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뉴로핏 주요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고 임상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력에는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영상 분석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 등이 활용된다.
이들 제품은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510(k) 시판 전 신고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ALZ-NET 참여 의료기관 및 영상 검사 기관에서의 활용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ALZ-NET은 미국 알츠하이머협회가 후원하고 미국 방사선학회(ACR)가 운영·관리하는 네트워크로, FDA 승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투약받는 환자의 임상 및 영상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치료 및 진단 표준화와 근거 축적을 지원하고 있다.
아나 프란체스키 ACR 신경영상학 연구위원회 위원장은 "뉴로핏의 뇌 영상 분석 솔루션 도입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게 돼 의미 있다"며 "영상 인프라 강화는 환자 치료 수준 향상에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대에 필요한 영상 기반 모니터링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미국 내 치료 생태계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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